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본 산행기

△. 서울대 정문 우축 관악산 입구지나 호수공원 갈림길 우축으로 보시면
산행 들머리[관악산 둘래길 2코스]표말이 있습니다. [10:15] 관악산 입구 출발
그곳으로 들어서 조금 오르면 능선위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걷다보면
첫번 봉우리가 보이면 우회하여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칼바위 능선 그뒤로는 장군봉[국기봉]이 보인다.
칼바위 능선 들어서면서 뒤돌아 시내관경을 조망 합니다. [11:05] 도착

△. 꿈의 열망을 갖은 서울대 학교를 저곳에 진학을 위한 모든 학생들의 열망 ...
자식을둔 부모로써 한번더 바라보게 된다....ㅋ ㅋ ㅋ ㅋ

△. 국기봉 에 오른 동료분 위험 구간이 있어 가능하면 우회를 권장합니다.

△. 국기봉 지나와서 국기봉을 바라보지만 멋지긴 하여도 정말 신기하게도 만들어진 작은 봉우리들
서울대를 지켜주는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위험하니 등산은 꼭 우회 하셔요...? 진학은 직진...!!

△. 칼바위 능선 좌축으로는 계단을 설치 하였으니 여기도 우회를 권장..

△. 뒤돌아... 따라오는 분들도 있지만.... 재미는 있는곳입니다.

△. 이곳에도 여전히 동물들이 쉬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해 보인다.

△. 여기가지 오는 동안 여러개의 동물 형상을 보았지만 지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지나치기를 일수 담을수있는것들만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곳은 호암산 갈림길 묘지있는 핼기장이라고 하면 알수있을것 이며
그곳 지나면서 삼성산을 향하는곳에 있습니다. [11:35] 도착

△. 서울 시흥쪽을 조망 합니다.

△. 삼성산 국기봉 도착 하여 전망할수 있는곳에서 능선에 소나무 밑이 너무 좋아 보여
당겨 보았는대 이미 자리잡고 휴식을 하고 있다 난 다음으로 미루고 ...

△. 국기봉 아래 전망대에서 조망 하고 있는 동료분들 입니다.. [12:20] 도착

△. 산성산 국기봉 이미 올라가 있는 동료분 이곳을 않올락면 후회 한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 이거든요. 사방을 모두 볼수있는 곳이기에....
이재는 삼성산을 향하는길에 거북바위. 지나 삼막사를 보고 지나야 하기에 도로 따라 삼막사를 항합니다.

△. 명부전[冥府殿] 걍기도 문화재 제60호
삼막사 들러 내부를 돌아보는대 오랜만에 들러서 인가 옆으로
뒤를 돌아 보면 낮설을 것들이 삼막사 부도와 비석 있어 잠시 담아 봅니다. [12;40] 도착

△. 육관음전 [六觀音殿]
[내부에는 여섯분의 관음보살님 모셔졌다 하여 육관음전 이라고 한다.]
오늘은 다른때와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인가 지난번 들렀을대는 지금 이시간때면 무료점심 급식을 하는 삼막사에서는
줄을 지어 얻어먹는 장면을 접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한적하게만 느낄수 있엇으며
여유롭게 관람할수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산신각에 올라갈수 없어 지나쳤지만
오늘은 올라갈수 있어 들러 보기로 한다...
좌축으로 조금 보이는곳은 삼막사 명부전[三幕寺冥府殿] 으로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있으며
삼성산[三聖山]에 위치한 삼막사는 신라시대에 원효대사[元曉大師 : 617~686]가 창건하여
그 뒤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無學大師 : 1327~1405]가 중수하였고
서산대사[西山大師 : 1520~1604] 등이 수도한 곳이라고 전한다.
사내에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육관음전, 망해루, 삼층석탑, 사적비 등이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위시하여 명부의 10대 왕을 모신 곳으로 명왕전[冥王殿]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곳 삼막사에서는 명왕전이라고 현판했다.

△. 삼막사 뒷뜰에는 삼층석탑이 있는곳이며 유형 문화제 제112호로 지정 되있다.
사진상 우축으로 높은곳에 있다 다음에 소개 할께요....
전면으로는 육관음전 [六觀音殿] 입니다.

△. 천불전[千佛殿]
삼막사 천불전[千佛殿]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올린 다포식 건물이다. [12:45] 도착
창호는 빗살창으로 짜아 각 사분합의 문을 달았으며, 안에는 삼신 불좌상[三身 佛坐像]과 천불상[千佛狀]을 봉안하고 있다.

△. 삼막사 화장실 부근 산신각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사진 멀리는 안양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다.

△. 삼막사 사적비[三幕寺 事蹟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1707년[숙종 33]에 건립된 사적비로 장방형의 대좌는 윗부분이 모깎이 형식으로 다듬어
그 위에 비신을 끼웠으며, 비신 위에는 지붕돌이 씌워져 있다.
비문은 다소 마멸된 부분이 있으나 신라 때 원효[元曉]가 처음 터를 잡고 띠집을 지어 수도 정진하던 것이
이 사찰의 시초임을 기록하고 있다. 그뒤 통일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새 절을 지어 관음사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고려시대 말기에는 지공[指空]·나옹[懶翁]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 머물러 선풍을 진작시켰다고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삼먁사·삼막사 등으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는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지붕돌은 팔작지붕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네 귀의 추녀 끝은 반전하여 위로 들려 있다.
전체적으로 이 비석은 소박하고 평범한 조선시대의 석비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유일한 자취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산신각 .. 분명한것은 주위를 보면 이곳이 산신각 이든 무었이든 있었던것으로 보여지는곳이지만
최근에 산신각을 불사한 흔적과 불사자 명단으로 산신각을 부각 시킨다는 생각뿐
상단 우축으로 있는 모양은 어떤것들인지 알수없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산신각 우측 상단에 표시 부분에는 심상치 않은 구름모양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이 많이 궁금하여 알아 볼려니 찾을길이 없어 이렇게만 소개 하게됬으며
또한 산신각은 근래에 만들어진것을 보면 알수있었으며 산신각 상단 부분에는 절단 할려던
흔적도 남아 있더군요.. 그럼에 불사자 들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설명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그옆 부분에 보면 건물 주축돌로 보이는것도 있었는대도 ... 문화재 보호 차원이라는 것들은 조차 보이지 않아
많은것들이 궁금하게만 만든 산신각 이였습니다.

△. 삼귀자 [三龜字]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암벽에 새겨진 ‘거북 귀[龜]’자 글씨 유적.
관악산 삼막사 경내에 있다. 절 오른쪽에 조성해 놓은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를 깎아 상형문자와 같은 거북 귀자 3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자들은 조선 후기에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의 형 지운영[池雲英, 1852~1935]이 인근 백련암지에 은거할 때 쓴 것이다.
바위면을 직사각형으로 다듬어 3가지 형태로 음각하여 놓았는데, 오른쪽의 것은 현재 사용하는 글자이고,
가운데 글자는 거북이의 등을 표현한 상형문자, 왼쪽 것은 두 글자의 중간 형태로 보이는 글자이다.
글씨의 크기는 왼쪽부터 높이 74cm, 77cm, 86cm이며
왼쪽에 ‘불기 2947년경신중양 불제자 지운영 경서’란 명문이 있어 1920년에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 산신각[山神閣] 우측 으로는 사진상 보이지 않은나 삼귀자[三龜字] 있는곳 이며
좌축으로 보이는 건물은 스님 거처 하는공간 삼막사 월암당 입니다. [12:55] 도착

△. 여근석[女根石]
다산의 의미를 지닌 바위 여근석이란 이름이 붙어 더욱더 알려지게 된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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