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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45-2 가을 단풍의 명소 노인봉과 함께 청학동 소금강 단풍길 찾아서..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0.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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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소금강 계곡



 

        ○ 강릉 연곡 소금강 [小金剛] 오대산 동쪽 기슭에 있다. 예로부터 강릉소금강 또는 명주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청학동 소금강 또는 연곡 소금강 이라고도 하며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된 뒤로는 오대산 소금강 이라고도 한다. 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 내의 유일한 사찰인 금강사[金剛寺] 앞 영춘대에는 율곡이 직접 쓴 “소금강”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무릉계[武陵溪]를 경계로 하류 쪽을 외소금강, 상류 쪽을 내소금강으로 구분하는데 취선암, 무릉계, 연주암, 비봉폭포, 만물상 등의 명소가 있다. 그밖에 십자소, 백마봉, 옥류동, 식당암, 선녀탕 등이 있으며 산 정상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기 위해 쌓았다는 아미산성[峨嵋山城]이 남아 있다. 소나무, 주목, 굴참나무를 비롯한 129종의 식물과 사향노루, 반달곰, 딱따구리, 산양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생태학적 으로도 가치가 높은 곳이다.

       

 

. 지나던 사람들은 모두가 그냥 지나치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인증 사진 남기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는 진고개를 기점으로 약6.3km지점으로

잠시 휴식을 하면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내요. 이런 행동들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출임금지 구역이 아닌 곳에서는 발담그는 행위들은 불법은 아니지만

아래 지역에서는 지나던 사람들이 땀을 씻기위해 간단 세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 보호 차원이나 물을 깨끗히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이잰 계곡으로 들어온듯 합니다..

물든 단풍들도 짙어지면서 소금강의 가을 단풍들을 즐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 서로 주고받는 사진놀이

아마도 단풍 때문으로 추억을 만들고 잇는 일행분들 입니다.. 

 

 

 

 

. 이재는 “낙영폭포”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은 낙영폭포 상단부 좀 돌아 더 내려가면 폭포수를 감상 할수있는 장소입니다. 

 

 

 

 

. 계단 하나 넘습니다.

아래에 도착 하면 낙영폭포 중에 상단부를 감상 하실수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 낙영폭포 상단부....

온통 물보단 단풍 낙엽으로 둘려 쌓여있내요.. 

 

 

 

 

. 아름다움에 가로사진, 세로사진 한장씩 남겨 봅니다. 

 

 

 

 

. 이곳은 낙영폭포[落影爆布] 하단부 폭포로써

보기애는 낙영폭포는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누어지는데 사문[四門]다지 입구와 노인봉 사이에 위치 해있어,

무릉계의 가장 높은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10m 정도 되는 2단 폭포인데,

이폭포는 상단에서 보는 것도 멋있지만 철계단을 내려가 이렇게 아래에서 보는것이 더 웅장[雄壯]하고 멋져 보인다.. 

 

 

 

 

. 낙영폭포 관람 하였으니 이재 부터는 광폭포 방향으로 2km 내려 갑니다..

내림길 중에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 본다. 

 

 

 

 

. 오늘은 유난히 복잡한것 같다.

일행분들과 함게 뒤 썩인 울산 산악회 인행분들 복잡하니 언재나 하산 할려나 앞이 칸깜해 진다. 

 

 

 

 

. 그러나 정채 되면 되는대로 즐기면 된다.

이곳도 계곡으로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 주고 있내요. 역시나 산행은 가을이 멋진것 같아요... 

 

 

 

 

. 조금 정체지역 벗어 나면서 속도를 올려 봅니다.

그러나 울긋 불긋 단풍들을 그냥 남겨 둘수 없는것 같다. 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연실 눌러댄다. 

 

 

 

 

. 이런 풍경도 아름답지 않은가요..

짙은 단풍에 잠시 머뭇거리는 산객 무엇을 생각할까요..?

아마도 내일을 걱정하는 지도 모르겠군요.. 요즘 하루가 지난가는 시간들이 복잡하여 그런것 아닌가도 상상해 본다. 

 

 

 

 

. 그러나 그냥.. 마냥...

즐기면 되는 하루 소금강길 짙은 단풍에 취해본다. 

 

 

 

 

. 지나면서 떨어지는 낙엽에 발걸음 멈춰

허탈함에 잠시 눈을 감아보면 지난 한해를 느낄수도 있는 반성의 기회를 갖어본다.

내가 과연 무엇을 했으며 남은것은 무엇이 였던가요..?

전 남겨 둔것은 금년들어 45회라는 산행기록 밖에 남은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또 한해가 가는듯 하내요. 가을을 지내면서 느껴보는 시간이 된것도 같내요.. 

 

 

 

 

. 지금도 계곡의 물은 흐르고 있습니다..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어찌 높은곳으로 흐를수 없는건가요..? 그럼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도 될것 같은데요. 

 

 

 

 

. 그러다 보니 여기서 또 정채가 이루고 있내요..

그럼 전 영낙없이 주변 두리번 거리죠.. 하루를 남기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뭘 남길까요.. 오늘은 아름다움에 주는 주변 풍경 단풍을 남겨 보렵니다.. 

 

 

 

 

. 힌적함을 느껴보지만 이런 풍경을 주는 소금강은

옛날부터 신선들이 하루를 즐기기 위해 찾는것 아닌가 싶내요.. 흔적들이 산적한 곳이라 합니다.. 

 

 

 

 

. 이런길을 걸으며 가을 단풍을 즐길수 있는 소금강 게곡

가을만 만나게 되면 몸살을 알게 되는것같다. 

 

 

 

 

. 계곡길이다 보니 지나는 길목에는 암반들이 널려 있으며

낙엽에 쌓인 바위길이 많이 잇다 보니 습기로 인한 미끄러운 곳을 자주 만나게 된다.. 

 

 

 

 

. 또 도강하기 위해서는 어디든 그냥 넘는 곳은 없다.

철다리 설치 되어잇어 안전을 고려해 놓았다. 

 

 

 

 

. 도강이 아닌 급경사면이나 위험한 장소에도

철다리 게단이 설치 되어잇어 안전하게 걸을수 있는 산행길이다. 

 

 

 

 

. 이잰 사문다지에 도착 합니다..

좌축으로는 이정표 있어 알게 된다. 사문다지는 소황병산에서 부터 발원하는 골쩌기에 있는 암봉우리들..

해발 658m 지점에 위치한곳으로 사문[四門]다지사문닫이를 소리나는데로 적은 것이다.

“사문다지“네 개[個]의 문[門]을 연상케하는 암벽 게곡이 사방을 둘러싸서 그 공간이 막혀있다는

의미이고 따라서 그 사문다지 속에는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곳은 마귀할미가 사재석문[石門]을 달고 외적을 물리쳤가도 하여“사석철문[四石鐵門]이라도 하는데

100m 이상 되는 절벽[絶壁] 기둥에 돌[乭]쩌귀가 보이는듯 하다.

 

 

 

 

. 절경을 볼수 있지는 않아 아쉬웠지만

사문다지의 의미를 알아 보는것으로 대신 합니다.

잘 살펴 보시면 이정표로 거리와 위치를 파악 할수 잇을것이다.

← 낙영폭포 1.5km,  → 광폭포 0.5km, 남은지점이다. 그러나 앞으로 소금강 분소 까지는 6.1km 가야 합니다. 

 

 

 

 

. 산행사진어느곳이던 물소리 들리는 방향을 바라보면

흐르는 물소리와 주변 단풍들이 절세가경 이라고 할까.. 아름다움을 금치 못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수 잇다. 

 

 

 

 

. 여기쯤에서 일행분 인증 사진 한장 남겨 봅니다.

늘 산행길에서 않보이지 않고 함께 하는 일등 공신들 공신제 라도 만들어야 할것 같다. 

 

 

 

 

. 내려가던중 또 다른 일행분들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막걸이 한잔 하기위해 동참 합니다. 그러나 전 술을 못해요... ! 그러던중 주변을 살펴 보게 되는군요. 

 

 

 

 

. 깊은 산중에 계곡은 아늑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늘 산행길에 계곡 속으로 들어 가고싶어 지기도 합니다. 

 

 

 

 

. 계곡에는 암반으로 기반을 이루고 있어 물이 흘는 곳마다 작은 폭포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 이렇게 햇볕을 받아 사진으로 담아 보기도 합니다..

이것도 겐찬은것 같은데요..

이잰 다시 출발 합니다.. 

 

 

 

 

. 주변 살피던중 광폭 위치를 놓이고 말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마도 이곳이 광폭포 인듯 하내요. 폭포 같지도 않지만 이름 조차는 거창해 보인다.

해발 600m 지점에 위치한 폭포는 큰바위를 옆으로 흘러내리는 폭포로써 그 모습이 기묘[奇妙]한데,

높이는 약 1~2m정도 밖에 되지않지만 물이 한꺼번에 빠른 곳도로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빛 광[光]자를 쓴

“광폭포[光爆布]인지 아니면 이 폭포에서 부터 흘러가는 계곡물의 양[養]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폭[幅]이 넒어진다고 하여

“넒을 광[廣]자를 쓴 “광폭포[廣爆布]인지는 알수 없다.

 

 

 

 

 

. 이곳의 단풍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짙은 빨강색의 단풍보단 노랑색의 단풍들이 많이 보인다. 또 철다리 넘고 있습니다..

이러길 몇 차래인지 알수 없는 곳이다. 

 

 

 

 

. 철다리 넘는길에 뒤돌아 바라봅니다.

왠지 모르게 낭만적인 철다리로 보인다. 늘 이런길을 걸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을 단풍길은 힐링이 되는것 같다. 

 

 

 

 

. 철다리 넘다 말고 계곡을 바라 봅니다.

수량은 적으나 계곡을 따라 짙게 물든 단풍들이 오색 각가지 색을 내면서 각기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철다리 넘으면서 이정표 하나 만나게 됩니다.

이정표 있는 곳이면 늘 어떤 귀한 자리가 있는것 같아 주변을 살피기 시작 합니다.

바로 이곳이 삼폭포 인것을 감지합니다.. 

 

 

 

 

. 여기는 삼폭포 라는 곳에 도착 합니다.

해발 531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폭포는 물이 많을때에는 “물길이 세 가지 지류[支流]를 이룬다

말도있고 또는“물길이 세번[番] 굽이쳐 흐른다는 말도 있어“삼폭포[三爆布]라 볼리고 있다. 

 

 

 

 

. 또다시 뒤돌아 보지만 이곳이 삼폭포인지 모르는 일행분들

하산길이 멀기만한것 같아서 인가요.?

앞만 보고 진행하는 일행분들 잠시 멈추게 하여 삼폭포 관람을 알려준다

물론 보잘것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선이 즐긴 계곡이 아니던가요. 

 

 

 

 

. 이렇게 삼폭포 임을 알수 있는 이런 이정표도 하나 더 있습니다..

이잰 이곳을 조금더 지나면 백운대를 만나게 되며 앞으로 소금강 분소까지는 5km 남았음을 알게 한다. 

 

 

 

 

. 오늘은 여기 까지만 포스팅 합니다.

늘 그렇게 하듯 저는 산행길에 많은 사진을 담아 옵니다 그러다 보니 정리 차원에 잘 나오지 않은 사진들이 포함이 되겠지만

산행기 정리 차원에 많은 량의 사진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나는 길을 흔적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그런것입니다..

에전에 말씀드린 사향과 일치하는 말이지만 지루함이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 주신다면 지나는 길을 잊지 않을수 있게 숙지 될것입니다.

이런점 이해를 부탁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불친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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