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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12. 괴암 괴석 들로 이루어진 삼성산 관악산 산행.

◐ Climbing[2012]/├ ②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2.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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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冠岳山]. 삼성산 [三聖山]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2월 26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서울대 입구 → 둘레길 2코스 → 장군봉 → 거북바위 → 삼막사 → 무너미고개 → 팔봉1봉~8봉 → 관악산 주능선 → KBS송신소 → 연주암 → 과천향교 [총 도상거리 15.8KM 약7시간30분 소요] 산행 시간만

    ○ 관악산 [冠岳山] 632M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서울대학교, 동쪽으로 정부 과천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 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경기기념물 20]·자왕암[慈王庵]·불성사[佛成寺]·삼막사[三幕寺]·관음사[觀音寺] 등의 산사[山寺]와 과천향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삼막사는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산정에는 기상청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 ○ 삼성산 [三聖山] 461M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는 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시흥 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 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900] 왕건이 금주, 과주 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사진으로본 산행기

 

. 서울대 정문 우축 관악산 입구지나 호수공원 갈림길 우축으로 보시면

산행 들머리[관악산 둘래길 2코스]표말이 있습니다. [10:15] 관악산 입구 출발

그곳으로 들어서 조금 오르면 능선위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걷다보면

첫번 봉우리가 보이면 우회하여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칼바위 능선 그뒤로는 장군봉[국기봉]이 보인다.

칼바위 능선 들어서면서 뒤돌아 시내관경을 조망 합니다. [11:05] 도착 

 

. 꿈의 열망을 갖은 서울대 학교를 저곳에 진학을 위한 모든 학생들의 열망 ...

자식을둔 부모로써 한번더 바라보게 된다....ㅋ ㅋ ㅋ ㅋ

 

. 국기봉 에 오른 동료분 위험 구간이 있어 가능하면 우회를 권장합니다.

 

. 국기봉 지나와서  국기봉을 바라보지만 멋지긴 하여도 정말 신기하게도 만들어진 작은 봉우리들

서울대를 지켜주는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위험하니 등산은 꼭 우회 하셔요...? 진학은 직진...!!

 

. 칼바위 능선 좌축으로는 계단을 설치 하였으니 여기도 우회를 권장..

 

. 뒤돌아... 따라오는 분들도 있지만.... 재미는 있는곳입니다.

 

. 이곳에도 여전히 동물들이 쉬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해 보인다.

 

. 여기가지 오는 동안 여러개의 동물 형상을 보았지만 지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지나치기를 일수 담을수있는것들만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곳은 호암산 갈림길 묘지있는 핼기장이라고 하면 알수있을것 이며

그곳 지나면서 삼성산을 향하는곳에 있습니다.  [11:35] 도착

 

. 서울 시흥쪽을 조망 합니다.

 

. 삼성산 국기봉 도착 하여 전망할수 있는곳에서 능선에 소나무 밑이 너무 좋아 보여

당겨 보았는대 이미 자리잡고 휴식을 하고 있다 난 다음으로 미루고 ...

 

.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조망 하고 있는 동료분들 입니다.. [12:20] 도착

 

. 산성산 국기봉 이미 올라가 있는 동료분 이곳을 않올락면 후회 한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 이거든요. 사방을 모두 볼수있는 곳이기에....

이재는 삼성산을 향하는길에 거북바위. 지나 삼막사를 보고 지나야 하기에 도로 따라 삼막사를 항합니다.

 

. 명부전[冥府殿] 걍기도 문화재 제60호

 

삼막사 들러 내부를 돌아보는대 오랜만에 들러서 인가 옆으로

뒤를 돌아 보면 낮설을 것들이 삼막사 부도와 비석 있어 잠시 담아 봅니다. [12;40] 도착

 

. 육관음전 [六觀音殿]

[내부에는 여섯분의 관음보살님 모셔졌다 하여 육관음전 이라고 한다.]

 

오늘은 다른때와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인가 지난번 들렀을대는 지금 이시간때면 무료점심 급식을 하는 삼막사에서는

줄을 지어 얻어먹는 장면을 접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한적하게만 느낄수 있엇으며

여유롭게 관람할수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산신각에 올라갈수 없어 지나쳤지만

오늘은 올라갈수 있어 들러 보기로 한다...

 

좌축으로 조금 보이는곳은 삼막사 명부전[三幕寺冥府殿] 으로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있으며

삼성산[三聖山]에 위치한 삼막사는 신라시대에 원효대사[元曉大師 : 617~686]가 창건하여

그 뒤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無學大師 : 1327~1405]가 중수하였고

서산대사[西山大師 : 1520~1604] 등이 수도한 곳이라고 전한다.

사내에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육관음전, 망해루, 삼층석탑, 사적비 등이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위시하여 명부의 10대 왕을 모신 곳으로 명왕전[冥王殿]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곳 삼막사에서는 명왕전이라고 현판했다.

 

. 삼막사 뒷뜰에는 삼층석탑이 있는곳이며 유형 문화제 제112호로 지정 되있다.

사진상 우축으로 높은곳에 있다 다음에 소개 할께요....

전면으로는 육관음전 [六觀音殿] 입니다.

 

. 천불전[千佛殿]

 

삼막사 천불전[千佛殿]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올린 다포식 건물이다. [12:45] 도착

창호는 빗살창으로 짜아 각 사분합의 문을 달았으며, 안에는 삼신 불좌상[三身 佛坐像]과 천불상[千佛狀]을 봉안하고 있다.

 

. 삼막사 화장실 부근 산신각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사진 멀리는 안양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다.

 

. 삼막사 사적비[三幕寺 事蹟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1707년[숙종 33]에 건립된 사적비로 장방형의 대좌는 윗부분이 모깎이 형식으로 다듬어

그 위에 비신을 끼웠으며, 비신 위에는 지붕돌이 씌워져 있다.

 

비문은 다소 마멸된 부분이 있으나 신라 때 원효[元曉]가 처음 터를 잡고 띠집을 지어 수도 정진하던 것이

이 사찰의 시초임을 기록하고 있다. 그뒤 통일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새 절을 지어 관음사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고려시대 말기에는 지공[指空]·나옹[懶翁]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 머물러 선풍을 진작시켰다고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삼먁사·삼막사 등으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는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지붕돌은 팔작지붕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네 귀의 추녀 끝은 반전하여 위로 들려 있다.

전체적으로 이 비석은 소박하고 평범한 조선시대의 석비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유일한 자취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산신각 .. 분명한것은 주위를 보면 이곳이 산신각 이든 무었이든 있었던것으로 보여지는곳이지만

최근에 산신각을 불사한 흔적과 불사자 명단으로 산신각을 부각 시킨다는 생각뿐 

상단 우축으로 있는 모양은 어떤것들인지 알수없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산신각 우측 상단에 표시 부분에는 심상치 않은 구름모양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이 많이 궁금하여 알아 볼려니 찾을길이 없어 이렇게만 소개 하게됬으며

또한 산신각은 근래에 만들어진것을 보면 알수있었으며 산신각 상단 부분에는 절단 할려던

흔적도 남아 있더군요.. 그럼에 불사자 들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설명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그옆 부분에 보면 건물 주축돌로 보이는것도 있었는대도 ... 문화재 보호 차원이라는 것들은 조차 보이지 않아

많은것들이 궁금하게만 만든 산신각 이였습니다. 

 

. 삼귀자 [三龜字]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암벽에 새겨진 ‘거북 귀[龜]’자 글씨 유적.

관악산 삼막사 경내에 있다. 절 오른쪽에 조성해 놓은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를 깎아 상형문자와 같은 거북 귀자 3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자들은 조선 후기에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의 형 지운영[池雲英, 1852~1935]이 인근 백련암지에 은거할 때 쓴 것이다.

바위면을 직사각형으로 다듬어 3가지 형태로 음각하여 놓았는데, 오른쪽의 것은 현재 사용하는 글자이고,

가운데 글자는 거북이의 등을 표현한 상형문자, 왼쪽 것은 두 글자의 중간 형태로 보이는 글자이다.

글씨의 크기는 왼쪽부터 높이 74cm, 77cm, 86cm이며

왼쪽에 ‘불기 2947년경신중양 불제자 지운영 경서’란 명문이 있어 1920년에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 산신각[山神閣] 우측 으로는 사진상 보이지 않은나 삼귀자[三龜字] 있는곳 이며

좌축으로 보이는 건물은 스님 거처 하는공간 삼막사 월암당 입니다. [12:55] 도착

 

. 여근석[女根石]

 

다산의 의미를 지닌 바위 여근석이란 이름이 붙어 더욱더 알려지게 된것 같아 보인다.

 


 

. 남근석[男根石]

 

남녀근석은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하여 왔으며 

자식을 원하고 출산 일가 번영, 무병장수을 빌면 효험이 있다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이름있는 날이면 치성을 드렸다고 합니다.

 


 

. 삼막사 마애삼존불 [三幕寺 磨崖三尊佛]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94호

[삼막사 칠보전 三幕寺 七寶殿  현판에는 칠보전 으로 되있습니다.]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마애불은 암벽을 얕게 파고 조성하여 칠성각이 전실[前室]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본존불[本尊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脇侍菩薩]을 거느린 삼존불로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본존불은 소발[素髮]의 머리에 작은 육계[肉계]가 있고, 전면에는 계주[?珠]가 표현되었다.

방형에 가까운 상호에는 눈두덩이가 부푼 눈, 보수한 삼각형의 짧은 코, 작은 입 등이 묘사되었고 잔잔한 미소를 띤다.

어깨에 닿는 긴 두 귀와 얼굴에 연이어 어깨가 시작되어서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다.

법의는 통견[通肩]으로 가슴에는 내의의 매듭이 표현되어 있다. 불신[佛身]의 전면에는 두꺼운 옷주름이 표현되었는데,

양 손은 복부에 모아 여의주를 들고 있다. 가부좌를 튼 무릎에는 소략한 의문[衣文]이 표현되었다.

좌우의 보살상 역시 머리에 쓴 관과 가슴에 모은 수인[手印]을 제외하면 본존불과 같은 형상을 보이고 있다.

이 마애불은 전체적인 모습을 볼 때, 얼굴과 당당한 어깨 등 상체의 표현에 치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마애불의 하단에는 건륭28년 계미 8월 일화주오심[乾隆 二十八年 癸未 八月日化主悟心]이란 명문이 있어

조선 영조[英祖] 39년[1763]이라는 정확한 조성 연대를 알 수 있다.

 

. 삼막사 남녀근석 [三幕寺 男女根石 ] 경기민속자료 제3호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삼막사 칠성각(七星閣) 옆 상불암이나 망월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돌이다.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한 천연 그대로의 돌로,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이다.

선바위[立石]라고도 불린다. 얼핏 보기에는 자연 형태의 커다란 돌에 불과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주한 두 바위가 남근과 여근을 닮았다.

 

이 바위를 만지면서 자식 두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전하는 바로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7년(677) 원효(元曉)대사가 삼막사를 창건하기

이전부터 이 바위가 토속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 한다. 특히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 등

이름있는 날에는 오늘날에도 인근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촛불과 삼색 과일을 차려 놓고 소원을 빈다.

남근숭배를 중심으로 하는 생식기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 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한국에서도 선사 시대부터 풍요와 다산(多産)을 기원하는 형태로 시작되었으며,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무속과 풍수(風水)·동제 (洞祭)·미륵신앙 속에 어우러져 이어지고 있다.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13:10] 도착

 

. 칠보전을 돌아 능선으로 오르다 감벌해 놓은곳 조망하기 좋은곳이 있어 삼막사를 한번더 담아보았습니다. 

 

. 삼성산 정상을 뒤로 하고는 좌축으로 거북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길가에 작은 정성의

손길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 능선길에 철탑 안테나 있는곳 가기전에 있는 형상 그 모양새에

그리 그림을 은각하여 놓은것이 참 아름다운 여인상 이더군요.

점심 식사후 [14:20] 도착

 


 

. 안테나 철탑을 돌아서 다시 거북바위로 항하여 무너미고개로 내려갈가

지금부터는 관악산 팔봉능선을 넘어갈것 입니다..

 

. 이재부터 팔봉능선을 올라섭니다. 1봉인 해산굴바위 지나면서 2봉을 바라보니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있군요... [15:30] 도착

 

. 1봉 넘어서면서 뒤돌아 보니 여기도 괴암이 하나 자리하고 있군요..

 

. 그냥 지나치지 않는 동료 오늘도 변함없이 모조리 다들러 봅니다.

 

. 앞에 보이던 능선을 넘어서면서 뒤돌아보면서 담은 사진 저녁 시간이라서 역광으로....

 

. 2봉과 3봉 사이 좌축으로 "왕관바위" 라는곳인대 어덯게 보면 "손자락" 닮기도 했습니다.

 

. 왼쪽편에 있는 바위는 어떻게 올려놓은건지...?? 소나무와 잘 어울어지내요..!!

 

. 봉우리 넘어가면서 하늘과 어울어지는 것들 모두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 뒤 따르는 동료 앞전 사진에 바위와 소나무 이렇게 담아도 멋지내요....

 

. 그져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가 아름다운 형상을 지닌 멋진바위들 지천 입니다.

 

. 앞으로 계속 지나가야할 능선입니다. 좌축으로 보이는곳 KBS안테나 송신소 까지 가야 하산 할것입죠..

 

. 안양 방향 입죠 역광이 내요 그래도 바위와 소나무.....!!

 

.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여기만 올라서면 팔봉능선도 정복..넘어서면서 이제 연주암으로 향할것입니다. [16:25] 도착

 

. 지나온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멀리는 서해바다가 보이더만 사진상에는 희미하게만 보이내요...

 

. 이곳이 팔봉 정상입죠. 여기를 돌아가면서 좌축으로 방향을 잡을것이며.

우축으로 방향을 잡으면 육봉으로 가는길이며 능선 따라 가면 안양으로 내려가는길 입니다.

 

. 연주대로 너무 시간이 늦어 빨리빨리 발걸음을 제촉 하며 능선에 많은 괴암들을 둘러만 보고 갑니다.

팔봉정상 부분에서 약40여분만에 도착 하여 내려 보니 연주암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산행을 하였으며 연주암에서 하산을과천으로 할것이며

함께한 동료분들이 무리하여 다리에 과로가 나타나기 시작 하여 천천히 과천으로 향합니다.  [16:33] 도착

 

. 연주암 [戀主庵 ]

 

효령대군 영정이 모셔져 있는 효령각이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 말사로 알고 있는 연주암

다른 암자와는 귀모 자채도 다른뿐 아니라

과천 중앙동에서 올라오는코스가 가장 잚은 코스라 많이들 찾는 암자입니다.

기암절벽에 있는 연주대와 높은 산중에 있는 암자로써 산지 가람답게 기도 도량뿐 아니라.

선찰[禪刹]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는 암자 임에 분명해 보였습니다.

 

또한 오늘 산행은 나름은 좋은코스로 정하였으나 동료분들에게는 무리한것 같았으며

요즘에 절기에는 좀 무리한 코스임에 무리한듯 합니다. [17:10]출발 → 과천향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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