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석동 맛집 동태 전문점 대갓집
△. 오늘은 지난번 광덕산 산행뒤에 찾은 동태집이였지만 그날은 사정상 촬영을 하지 못하여 다시 날을 잡아 가족과 함게 외식을 결정하여 담은 사진으로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고양시에서 파주시로 넘어가는 길목인 일산 중산마을에서 파주 봉일천으로 가는길 중산마을 1단지 아파트 지나는 98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성석삼거리 100m 전방에서 군부대 우축으로 돌아가면 건물이 하나 보인다. 그 건물이 돌아 앉아잇는 상태라 보기에는 비어있는 집으로 착각을 하게 하는 건물이며 들어와서 보면 이렇게 주차장과 입구를 만나게 된다.
※ 네비게이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고봉로길 578번 입죠..
△. 음식점 내부로들어가 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서 먼져 만나게 되는 카운터 사진상 죄축에서 들어 왔습니다.
△. 카운터에서 주방 방향을 바라보면 사진 한장 남겨 둡니다. 자리 잡은 손님은 가족으로써 오랜만에 외식을..
△. 저도 자리 하면서 매뉴를 살펴 봅니다. 지난번에는 특동태탕을 시식해 보았으니 오늘은 와이프는 특동태탕, 손님은 동태탕, 저는 특이하게 준비된 매뉴로...... 돼지고기가 들어간“옛날 동태탕”을 주문 합니다.
△. 그런대 이미 한컨에는 여름 매뉴 준비해 놓았군요.. “코다리 회무침”소면이 무한 리필이라니 다음엔 이것도 한번 시식해 보고 싶어 집니다..
△. 깔끔해 보이는 진열 냉장고 음료와 주류등으로 진열되어 잇군요... 주방도 오픈형으로 되있내요.
△. 작은 구멍 방식으로 되어있지만 요리 과정을 들여다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방장께서 주문한 음식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 홀 서빙 아주머니께서는 밑반찬들을 준비해 주시구요. 지금 종이컵에 담겨있는 음료는 좀 특이한 음료 입니다.. 마지막에 설명 드리기로 합니다.
△. 콩나물 무침도 적당하게 자란 콩나물을 사용하니 아삭거림도 더한것 같내요.. 또한 매뉴중에 “찜”요리가 있어서 시간 나는대로 콩나물을 다듬더군요..
△. 다른 음식점에서는 중국산 김치를 내어 주던대 오늘은 국산 김치로 보여 주더군요.. 맛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 무청나물 무침도 질기지 않게 잘 삶는것이 관건인데 오늘은 적당한것 같더군요... 오늘 두접시 리필해 비웠습니다.
△. 연근도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마요내즈를 뿌려 부드러우면서 마요내즈 향이 특색으로 느껴지더군요.. 지난번에는 절임고추 직접 담근것으로 주더니만 오늘은 연근 으로...
△. 안테리어도 멋지기에 밥 수져 내려 놓고 한장 담아 봅니다. 약간은 특색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 이잰 주문 음식 나왔습니다. 먼져 “동태탕”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달리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옛날 동태탕”과 비교해 보시면 되겠죠..?
△. 이것은 “옛날 동태탕”입니다. 동태탕과는 이렇게 보면 다른것을 못 느끼겠죠..
△. 옛날 동태탕을 내용물 부터 살펴 봅니다. 탕에는 돼지고기 많이 들어있으나 비율적으로 보면 동태 살과 반반정도 들어 있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동태탕에는 이리. 곤이들이 좀 들어가 맛을 내주던대 옛날 동태탕에는 그것은 잘 보이지 않내요..
△. 엣날 동태탕은 동태탕과는 달리 게운한맛을 주었으며 동태탕과는 다른맛으로 동태간이 들어있는 맛을 느낀다면 옛날 동태탕과는 완연히 다른맛 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간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또 다른맛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 지금 부터는 동태탕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을 살펴 보면 이리가 많이 들어 있으며 약간의 간이 들어있어 기름기가 둥둥 뜨기까지 하더군요.
△. 굴직한 꼬리부분 한토막 건져 접시에 담아 보고요. 약 4토막 정도 들어있더군요. 물론 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또한 얼마전에 먹걸이 X 파일에서 방영되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명태들은 러시아산 이라고 하지만 일본 훗가이도[북해도]지방에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일본산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일본산 이라고 하지않고 러시아산이라고 한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들어오는 명태들은 안전도 검사는 모두 한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항상 조심 스럽게 접근이 필요하긴 합니다.
△. 아들레미 좋아 하기에 별도로“이리”만 건져 주었습죠.. 여기서 잠깐“곤이”라고들 하던데.. 알기 쉽게 이해를 돕자면 “곤이”는 알을 보고 곤이라고 합니다.
△. 다시 옛날 동태탕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을 제가 주문한 매뉴라서 이재 부터는 시식해 보겠습니다.
△. 먼져 돼지고기 부터 건져 시식합니다.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으면 게운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그냥 대패 삼결살으로 느껴졌지만 그러지는 않았으며 나름대로는 삼결살 정도 되는듯 합니다.
△. 동태와 같이 돼지고기도 한입에 넣어봅니다. 이렇게 먹으니 다른것은 없더라구요. 먼져 건져서 고추냉이장에 찍어 먹는것이 더 좋터군요..
△. 공기밥은 탕을 주문하면 공짜로.. 이왕이면 잡곡이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경재적으로는 손님들의 욕심이겠죠..? 주변에 공장들이 있으니 조금만 배려했더라면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공기밥을 한그릇 말아서 접시에 담아 한장 남겨 봅니다. 이렇게 먹으니 얼큰한 맛에 시원함까지..?
△. 저는 이렇게 한그릇을 모두 비웠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동태탕보다는 오늘 시식한 “옛날 동태탕”국물맛이 다른것은 분명하였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온다면 다시 옛날 동태탕으로 주문할것입니다.. 물론 다음 매뉴도 탐나는 음식점이였지만요..!
△. 이재는 모두 한그릇씩 다 비웠습니다. 반찬들도 모두 싹싹 해 치웠내요. 몇가지는 리필하여 두그릇씩 비웠지만요..
△. 이재 부터는 한약 성분이 들어간 차를 소개하겠습니다.. 홍삼 다리는 기계를 이용하여 만든 차...
△. 누구나 들어오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는 차로써 맛으로만 보니 무엇이 얼마나 들어간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게피맛이 멤도는 차 한잔으로 후식으로 마시며 잠시 휴식 시간도 가져 보게 되더군요.. 들어있는 것을 들여다 보니 대추, 배, 도라지등이 보이내요..
△. 이렇게 개인적으로 딸아서 드시면 됩니다.
△. 언재나 맛집을 소개 드리면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는 개인적인 입맛으로 다른분들이 찾았을때와 다르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한번씩 찾아 본다면 그 맛을 다르게 느껴질것으로 보여주는 집이기에 옛날 동태탕을 권장해 봅니다. 일반적인 동태탕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였습니다...
또한 저는 산행뒤에 찾은 집이였지만 그맛을 보고자 다시 찾아가 사진 담아 포스팅 하는것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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