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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산행을 위해 새벽에 도착한 24시간 영업 하는 한서 기사식당에서 대구탕 한그릇을...

◈ Travelog/⊙ 뒷풀이 맛집

by 순도리(칠이) 2015. 1.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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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온천장 맛집 한서 기사식당



 

        ○ 대구 대구목 대구과로 분류되는 대구는 북반구의 한랭 지역에 분포하는 육식성, 저서성 어종으로 우리나라 주요한 수산자원 중의 하나이다. 등지느러미가 3개, 뒷지느러미가 2개인 것이 대구의 최대 특징이며, 또 바닷고기 중에서는 드물게 아래턱에 한 개의 수염이 돋아 있다. 크기는 최대 1m가 훌쩍 넘고 중량도 20㎏을 넘는다. 육식성으로 어패류, 두족류, 갑각류, 다모류 등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대식가이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동해, 일본의 동북지방 이북의 태평양 연안, 베링해,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등 북태평양에 널리 분포한다. 여름에는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해 수심 800m 정도의 심해에서도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 산란은 겨울에서 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남해동부 지역 중에서도 통영, 거제, 가덕도 근해가 대표적인 산란처로 꼽힌다. 대구의 산란 개수는 다른 어류에 비해 특히 많은 편으로, 암컷 한 마리가 수만~수십만 개의 알을 낳는 다산 어류이다. 그러나 무사히 성어로 성장하는 생존율은 아주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어는 1년에 20㎝ 정도로 자라는데, 연안의 얕은 곳에서 생활하며 몸집이 커짐에 따라 점차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동해 연안에서는 100m 이내의 수심에서 낚이는 소형 대구를 “쪽대구”라고 부른다. 그러나 자원보호를 위해 30㎝ 이하는 채포금지체장으로 지정돼 있다.

 

. 새벽 3시 30분 부산 노포 동부시외버스 터미널 도착후에 택시로 이동

동래 온천장으로 자리 옮깁니다..

동래를 찾게 된것은 금정산 산행을 하기 위하여 동래구 온천동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어디 아침 식사 할곳을 찾던중에 중심가 한켄에 불이 밝혀진곳

한서 기사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 음식접 찾아 들어가면서 면저 매뉴를 살펴 봅니다.

대채적으로 국내산 인대도 불과하고 가격대가 착한 가격으로 느껴지내요..

대구탕 2인분, 돼지불고기백반 1인분 주문 합니다..

 

 

 

 

 

. 자리 잡고 앉은과 동시에 상이 차려집니다.

한서 기사 식당에서는 24시간 운영하면서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하는 음식점이라 그런가

상차림이 보편적으로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우선 돼지 불고기 백반 부터 불판에 올려 집니다..

 

 

 

 

 

. 밑반찬들이 이렇게 준비 되었지만

아마도 누구나 부산 음식에 대한 맛은 다들 아시겠지만 가격대비 간편하게 차려 집니다..

 

 

 

 

 

 

 

 

 

 

. 살짝 삶아서 된장에 무처낸 봄동 무침

 

 

 

 

 

 

 

 

 

 

. 생 미역 무침 살짝 간을 한듯 하지만 비릿한 바다 내음이 그대로 살아잇내요..

초장에 찍어 먹으니 제 입맛에 딱 맛더군요..

 

 

 

 

 

. 이제 대구탕이 나왓습니다..

저는 맛집 불로거는 아니여서 표현 방법은 다르게 느껴지시 겠지만

식사중에 이름 아침에 속풀이로써는 최고 였습니다.. 

 

 

 

 

 

. 밥 한공기가 아니라 큰 대접에 밥을 주더군요,, 

 

 

 

 

 

. 옆으로 살짝 불고기 백반도 한장 남겨 보내요..

이것도 입맛에는 잘 맛는것 같더군요... 

 

 

 

 

 

. 이제는 대구를 시식합니다..

먼져 눈에 띠는것은 굴직한 토막으로 짤라서 넣어 끊여서 그런가 한토막을 건져보내요.

잘그도 잘 자른듯 하내요.. 싱싱한 대고로 끊여서 그런지 국물 자체가 시원합니다. 

 

 

 

 

 

. 대구탕은 2인분 이지만 각자 개인으로 나오는 탕이라

들어잇는 고기량 들을 살펴 보아도 고기가 많이 들어 있으면서 국물이 좋내요... 

 

 

 

 

 

.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게 되는데 얼큰한것을 좋아 하지만

멀대국 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휴추만 잔뜩 뿌려 식사를 합니다...

장거리 이동으로 속풀이로써는 제일 좋았던것 같으나

차려진 밑바찬은 대채적으로 간이 약하다는 느낌이여서 아쉬운 부분이였으며

다시 한번 느끼지만 호남의 밥상이 그리워 지는 밥상이엿습니다..

 

 

 

 

 

. 식사후 다시 약간의 시간 보내기를 찾아 보지만

이른 시간이라 찾을수 없내요...

오늘 산행을 위한 이동으로 아직 동트기는 이른 시간대 잠시 pc방 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였지요...

이후 새벽 5시 30분에 이동 결정 산행지로 출발 하였습니다...

 

저는 산행길이나 여행길에 들러보는 맛집 저의 개인적인 선향의 맛을 소개하는

뒷풀이 맛집입니다..참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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