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5】저울에 달아그램을 속이지 않는다는 브렌드 고기집 그램그램 강일점을 찾아 봅니다.

▣ [강둥구맛집] 그램그램 강일동점   ○ Garm Gram[그램그램] 이란 ? ※ Garm : 질량의 단위, 100분의 1킬로그램[사전적 의미] 600g을 주문하면 600g을 더드리고, 저울에 달아 그램을 속이지 않겠다는 약속합니다. 그램그램의 모든 매장에는 “1200”으로 표기되는 전자저울이 부착 되어 있습니다. 1200 = 1.200g = 1.2kg [아라비아 숫자 0과8을 조합되는 전자저울의 특성상 “g”의 표기가 되지 않습니다.]   △. 오늘은 친구 모임이 있어 이른 시간에 강동구 강일동 농협2층에 있는 “그램그램 강일점”으로 1시간여 외각순환 고속도로 이용하여 도착 합니다. 더불어 입구에 들어 서는데 보이는 것은 우선“공짜, 공짜” 눈길을 끄내요.. 소고기 라는데요...?            △. 그래도 그램그램 이집은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 요즘 불경기 라며 오후9시만 되어도 문을 닫는 음식점이 많턴대요 이곳은 23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현관문에 붙여 놓았습니다..            △. 고양이 같으면서도 아기 송아지 닮은것 같아 보이는 그램그램 케릭터 느낌이 좋내요... 의자뒤 칸막이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 더군요...            △. 주변엔 모두가 “공짜”라는 문구들만 들어 있으니 과연 어떻게 하길래 그런가요..? 처음부터 궁금증이 발동 하내요.. 자세히 보니 “LA갈비 4인분 주문하면 5인분 공짜 그럼 9인분[150g×9＝1.35kg]”을 먹을수 있다는것..? 소고기 인데 40.000원으로 정말로 착한 가격이내요..           △. 또 메뉴판을 보니... “원투쓰리[1.2kg] 4인분 주문하면 4인분 이것도 8인분[150g×8＝1.2kg]”40.000원 먹을수 있다..? 이것도 착한 가격으로 그램그램에서 영업 전략이라고 합니다.. 우선 원투쓰리 4인분 주문 합니다..            △. 이집은 식사 위주가 아닌 모임을 하기 위한 자리가 딱 어울리는 집으로써 주문과 동시에 간단한 단촐한 반찬으로 차려 집니다..  [식사도 가능하지만요...] 파절이콩나물양파무침, 양파고추장아찌, 쌈장, 김치, 상추, 마늘....등으로 준비 되었으며 차려진 기본 반찬 외에는 셀프 서비스 추가로 접시에 담아다 먹으면 됩니다...            △. 양파고추짱아찌 간간하여 고기 먹으면서 함께 드시면 느끼한맛을 없에 주는 맛으로 좋터군요...            △. 원투쓰리 4인분 공짜포함 8인분[1.2kg] 나왔습니다.. 갈비살, 등심주물럭, 부채살로 구성 되있습니다. 먼져 등심주물럭은 석쇠에 조금 올려 놓았지만 이렇게나 많은량 소고기는 미국산입니다. 잘 익혀 드시면 좋을것 같내요.            △. 숯불은 참숯이 아니라 달리 생각하시겠지만 가격대비 겐찮은것 같습니다. 소고기 등심주물럭 부터 구워 봅니다.            △. 처음 굽는 것이라 불이 강하여 부지런히 뒤집에 줘야 타지 않는다.            △. 그 사이 갈비살도 살짝 올려 구워 보지만 조금 질기 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외 맛은 숙성시켜 양념 주물럭 좋았습니다..           △. 또한 원투쓰리 메뉴에 들어있는 부채살 이 부위가 맛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양념 주물럭이였으니.. 대채적으로 양념이 입맛에 잘 어울어진 다는 맛을 느꼈습니다.            △. 콩나물파절이양파 무침으로 싸서 먹어보기도 하였지만 다른것들 상추에 싸서 먹는것 보단 최고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램그램 에서는 콩나물파절이양파 무침을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그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만난 목적을 설명과 이해를 구하며 이번 여행지를 의논 하였습니다. [동창모임 대마도 여행 준비] 일정은 제가 지난해 답사하여 일정과 코스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 그와 중에 약간의 모자란다며 추가 주문을 하자고 하여 이번에는 LA갈비 주문해봅니다. 4인분은 너무 많아 2인분만 가능하다 하여 2인분주문[150g×4＝600g] 25.000원 으로 이렇게나 많이 나왔습니다.            △. 석쇠를 교환하고는 마늘과 함게 LA갈비를 구워 봅니다. 친구들 모두 LA갈비가 제일 맛있다고 하내요. 저는 모두 맛있던대요 말입니다.. 아무레도 먹성이 좋아서 그런것 같다. 아마도 저녁시간이 되서 그런것으로 이해 하겠지만 오늘 이런집에서 소고기 양것 먹을수 있었으니 부담을 느껴지지 않으니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 메뉴판을 뒤집어 보니 식사류가 보이내요.. 후식으로 국수가 나온다니 후식을 주문해 봅니다. 소고기국수, 김치말이국수, 사골우거지국 3그릇을 주문하였습니다..            △. 사골우거지국은 밥과 함께 드시면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고기 많이 먹었으니 사골우거지국을 함께 먹습니다..            △. 이것은 김치말이국수 아마도 동치미 국수라고 해도 될것 같아보였다. 국물맛이 제일 좋터군요.. 고기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재인적으로 그램그램 음식점에서 최고로 좋앗던것 같습니다..            △. 소고기국수 국물이 따근해서 그런가..? 고기 먹으면서는 약간의 거부감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김치말이 국수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역에서 최근들어 자주 눈에 띄게되어 이번에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어 그램그램 집을 추천 하였지만 강동구 강일동에 그램그램집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하자고 정하였지만 오늘 이렇게 찾아본 결과 그램그램은 대채적으로 착한가격에 이렇게 소고기를 푸집하게 먹을수 있는집으로써 이젠 누구에게나 추천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요즘 수입산 고기를 국산으로 둔갑하는 일은 없겠지만 이렇게 알고 먹는 집이라면 개인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원투쓰리 : 9인분 40.000원, LA갈비 : 4인분 25.000원, 소주3병 12.000원, 후식 3그릇 8.000원,  총 85.000원 계산 하였습니다..[건장한 남성 4명..]   이모든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순수한 개인적인 맛을 느끼고 작성한 포스팅이니 만큼 다름 분들이 찾았을때와 다를수 있을것 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불친님들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