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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37-1 조선 창건의 역사적 흔적이 있는 사자능선 보현봉을 바라본다.

◐ Climbing[2012]/├ ②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9. 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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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힌신 보현봉 사자능선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8월 26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명 ◎ 움직임로 : 구기동 → 전심사 → 사자능선 → 쌍사자바위 → 일선사 → 대성문 → 대성암 → 태고사 → 중성문 → 도리사 → 산성입구 [총 도상거리 0.0KM 약0시간 소요]

    ○ 보현봉 [普賢峰] 714M 북한산 대남문 밖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714m이다. 비봉·문수봉과 함께 북한산 남쪽의 주봉을 형성한다. 명칭은 마주보고 있는 문수봉의 동남쪽에 있다 하여, 4대보살[미륵·문수·관음·보현]의 위치에서 동남쪽에 있는 보현보살[普賢菩薩]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대남문에서 보현봉을 거쳐 평창동으로 내려오는 보현봉 능선은 추락 위험이 높은 암릉구간이 있어 등산 초보자는 들어서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사자능선 오름길에서 바라본 남,서쪽 능선으로 이어진 3개의 봉우리들...

 


 

. 구기동 방향으로 멀리는 쪽두리봉이 보입니다.

 


 

. 능선 오름길에 바라본 서족방향으로 있는 능선들 비봉능선을 바라보면 오른다.

 


 

. 구기동 전심사 옆길 둘레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들머리인곳을 들어서면서

인상깊게 느껴지는 유령바위가 있는대 그곳을 지나 능선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바위

이곳에서도 불광동에서 오르는 길에 쪽두리봉과 향로봉이 전망이 좋으며 앞에는 강아지 두상 닮은형상 바위를 만난다.

 


 

. 구기동에서 오르다 보면 첫번째로 만나는 바위길이다.

처음이라 좀 아찔한 느낌이든다.. 조심들 하시고요...

 


 

. 발아래 평창동 마을 저곳에는 북한산 둘레길 제6구간이 있는 곳이며

멀리 바라볼수 있는 곳이며 발아래로 팔각정이 보이는곳이 법장사 인듯해 보인다..

 


 

. 삐질삐질 땀 흘리며 올라와 첫번째 쉼바위 위에서 잠시 땜을 식히며 비봉능선을 바라본다.

 


 

. 한번 저멀리 바라본다.. 보현봉이 보인다 오늘의 목적지이며

바로 앞에 사자 두마리가 자리하고 있는 쌍사자바위 찾아 갈것이다..... 힘을내어보자....

 


 

. 강아지 두상 형상 닮은 바위 뒷면이다. 아래로 보이는곳이 구기동 이북5도청이 보인다.

 


 

. 철조망 좀 흔하게 보이는철조망은 아닌듯해 보인다...

아마도 요즘 마을로 산짐승 특히나 멧돼지가 침몰하여 설치해 놓은것 같은 예감이 든다..

 


 

. 오늘 날씨가 좋아서인가 조망이 좋은 편이다.

좌축으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 서대문구청 뒷산 안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 사자능선 좌측으로는 불광동 ~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잘 보인다.  

 


 

. 이쯤에서 올라온 능선을 대충 담아 본다.

후덕지근한 날씨에 땀은 삐질삐질 옥수처럼 흐르고 숨은 목까지 차올라 허덕이며 많이도 올라왔다. 점선이 오른길이다.

 


 

. 쌍사자봉 앞에 있는 바위봉우리지나가며 담은 사진이다..

 


 

. 쌍사자봉 앞에 올라와 지나온 능선길을 잠시 뒤 돌아본다.

점선이 오늘 걸어온 능선길이다.

 


 

. 바로 앞에 있는 봉우리가 쌍사자봉 우축에 있는 봉우리가 암사자봉,

좌축에 있는 봉우리가 "숫사자봉" 오늘 올라갈 코스 입니다..

뒤로는 보현봉이 거대한 잠수합 모습으로 보인다...

 


 

. 이 봉우리 올라서면 쌍사자바위봉 중 암사자바위봉 이다. 앞에 보이는 평편한 바윗길로 올라야 한다.  

 


 

. 평편한 바위길 올라왔다. 또 잠시 휴식 하며 뒤돌아 올라온 능선을 바라본다

 


 

. 구기동부터 올라온 능선 코스 입니다..

꼬불꼬불 능선 따라 올라 오다보면 바위도 넘어야 하고 오르내림길이 간간히 나온다..  

 


 

. 암사자바위 올라와 잠시 귀기울이니 멀리서 범종 율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마도 승가사에서 점심 공양시간이 된듯하다. 우리도 숫사자봉 으로 자리 옮겨 점심 식사를 해야할것 같다..  

 


 

. 뒤를 이어 올라 오는 함께한 동료 암사자봉 올라왔습니다...

 


 

. 또 한분은 숫사자봉을 바라보면 핸드폰 사진을 담아 본다..

 


 

. 보현봉 주변으로는 기[氣]가 많아 종교인이나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곳 이라서 인듯 흔적들을 남겨 놓았군요...

 


 

. 암사자봉에서 숫사자봉을 바라본다...

정상부근에는 이상하게 돌담을 쌓은 흔적이 보인다.. 궁금 하여 올라가 보기로 한다...

 


 

. 암사자봉과 숫사자벙 사이로 멀리 향로봉을 바라봅니다..

 


 

. 숫사자봉 정상에 올라 왔습니다.. 올라오니 전망이 아주 좋은곳이내요..

앞에 보이는봉우리가 문수봉이 보인다.. 우축으로는 보현봉이다.

 


 

. 비봉능선이 한장에 담아본다.. 시원하게 보인다..

 


 

. 사자봉 2개중 숫사자봉 정상엔 이렇게 넒은 공간이 있다..

기도 하는 사람들이 돌담을 쌓아 놓아 넒은 공간을 만들어져 있어 점심 식사후 잠시 누어 휴식을 한다..

 


 

. 소나무 한쪽은 수명을 다한듯 하며 얼마나 바람이 부나 수건을 걸어 놓고는 사진을 담아 본다.

 


 

. 암사자봉 넘어로는 형제봉 능선이 보인다..

 


 

. 비봉 능선이다. 승가사도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 전망이 아주 좋은 날씨 덕을 본것 같다...

이것을 종점으로 보현봉은 통제구역이라 우회하여 일선사로 향합니다..

 


 

. 보현봉[普賢峰]

 

븍한산 사자능선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북한산에서 자장 기[氣]가 센 능선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는 이 사자능선 상의 한 암봉에서 조선 창업의 기도를 올렸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또한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올리던 봉우리에서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사형에 처했다고 하며

이후 좋은 기를 받고자 하는 무속인. 종교인들이 대거 물려 들었고,

현대에 들어서는 모 종교단체가 암벽에 각종 글귀를 새겨놔 [할레루야], 등산객들 인상을 찌뿌리게 하고 있으며

사자능선은 휴식년제 적용을 아마도 이런것들 때문이 아닐까..? 필자는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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