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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31-2 북한산 [北漢山]의 또 다른 명소 작은 노적봉을 찾아서....

◐ Climbing[2012]/├ ②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7.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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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北漢山] 작은 노적봉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강북구, 경기도 고양시 걸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7월 01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홀로 산행 ◎ 움직임로 : 연신내역2번 출구 → 불광중학교 → 구름정원길 → 약수터 → 오산 → 향로봉 → 관봉 → 작은 노적봉 → 계곡 → 진관사 → 하나 고등학교 [총 도상거리 0.0KM 약0시간 소요]

    ○ 북한산 [北漢山] 836M 북한산은 서울에 근접해 있으면서 자연 경관이 뛰어나 1983년 4월 경관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봉산[道峯山]일대와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나한봉에서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1711년[숙종 37]에 축조된 연장 8㎞의 북한산성[北漢山城]이 있으며, 지금도 14개의 성문 중 대서문[大西門], 대남문[大南門],대성문[大成門],보국문[輔國門],대동문[大東門],용암문[龍巖門] 등이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비류[沸流]와 온조[溫祚]가 이곳 부아악에 올라 살만한 곳을 찾았다고 하며, 무학대사[無學大師]가 태조를 위하여 도읍지를 정할 때 백운대에서 맥을 찾아 만경대에 올랐다가 서남쪽으로 비봉[碑峯]에 이르렀다고 하여 만경대는 일명 국망봉[國望峯]이라고도 불린다. 비봉은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北漢山新羅眞興王巡狩碑, 국보 제3호]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진흥왕순수비를 보존하기 위해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겼고 현재 있는 것은 모조 비석이다. 이 밖에 북한산구기리마애석가여래좌상 [보물 제215호], 태고사원증국사탑비 [太古寺圓證國師塔碑, 보물 제611호], 태고사원증국사탑 [보물 제749호],동장대지[東將臺址] 등 많은 유물·유적지가 있으며, 상운사[祥雲寺],원효암[元曉庵],진관사[津寬寺],승가사[僧伽寺],회룡사[回龍寺], 광법사[廣法寺],문수사[文殊寺],원통사[圓通寺],화계사[華溪寺],도선사[道詵寺] 등 30여 개의 사찰이 있다. 중흥사지[重興寺址]는 북한산에서 가장 큰 사찰로 승군의 총지휘를 맡았던 곳이었으나, 갑오경장 이후 승군이 해산되고 고종 말년에 모두 불타 지금은 초석만 남아 있다.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 시민의 등산 코스로 많이 이용되며, 정상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는 물론 멀리 황해까지 보인다. 특히, 북한산은 계곡에 물이 많고 산림이 우거져 야영지로 적당하다. 북한산장[北漢山莊],우이산장[牛耳山莊],도봉산장[道峯山莊],백운산장[白雲山莊] 등이 있어 등반객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백운대,인수봉 등과 같은 높은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이용된다. 우이계곡,도봉계곡,송추계곡에는 유원지가 만들어져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참고문헌 『한국[韓國]의 산지[山誌]』[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2007] 『관광한국지리[觀光韓國地理]』[김홍운, 형설출판사, 1985] 『한국관광자원총람[韓國觀光資源總覽]』([한국관광공사, 1985] 『관광자원론[觀光資源論]』[김정배, 형설출판사, 1982] 『한국지명요람[韓國地名要覽]』[건설부국립지리원, 1982] 『관광지리학[觀光地理學]』[김병문, 형설출판사, 1978] 『한국지명총람』[한글학회, 1966]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2009,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철탑 사거리부터 이어서 오를것입니다..

조금 오르다 보면 앞에 나타나는 바위길 우회길도 있지만 바윗길로 오릅니다..

 


 

. 바윗길 오르며 우회길을 바라봄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회길로...

바위길을 올라서면 대머리바위 능선과 만나게 된다.

 


 

. 대머리바위봉 이어지는 능선을 넘어 서니 또 사거리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이정표를 보면 알수있다.

황로봉으로 직진 한다.

 


 

. 대머리바위봉 능선이다. 안개로 뒤덮여 아무것도 않보인다.

 


 

. 그져 앞으로만 보이는 오늘 안개 상황 너무 많이 끼였다.

오늘 코스로는 김신조굴을 찾으려 했으나 안개로 인해

들어가는 길목을 찾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다. 그냥 능선으로만 오른다.

 


 

. 능선 넘어와 마지막 항로봉으로 가는 봉우리를 오르기전에

계곡에서 올라오는 골짜기이다 안개로 아무것도 않보인다.

 


 

. 지나온곳도 뒤돌아본다. 안개로 앞만 보일정도다..

 


 

.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이봉우리 넘어가서 다시 조그만 봉우리 하나더 넘으면 황로봉 갈림길이다.

 


 

. 햘로봉 갈림길 지나 비봉 방향으로 향하며 잠시 쉬는 산객들을 담아 본다,...

저끝 부분이 향로봉 갈림길이다.

 


 

. 관봉 모습이다. 오늘은 안개로 평소와 같이 조망하며 식사를 할수 있지만

도통 앞이 어딘지 알수 없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다.

 


 

. 난 이곳세 오름길 좌축으로 작은 노적봉으로 내려 갈려고 준비 하였으니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야 겠다. 평상시 다니던길은 출입금지 푯말이 붙어있었다.

우왕 좌왕 찾는중에 0여년전에 함께 근무하던 동료를 만나게된었다.

이곳에서 1시간여 좌담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에 전번 교환하고 다음을 약속하며 혜어졌다.

꼭 다음엔 함께 산행 할것이다.

 


 

. 우여곡절 끝에 길을 들어서면서 관봉내림길을 찾아

올려다 보면 담은 사진이다.

이곳으로 내려와도 된다. 그러나 좀 실력자들만 가능한길이다.

 


 

. 작은노적봉 꼭대기 부분 

그러나 어디가 웨딩바위길인지 찾기가 난감해질 정도이다.

 


 

. 또 우여곡절끝에 찾은 웨딩바위길 들어섭니다.

그런대 내려다 보니 안개로 2~3M정도 밖에 앞이 않보일정도다.

 


 

. 저 고사목를 넘어서면서 급경사로 내려가야 한다. "웨딩바위길이다."

 


 

. 이미 이곳에서 연습을 한다 아마도 바윗길 오르내림을 배우는듯해 보였으며

자유자재로 로프 사용법에 관하여 강습중 이였습니다.

초보들을 교육중 같았다..............

 


 

. 요 앞전 고사목이다다 저것을 뒤로 돌아 이곳으로 내려와야 한다.

 


 

. 난 한발씩 내려가면서 위를 올라다 보며 사진을 담아 본다.

우축으로 올라가는 팀3명이 무서워 얼른 도망 가다싶이 달려간다.

 


 

. 내려온길이다. 올려다 보니 급경사는 맞는것 같다.

이런길을 오를때 남녀간에 손잡고 올라가야 한다 하여 "웨딩바위"라고 한다,

 


 

. 좌축으로는 앞전 사진에서본 사람들 연습중입을 알수 있을것이다.

한사람 강연중 5명은 연심히 배운다. 여자 한분은 사진 담기위해 위로 올라간다.

 


 

. 웨딩바위 중간 부분이다.

언재 떨어져 나갈지 모르는 이 부분 항상 감지 하여야 할것 같다..

그래서 밑으로 가면 웨딩바위에 유명새를 떨치는 '누룽지바위"가 있다..아래 사진에 나온다.

 


 

. 중간 부분에서 뒤돌아 다시 본 사진이다. 연습중인 산객들.........

 


 

. 저도 내려 가다보니 이사람들은 올라가는중 이더군요.. [부부 처럼 보인다.]

저부분은 조금 잘록한 부분이라 쉬어가면 오르기 좋은 장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

 


 

. 중간부분을 내려서면서 다시 올려다 보니 저길로 난 내려온것이다.

뒤로는 마지막 경사지를 내려 가면 웨딩바위가 끝난다..

 


 

. 중간 에 이런 쉼터도 있으니 중간에 쉬어가는것도 좋은곳이다...

 


 

. 이쪽으로 돌아가면 누룽지 바위가 보인다.

보러 갈것이다.

 


 

. 중간 부분 쉼터 부분이다. 휴식을 취한후 산행을 권장 한다. 

 


 

. 이바위가 "누룽지 바위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작명소 하나 차려도 될것 같다...

 


 

. 쉼터를 돌아서 온길이다.. 누룽지 바위 앞에서...

좌축으로 내려갈려 한다.

 


 

. 조금 내려 서면서 누룽지 바위를 올려다 본다 정말로 멋지게 보이는 바위다....

 


 

. 마지막 바위를 내려왔습니다..

북한산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야기를 들었을 "작은 노적봉" 바윗길 "웨딩바위"

이렇게 사진을 담아 올려보니 길을 찾는 사람은 좋은 정보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생각만 하던 길을 이번 계기로 도전해 보는것도 좋은 코스입니다.

 


 

. 웨딩바위를 내려와 이잰 진관사 계곡으로 내려 갈것입니다...

 


 

. 진관사 오르다 보면 이곳 이정표를 만나게 될것입니다... 진관사에서 약2KM쯤 되는곳

이곳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비봉으로 올라갈것이며

우축으로 올라가면 작은 노적봉으로 하여 관봉으로 올라가는 길인대 방향을 결정 하면 되는곳입니다.

오늘 산행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원효봉능선등 모든 북한산의 능선들을 볼수있는곳 인대도

볼수없었다는 아쉬움으로 산행을 정리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이어서 진관사 계곡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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