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산 산행 뒷풀이 장수촌 음식점
△. 태백산 중턱 용정에서 발원하여 다른 골짜기 물과 합쳐진 뒤 소도동으로 약 3㎞에 걸쳐 흐른다. 계곡 이름은 계곡을 따라 많은 신당[당집]이 들어서 있어 당골이라 불리고 있다.
△. 태백산 산행을 하게 되면 꼭이곳을 들러 보게 되는 당골로써 주차장이 아래 위로 위치하고 있으면서 대형버스및 승용차들 모두 주차 하기 좋은 장소이기에 많이들 찾는 장소이며 하산길에 먼저 눈길이 끌리는 “장수촌”이라는 곳을 들러 뒷풀이 식사를 하게되어 들어가 봅니다.
△. 들어서면서 먼져 눈에 띄는곳 넒은 홀 옆으로 한켄에 있는 정수기, 전자렌즈, 커피자판기, 음료진열장 깔끔하여 이렇게 한장 남겨 봅니다.
△. 장수촌 메뉴판을 둘러 봅니다. 모든 메뉴들 중에는 안주류가 대부분 찾이하고 있으면서 혼자 먹을수 있는것중 “곤드레밥”을 1인분 주문 합니다.. [공기밥 포함] 8.000원
△. 성인병에 좋타고 하는 곤드레밥에 8가지 반찬으로 이렇게 차려 집니다.
△. 곤드레는 이렇게 밥을 해놓으니 곰취와 비슷해 보이지만 고려엉겅퀴 라고도 하는것 같더군요, 또한 강원도 전성에서는 향토산업 육성 한다고 합니다.
△. 청국장찌게가 함께 나왔습니다. 장수촌에는 청국장찌게 매뉴가 달리 있는데 곤드레밥에 이렇게 나왔으니 요상하게 느껴지내요. 다시 여쭈어 보니 청국장찌게를 듬뿍 곤드레밥에 넣고 양념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비벼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 뼈체 먹을수 있게 조림한 칼슘과철분이 풍부한 양미리 조림 적당히 조림하여 칼칼한 입맛에 겨울철 별미죠..
△. 바다 내음 가득한 생굴로 향긋하며 매콤한 맛으로 식탁에 올라오면 이것만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생굴무침 한접시 나왔습니다.
△. 양념간장 양념듬뿍 들어 있구요. 비빌때 간을 맞추어야 하기에 조금씩 넣으면서 맞춘다.
△. 맛깔스러운 배추 김치 요즘 중국산이 주종을 이루고있으나 장수촌에서는 직접 담근김치 랍니다.. 아삭거림은 조금 떨어지는듯 하나 그래도 김치가 있어야 밥상의 제격입죠...
△. 동의보감에서는 신경안정과 피로해소에 효과있다는 대파무침 파의 향과 함게 제일 좋아하는 필자 한접시 모자라 리필요구.. 아삭거림에 씹는 식감을 좋아한다.
△. 쓴맛이 입안에 맴도는 절임고들빼기 무침 너무 오랫동안 절이면 고유의 쓴맛이 바져 나가죠 그래서 약간의 숨죽일정도 절여 무치면 제격인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그래도 저도 좋아습니다..
△. 자연산이면 더 좋았을 더덕 짱아치 자연산..? 제배..? 잘 모르겠으나 더덕향이 배어있어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겨울철 파란색을 띠고 있는 시금치 무침 찬들의 색을 주어 더 잘 어울어졌습니다.
△. 멸치 볶음은 이이프 잘하는데.. 먹을때 부드러운 맛을 내야 합니다. 딱딱함을 주면 먹을때 부담스러워 약간의 거부감이 들죠.
△. 이젠 곤드레 밥에 본격적으로 비벼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곤드레밥 야채 넣고는 비벼 보았지만요 밥으로 지은 곤드레 과연 어떤 맛일까..?
△. 우선 청국장을 듬뿍 넣고 양념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비비면 됩니다.
△. 저의 입맛에 적당하게 비볍습니다. 우선 청국장찌게를 넣었더니 청국장 향이 맴도는데 입맛이 군침부터... 꼴깍..!!
△. 아삭거림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더덕 짱아치 언져 한입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더덕이 보기좋았거든요. 다음으로는 고들빼기, 멀치볶음,등 골고루 올려 먹습니다. 특이의 향은 못느꼈지만 곤드레나물이 들어 잇어서 그런지 부담스런 배부름은 없으면서 한그릇더 할수 잇을것 같더군요. 생굴 한접시는 식사때 남은것은 모두 비워 벼렸죠 물마시면서.....
△. 깔끔해 보이지 않으나 벽에는 광고지.. 좁쌀 생막걸리 방송까지 나왔군요.. 조껍데기 막걸리는 보았지만 좁쌀 막걸리는 초면 여쭈어보니 맛도다르면서 깔끔한 뒷맛을 준다고 하더군요. 언재 기회되면 한번 시식해 보고 싶어 이렇게 남겨 둡니다.
△. 또 한켄에는 이런 벽지가 붙어있기에 다가가 읽어봅니다. 다른것보다는 버스 시간표, 태백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와 당골입구 시내버스 시간표 걸려있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내요. 당골에서 태백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20분 소요 된다고 합니다.
△. 당골 <=> 태백 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 입니다. 참고하시면 서울에서 달일여행도 가능하더군요. 저도 다음엔 가족과 함게 다녀 와야겠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당일로 가능합니다..
△. 이젠 장수촌 음식점에서 맛있는 곤드레밥을 식사 하였으니 음식점 정면 사진 남겨 두겠습니다. 매뉴는 다양하지 못한것 같으나 산객들이 산행뒤 뒷풀이 음식으로 적당해 보였으며 음식 조차도 저에게는 잘 맛는것 같더군요. 또한 주인장 께서 손님 맞이하는 표정이며 나오는 음식 마져 깔끔하다는 느낄을 받았습니다. 산행뒤 두적거리는 음식점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수촌으르 들러보신다면 후회는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또한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였으며 꼭 맛잇다는 것만은 저의 입맛 이였습니다. 이상 태백산 산행 하며 남긴 흔적을 마무리 지으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새해들어 모든 불친님들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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