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산 국림공원 노인봉 △.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입구 진고개휴계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산 1-49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이면 산꾼들이 많이 찾아오는 코스 노인봉 정상을 넘어 소금강 계곡길을 찾는 들머리이다. △. 오대산 노인봉은 특히나 가을이면 단풍이 물든 소금강 계곡 널리 알려진 명소라 많은 사람들이 진고개 휴계소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찾은 산행이 될것 같내요. △. 오늘 진행할 산행코스를 지도로 살펴 봅니다. 해발1.000m인 진고개 휴계소에서 정상인 1.338m 노인봉을 넘으면서 소금강 계곡으로 들어갑니다. ※ 산행코스 : 진고개[3.9] → 노인봉[2] → 낙영폭포[2] → 광폭포[0.6] → 삼폭포[0.3] → 백운대[0.6] → 만물상[0.6] → 학유대[0.5] → 구룡폭포[1] → 식당암[0.6] → 십자소[1.4] → 소금강분소 [총13.5km, 소요시간 7시간 휴식시간 포함] 고도표를 보게되면 거리상은 멀게 느껴지나 내려가는 길로써 힘들게 느껴지진 않는다. △. 오대산 국림공원으로 출입자 채크 테스크를 통과 합니다. 특히나 이곳은 멧돼지 출현이 잦은 곳이라 하며 조심 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 오늘은 필자가 매번 한달에 한번씩 참여하는 산악회 안내자로써 선두를 앞장 세우고 저는 멘뒤를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인원첵크 합니다. 정상코스 도전자 38명 나머지 8명은 B코스로 소금강계곡을 반대로 올라와 다시 하산을 하는 코스 선택 합니다. △. 진고개에서 조금 오르다 보면 묵은밭 화전민 들이 일군 고냉지 채소밭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 오르면서 뒤돌아 오대산 국림공원 주 봉우리 들로써 비로봉[1,563m], 두로봉[1,422m], 상왕봉[1,493m], 호령봉[1,561m], 등과 함게 앞으로 보이는 동대산[1,434m]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 높게 보이지는 않으나 고도 높은 지역부터 오르다 보니 그렇게 보이며. 이 봉우리들은 오대산 지구에 속한다. △. 그럼 오대산 국림공원에 노인봉은 무었인가요. ? 오대산 국림공원 에는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지구 둘로 나누어져 있다. 오대산 지구는 주봉 들로 이루어졌으며 소금강 지구는 노인봉[1,338m], 황병산[1,407m], 매봉산[1,173m] 이 소금강 지구 에 속해 있다. △. 소금강 게곡을 찾기 위해 노인봉을 오르게 됩니다.. 물론 이곳은 목은밭으로 지나는 산객들의 퐁경은 진풍경으로 아름답기도 하다. △. 올라가는 산객들을 노인봉 능선의 단풍과 함께 담아본 사진입니다. 우선 보니는 높은곳 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 오르던 길에 다시 뒤돌아 보게 되는군요, 멀리 능선은 진고개에서 동대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입니다. 오대산은 단풍들이 제대로 물든것 같내요. △. 노인봉 오르던 길에 이렇게 물들고 시들어 버린 나무잎들이 많이놓여 있었으며 한기가 한번 쓸고간 느낌이 드는군요. 늘 저는 멘 꽁지. ~~~ △. 묵은밭 지나 약1km쯤을 긴계단을 올라가야 쉼터 한곳 나온다. 그곳까지는 힘들게 오르게 된다. 오늘은 특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빨리 갈수 없기에 천천히 길을 따르면 된다. △. 이곳은 쉼터 지역입니다. 진고개에서 1.5km지점으로써 의자도 설치 되어 있었다. △. 쉼터 지역 분위기 입니다. 늘 산행 하던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이곳까지 오르게 되면 요즘 날씨에는 땀을 한번 폭 흘리게 되는 지점이 될것이다. 그러기에 이쯤에서는 방풍옷이나 겉옷 정도는 하나쯤 벗어주는 것도 안전에 좋을 것이다. △. 이재는 이런 능선길을 따라 조금씩 오름길도 있지만 휴식 없이 오를수 있는 능선길을 약2km쯤 진행 하다보면 노인봉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능선길 이런길 입니다. 쉽게 느껴지죠. 정상 까지는 그리 어려운 곳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잇는 구간입니다. △. 이정표를 지나면서 거리를 살펴봅니다. 오늘 목적지 까지는 약 11.7km갈길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종점을 그리며 산행을 하면 늘 어려움이 뒤를 따르더군요 즐기면서 그냥 길을 따르시면 어느덧 나도 모르게 종점에 도달 하게 됩니다.. △. 이렇게 약간의 오름길도 오르면서 진행 합니다. △. 진고개 2km지점 무릉계라 표기된 지점이 오늘 산행 종점이다. 앞으로 11.3km 남은 지점이다. △. 능선길은 무난해 보이시죠..! 노인봉까지는 무난합니다. 7부능선을 우축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계속해 진행 하면 된다.
△. 우축으로 돌아가는 능선길이지만 힘들지 않게 지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군요. 줄서서 서서히 진행 합니다..
△. 이잰 진고개 기점 3.2km지점으로 얼마남지 않은 노인봉 0.6km 진행하면 노인봉 정상입니다..
△. 이정표에는 노인봉 대피소로 되어 있으나 대피소는 조금 아래[300m] 지점에 있으며 정확한 표현은 노인봉 갈림길이 맞을것 같습니다. 해발 고지는 1.297m 지점으로 노인봉은 약 0.4m 올라야 합니다. 그러나 정상은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하는 코스로써 오늘은 너무 많은 사람들로 복잡하여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쳐 노인봉대피소에서 일행분들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정상 사진은 2012년 5월27일에 담은 사진이 있어 대신 인증 합니다.
△. 2012년에 오르게 되었던 노인봉 정상 인증 사진이며 필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정상부근에는 좁아 많은 사람들이 인증 사진 담기 위해서 자리를 하게 되면 위험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조심 조심 하는것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이곳이 노인봉 대피소 입니다. 이곳은 다른곳 과는 달리 무인대피소로써 이용은 자유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는 10~15명 정도 침냥 펴고 잘수 있다고들 하내요.. 이곳 주변에서 점심 식사 합니다.. 앞으로 약10km정도 소금강 계곡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소금강 계곡으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백마봉 능선길을 조금 올라서야 합니다.. △. 이 지점에서는 백마능선을 조망 할수 있는 장소이며 오늘은 많은 인파로 그냥 패스 합니다. △. 조금 지나와 다른곳에 장소를 찾아 이렇게 송천약수 있는 마을방향으로 늘어진 능선을 담아 봅니다. △. 이잰 백마봉 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출입금지구역 여기서 우축으로 방향을 잡으면 한참을 내림길 하면 소금강 게곡을 만나게 된다. △. 출입금지구역 이정표 입니다. 참고용... △. 이재부터는 금경사면 내려가야 합니다.. 이런길을 내려가다 게단길이 나오면 그곳만 내려서면 계곡이 시작 된다. △. 내림길중에 막힘으로써 잠시 멀리 보이는 소황병산 백두대간 길로써 저곳도 언재 한번 산행기를 담아보고 싶은곳이다. 또한 겨울이면 넒은 설원의 그림이 그리워지는 곳이기도 하다. △. 하늘도 한번 바라보는 여유를 그려본다. 죽은 소나무와 살아있는 참나무 삶을 느끼게 하는 물채들이 오늘 산행길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 “낙영폭포위”이정표 요상하게 만들어 놓았내요.. 낙영폭포가 이지점부터 만들어지는것 같은데 그러기에 낙영폭포위라 표기한것 같다. 낙영폭포까지는 0.9km 로 나와 있으니 낙영폭포의 길이는 얼마라는 이야기 인지...? 해발 1.100m 지점이다. △. 계속해 내림길중으로 아마도 이곳만 내려서면 게곡이 시작 된다. △. 계단은 언재 나오나 이곳을 몇번 찾아 다니다 보니 머라속에는 내림길이 그려지기도 한다.. 그럼 이곳의 지루함이 있어 그런건가요...? 아니면 급한 마음에 그런건가요...? △. 계곡이 가까워지면서 단풍들의 짙은 색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잰 계단길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다 내려온것 같내요.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 노인봉 단풍을 즐기신다면 이곳에 최고로 아름다운것 같다. △. 좀 여유를 부리는 일행분들 미소로 보아 즐거운 산행길이 되는것 같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즐산 하시길.... △. 이잰 계단도 끝이났다. 그럼 계곡이란 말인가요..? 아니다 조금만더 내려가야한다. △. 2년전에 찾았을때의 모습 그대로 서있내요. 죽어서도 천년이라고 하던데 이곳의 나무도 천년을 갈 기세다. △. 이재부터는 계곡에 들어섰습니다. 이어지는 계곡길이 지금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약8km계곡길 이어질것이다. △. 지금부터는 정채길이 이어질 것이며 소금강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다시 이어질것이다. △. 계곡의 단풍들은 이미 가을을 지난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앞으로 소금강 분소 까지는 7.2km 언재 저곳까지 갈것인지..? 그냥 즐기면 된다. △. 그냥 앞사람 등만 바라보며 진행하게 되는 구간이다. 그럼 언재 구경을 할려고들 전 카메라를 꺼내 손에 든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 가을단풍은 삼색이라 표현을 하게 된것은 이부분을 보게 되면 알게 될것이다. 파랑색, 노랑색, 빨강색들의 조화로운 단풍들이 오늘을 유혹하게 한다. 오늘 포스팅은 진고개부터 노인봉, 소금강 게곡에 도착 하면서 1부를 정리합니다. 그러나 소금강분소 까지는 3부로 나누어 포스팅을 준비 하겠습니다..지금까지는 10월12일 산행분으로 아직도 단풍이 않들은 것으로 보여지나 이미 단풍들이 떨어져 감상에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으며 보기 좋은곳만 골라 포스팅 준비 합니다.. 요즘 분위기상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저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산행시 늘 카메라와 동행 합니다. 무게는 약 690g되는 카메라 주머니에 넣어 동행 하면서 저의 눈에 담는것 보다 먼져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개인으로 산행을 하다보니 아직까지도 산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 어느 순간부터 지난길을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도록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약 4년이 된듯 합니다. 물론 그전에는 그냥 산행만 즐겼었지요. 지나고 나니 많은 자료들이 산객들에게는 도움이 되는것 같더군요. 요즘들어 방문객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칠이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하루 300건 이상 검색이 되는것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겠지만 방문 하시는 분들에게 이자리 빌어 깊은 사랑어린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잭임감 있는 포스팅을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드리며 시간 관계상 방문 인사 늦더라도 지켜봐 주신다면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앞으로는 찾아 뵙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하나더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될것에 많은 시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2014.10.12】45-3 만물상을 비롯하여 절경을 주유한 청류 구룡폭포로 청학동의 작은 금강산 소금강에서.. (0) | 2014.11.03 |
---|---|
▣【2014.10.12】45-2 가을 단풍의 명소 노인봉과 함께 청학동 소금강 단풍길 찾아서.. (0) | 2014.10.31 |
▣【2014.10.01】43-3 설악산 중앙에 우뚝솟은 암봉들이 아름다운 숨겨진 비경 용아장성을.... (0) | 2014.10.27 |
▣【2014.10.01】43-2 설악산 최고의 단풍을 요델능선에서 감상해 봅니다. (0) | 2014.10.24 |
▣【2014.10.01】43-1 설악산 가을 소나타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아름다운 운해가 있어서... (0) | 2014.10.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