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랭이 매운탕 고향집[일산점]
△. 음식점 홀에 들어가면 옛추억을 상기해 볼 술병, 음료수병 들로 담금주 술병들이 잘 진열 되있습니다. 또한 큰방으로 들어가시면 약초주들이 진열 되어있으니 한벙쯤 따서 시식해 보고 싶더군요.
△. DMZ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양구에서 민물고기 잡아 직접 공수 한다고 합니다.
△. 음식점 실내 모습입니다. 좌축으로 작은 구멍으로 보이는 곳이 주방으로 통하는 우일한 공간 저곳으로 주방이 보이내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내요. 주방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 지도 볼수없는 주방 물론 본들 뭐하겠습니까..? 그러나 요즘 주방 개방으로 많은 호응을 얻기도 하는것 같은대요... 개방을 추천 합니다.
△. 메뉴판 빨간색 줄처진 매뉴판 저희가 주문한 매뉴다.[제가 친것임] 참게, 잡고기, 매기, 미꾸라지, 수재비, 국수 아채 등이 들어간 털랭이 매운탕[小] 주문합니다. 잡고기 : 마자, 피래미, 모래무지, 빠가등을 말한다. 체인점 운영하고 있는것 같내요, 본점 남양주, 의정부점, 일산점, 부천점, 인천점, 이곳은 일산점입니다.
△. 겨울철 이니 홀 중앙에는 난로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는 항아기가 보인다. 그 항아리 속에는 막걸리 식초 발효중이다. 또한 한컨에는 특별석으로 꾸려진 방에는 테이불이 약10개 정도 준비된 큰 방도 잇습니다.
△. 털랭이 매운탕에는 특별한 밑반찬이 별다른것들이 없다.
△. 메운탕이다 보니 매운것을 먹을려면 시원한 백김치가 최고인듯 합니다. 또한 시원 하면서도 매운 입안을 달래긴 제격 입니다.
△. 꽈리고추 멀치볶음 찬으로 준비 됩니다.
△. 깍두기도 준비 되어있구요.
△. 이젠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우선 주방에서 어느정도 데워진 상태에서 각종야채, 수재비, 국수 등을 넣어 나옵니다. 다시 끊이면서 야채와 국수 부터 건져 드시면 됩니다.
△. 야채등을 건져 먹은후 우리는 청량고추 특별히 주문 합니다. 메운탕은 고추장만으로 끊이다 보니 달짝 지근한 맛이있어 청량고추 넣고 얼큰하게 끊이면 그맛을 잡을수 있기에.. 그러나 이런 경우 와사비장을 찍어 먹어보시면 텁덥한 맛을 잡아 주는데도 효과가 좋을것 입니다.
△. 국수를 처음부터 넣고 끊이다 보니 냄비 바닥에 눌어 붙는 일이 있으니 국수를 모두 잘건져 드시는 것도 좋은예가 됩니다. 그래야 국물이 걸쭉한 국물맛을 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 건지다 보니 모래무지 한마리 건져습니다. 모래무지는 강바닥 모래속으로 파고들어가 위장하며 사는 물고기 살고기 많아 좋습니다.
△. 산매기는 큰놈이 들어가 토막내어 끊였기에 조금씩 건져지며 수재비와 함게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 임금님 수라에 올랐다는 참게 한마리쯤 들어간듯 하더군요. 그래도 제법 알이 들어 있는것을 보아 암놈인듯 합니다.
△. 저는 어려서 부터 쉽게 끊여 먹던 털랭이 매운탕이다, 늘 그래서 국물에는 밥을 한그릇 말아서 먹으면 아주 좋터군요, 다른분들은 밥을 볶아서 드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밥말아 먹는것이 좋터군요, [개인적인 성향....]
△. 매기도 들었으니 국물맛도 좋았을뿐만 아니라, 수재비, 국물맛도잊을수 없는 맛 이였습니다.. 저는 고향이 철원 근처로 이런 음식을 어려서 부터 먹던 음식이라 자주 찾게 되지만 늘 텔랭이 매운탕은 옛날씩 방법으로 담근 고추장으로 끊일수만 있다면 최고의 맛을 자랑 할수 있을것이다.
△. 이젠 저도 왕건이 하나 건졌습니다. 어두일미, 메기머리 하나 건졌내요, 국물만 더한다음 밥을 말아 먹으면 됩니다.
△. 청량고추 넣었으니 냄새부터가 얼큰 땀을 한번 쪽 빼면서 고추장 메운탕 한그릇 드신다면 요즘 추위쯤은 한방에 날릴수 있지 않을까요..? 소짜 냄비 한그릇 둘이서 싹싹 비웠습니다.
△. 몇가지 반찬도 리필 하였으나 모두 초토화...... 텔랭이 매운탕은 고추장으로 얼큰하게 끊이는 매운탕이니 재래식 방법으로 담근 고추장으로 끊여 낸다면 최고의 맛을 맛볼수 있을것 입니다. 식사동 털랭이 매운탕 고향집에서 만큼은 그맛을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혹여 한번 맛을 보고 싶다면 아래 명함 포함 합니다. 참고하시고 요즘 “털랭이”라는 상호 문구에 관해 이야기가 많이 돌아 다니더군요. 사장님 께서 털털 해서가 아니며 야채, 국수, 수재비를 털어 넣어 끊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 연락처와 주소, 핸폰 등이 있으니 연락 하시면 됩니다. 이모든것들은 개인적인 성향으로 맛을 느끼면서 포스팅 한것 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찾아 보시면 더 좋을것 같내요. 또한 이집은 온라인 상에 많이 포스팅 되어 있더군요, 비교해 보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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