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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31-3 북한산 산행에 이어 무더위속에 시원함을 주는 진관 계곡 에서......

◐ Climbing[2012]/├ ②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7. 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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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北漢山] 진관사 계곡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내동에 있는 진관사 옆 계곡. ◎ 산행일자 : 2012년 07월 01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홀로 산행 ◎ 움직임로 : 연신내역2번 출구 → 불광중학교 → 구름정원길 → 약수터 → 오산 → 향로봉 → 관봉 → 작은 노적봉 → 계곡 → 진관사 → 하나 고등학교 [총 도상거리 0.0KM 약0시간 소요] 거리와 시간은 관계없어 생략

    ○ 북한산 [北漢山] 진관사 계곡 진관사 계곡은 특별보호구역[계곡]으로 2011년 5월31일 지정 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수환경 및 수서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진관사 계곡[약0.5㎞, 3,500㎡]을 북한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계곡]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란 국립공원내 보호할 가치가 높거나 인위적·자연적 훼손으로부터 보호필요성이 있는 야생동물서식지, 야생식물군락지, 습지, 계곡 등 주요 자원 분포지역에 대하여 출입통제 등 행위를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진관사 계곡을 특별보호구(계곡)으로 지정된 것은 은평뉴타운 개발과 북한산 둘레길 조성으로 탐방객이 증가하여 훼손 가능성이 높아 서울시에서 지정한 야생동식물보호구역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진관사 계곡은 2011년 5월 3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계곡 출입이 금지되며, 위반시 자연공원법 제 86조 및 동법시행령 제 46조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진관사 계곡은 창릉천 수계의 상류지점이자 한강하류 연계 계곡으로 진관사 계곡 내 종 다양성을 높이고 기존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북한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2011년 5월31일 부터 ~2030년 12월31일 까지] 그럼에도 불과하고 몰지각한 등산객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는 일들이 간간히 발생 한다. 오늘은 비온후라 수량이 많이 늘어 나는 관계로 폭포는 물론 멱감을 만한 장소가 많이 생기면서 옷을 홀딱 벗고 수영을 즐기는 등산객들도 있는가 하며....자기가 알탕을 하며 제일인양 동호회 카페에 "서울사람들은 알탕할줄 모르는것 같더라고." 라며 자기 얼굴 사진을 공개 까지 하였더군요...그사람을 오늘 산행중에 만난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서울 사람들은 자연을 보호 하기 위해 않들어 간걸 모르고 자기만족 으로 ...... 반성을 하였으면 좋겠는대...않타깝습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진관사 계곡을 관봉에서 작은노적봉을 지나 계곡으로 들어와서

꺼꾸로 포스팅이 되어 이해 하기 쉬워질까 조심 스럽다.

 


 

. 계곡 상류 지점에서 조금씩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심상치 않은 소리 폭포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내려가 본다.

비온뒤라 산엘 갈까 말까 망설임 끝에 찾은 계곡이 이렇게 아름답게

자연이 저에게 이런 선물이 주어진다.

 


 

. 그럼에 등산로 다라 가고 싶었지만 작은 폭포들을 만나면서

계곡을 따라 한산을 결정하면서 한 장면씩 주어진 자연을 만난다.

 


 

. 흐르는 물소리와 떨어지면서 뿜어내는 물폭포 이어지 자연을 무시 할수 있을까요...

너무 아름다워 뭐슨 말이 어울릴까요....?

 


 

. 산행에 있어 피로감을 신발 벋고 물에 발담그니 오늘의 풍률이

절로 흘러 나온다.

 


 

. 또한 오늘산행에 있어 안개와 비온뒤라 습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이런 계곡을 만남 자채가 시원해 떠나기 싶지않습니다.

 


 

. 조용히 가까이 다가가 소리 한번 들어 봅니다.

 


 

. 이ㅉ고은 계곡중에도 지류인 등산로 부근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입니다..

 


 

. 폭포수 뿐만 아니라 바위 틈바구니에서 생명을 유지해 오던 돌단풍 또한 생명수가 될것입니다..

 


 

. 잔잔하며 유유히 흐르다 다시금 퍽포를 만나면

웅장함을 주기도 하며 이어가는 진관사 계곡..

근교에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 보였다.

 


 

. 계곡에 큰 바위의 틈을 받치고 있는 또 다른 바위 사이로 물이 흘러 나온다..

 


 

. 이미 그자리에도 다른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인위적으로 만든 폭포도 아닌대 이렇게 조화를 이루며 물소리 배경 음악으로 자연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 작은 골짜기도 한곳한곳 모두가 작품들이다.

 


 

. 평탄하게 흐르는 계곡도 보기 좋아 보인다...

 


 

. 이런 바위 사면길도 미끄러움 조심 하며 계곡을 따라 갑니다...

 


 

. 점점 웅장해 지는 계곡 너무 궁금해진다...

 


 

. 내려 가면서 수량이 점점 많아 지면서 폭포 또한 거대해 진다.

 


 

. 이곳은 좀 크다고 느겨지지만 수영 금지라는 안전 표지판도 있으며

구조용 튜브도 설치 되어 있다. 귀중한 생명들이다.

 


 

. 세로 사진도 멋지게 보인다...

 


 

. 계곡에서 등산로를 올려다 본다 많은 사람들이 하산하며 오르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저 물기 있는 바위 조심해야 하는대.. 위험 스럽게 보인다..

 


 

. 넒적한 돌덩어리에도 이렇게 만들어 주니 사진에도 멋지다...

 


 

. 조심들 하여 하산 하십시요... 미끄럽습니다..

 


 

. 이자리에서들도 많은 사람들이 물어 들어가 있었다. 발 정도는 좀 ....??

 


 

. 넘어가야 하는대 이곳은 조금 위험한곳이다.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사람들이 있어 피하느냐 담지는 않은으며 설명을 대신 한다.

계곡은 미끄러워 위험 하여 조심 스럽게 한발 한발 내 딛어야 한다...

 


 

. 에궁 그동안 가뭄에 시달린 흔적도 보인다.

너무나 꽃이 강재로 피운듯해 보인다...[꿩다리꽃 이다]

 


 

. 자리 찾기이해 게곡을 찾은 가족이며 좋은 자리를 찾는듯해 보인다

이미 좋은곳들은 자리 잡혔거든요.. 그냥 아무곳이나 잡으시지....?

 


 

. 위부분에는 온가족이 올라온듯하다. 손주를 챙기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았다.

 


 

. 물이 많아서 인가 등산객이 아닌 일반인들도 계곡에 시원함을 함께 하기 위해

찾아와 많이들 즐기는 모습이 목격 되었습니다...

 


 

. 누군가가 이렇게 정성드려 쌓았을까..

아마도 마음속으로 기도를 많이 한듯하다. 밑에는 돌하나로 올라가면서 2개로 탑을 쌓았다.

 


 

. 시원하게만 느겨진 작은 폭포들 비온후라 많이도 생겼습니다...

 


 

. 물소리도 우렁차게 들리며 오늘따라 사진도 잘되는것 같아 보인다..

 


 

. 계곡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안내표지를 만들어 붙여져 있지만

잠시 넘어가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습죠..

 


 

. 이곳이 마지막 폭포인듯해 보인다..

그러나 진관사 계곡에서 제일커 보이는 폭포다.

 


 

. 계곡을 따라 내려 오다 보면 진관사 옆 울타리로 나오게 된다. 물론 계곡끝은 아니다.

 


 

. 진관사 대웅전에는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 추모법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있다..

날까는 지났지만 본이 되야할 스님임은 분명 하다...

 


 

. 진관사임을 알리는 입구 극락교[極樂橋]와 일주문이 오늘따라 신선하게 보인다..

 


 

. 진관사 일주문 모두 통과 하면서 탐방센타지나 조금 내려 가다 보면 좌축으로 보이는 영산군 묘역도 잠시 들러 보았다

[조선 제9대 성종의 후궁인 숙용심씨의 2번째 아들인 영산군 이전 묘역이다.]

 


 

. 조선 제9대 성종왕의 후궁인 숙용심씨의 일재시대 때의 수난을 격은 "숙용심씨 묘표"가 보인다..

 


 

. "하나고등학교, 하나아트센타" 하나은행 계열 인듯하다 심벌이 같은 마크를 사용한다.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마무리 하며 산행에 필요한 예의 지켜야할 도리 등을 반성케 합니다..

어느 카페에 들어가 보니 자기 자랑인양 보는 사람들 생각하지 않고 사리사욕만으로 즐겁다는 사람들을 보았지요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너무 보기 않좋았습니다.. 제가 대신 하여 죄송함을 전합니다...

 

=◈=== 제31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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