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 △. 이재부터는 2부로 ← 대승령[2.6], → 복숭아탕[1.8], → 남교리 입구[6] 계곡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 이것은 119구조대 이정표 번호가 있습니다.. 번호로 호출 하면 되는것 잊지마시구요,, 11-11지점 입니다.. △. 계곡길 힘든 일정이지만 계곡물이 있으니 잠시 휴식도 하게 됩니다.. △. 간간히 보여지는 단풍 물감이 들어가기 시작 합니다.. △. 물 흐름소리와 함게 단풍색들을 감상하며 내림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좀더 가기 어려운 부분은 안전하게 갈수 있도록 계단과 더불어 테크 설치 되어있어 어려운 구간은 없습니다.. △. 다리도 보이지만 그냥 갈수 있는 다리 조망권도 좋아 보이내요. △. 아직 단풍철은 이른지만 이곳의 단풍 붉은색 물결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요.. △. 계속 이어지는 계곡길에 연이어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늘은 푸른빛으로 나무들은 붉게 물들어가고 잇는 모습으로 만보아도 금년 가을 단풍이 상상 되기도 하내요.. △. 어느덧 좌우를 살피며 내려선 11-13 지점.. △. 먼길 내려오면서 장소 좋은곳 이라면 휴식들을 합니다. △. 붉게 물든 단풍잎 길게 늘어져 한장 남겨 봅니다.. △. 계곡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폭포 “두문폭포 [杜門瀑布]” 설악산의 여러 계곡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십이선녀탕 계곡미의 절정을 이룬다. 명칭의 두문[杜門]은 “문을 걸어 닫는다”는 뜻으로, 십이선녀탕계곡의 승경[勝景]이 사실상 이 폭포에서 마무리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 “과남풀[칼잎용담]” 한방에서는 용담, 칼잎용담, 큰용담과 더불어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용담[龍膽]이라 하여, 소화불량, 담낭염, 황달, 두통, 뇌염, 방광염, 요도염 등에 처방한다. 모든 한방약재는 법재하여 사용 하여야 하며 처방 받아 사용하여야 한다.
△. 두문폭포 만나면서 이곳 주변으로 용탕폭포[북숭아탕] 까지 이어지는 몇개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 바로 아래로 이어지는 폭포 계속해 이어지며 테크를 이용해 내려가면서 볼수 있는 코스다. △. 아래로 몇개의 폭포를 담아 본다. △. 앞에 보이는 전망대가 복숭아탕[용탕폭포] 입니다. △. 다시 뒤돌아 북숭아탕 위로 폭포 사진도 남겨 봅니다. 이렇게 두문폭포를 지나 이어지는 폭포들이 모두 아름답지만 이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본다. △. 용탕폭포 [龍湯瀑布] 폭포의 경관은 설악산의 여러 계곡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십이선녀탕계곡 중에서도 백미로 꼽힐 만큼 빼어나다. 용탕[龍湯]이라는 명칭은 뒷벽의 큰바위굴[龍穴]에서 용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것이고, “복숭아탕”이라는 명칭은 폭포 물줄기가 떨어지는 바위 구렁[움푹하게 파인 땅]이 커다란 복숭아로 찍어낸 듯한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 용탕폭포 [龍湯瀑布] 전망대 도착 하였습니다. △. 하산길에 멀그머니 계곡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겸 잠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 바로 이 계곡이군요,, 저는 가을 단풍길을 연상해 봅니다.. △. 십이선녀탕게곡은 두문폭포 지나면서 계속해 이어지는 너럭바위로 작은 폭포들이 이어지면서 많은 폭포들이 있어 이름도 십이선녀탕이라고 한듯 합니다.. △. 응봉폭포 [應峰瀑布] 폭포 왼쪽 위로는 해발 1208m의 응봉[應峰]이 있다. 이 폭포 위로는 십이선녀탕계곡의 백미로 꼽히는 복숭아탕[용탕폭포]과 두문폭포가 있다. 또한 응봉폭포를 지나면서 남교리 입구 가지는 마지막 폭포가 되는 지점입니다. △. 지금은 잘 정비되어 누구나 쉽개 찾을수 있도록 테크들을 만들어 놓았으며 가을 단풍길이 만들어지면 정채를 이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 앞에 보이는 나무는 옛날에 산불로 인해 죽은 나무 가운대로 사로운 나무가 나와 자리잡아 자라고 있는 나무로써 5년전에 보았을때 보단 많이 자랐더군요.. 지나면서 한번씩 바라 보시면 신기함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 다시 게곡을 넘어갑니다.. 계곡을 넘나들면서 하산하면 되는대 모두가 테크 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하산길에 작은 폭포지만 물 흐름이 아름다워 연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계속해 이어지는 계곡에도 볼걸이는 잔잔합니다.. △. 이곳이 남교리 입구로 오늘 산행 일정을 마무리 하는곳입니다. 십이선녀탕인 다른곳보다는 특히나 강우에보가 잇으면 무조건 통제합니다. 게곡이 깊어서 그러것도 있겠지만 계곡 야쪽으로는 급경사면이라 낙석의 위험이 많은곳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 입구 안내 이정표에는 장수대와, 한계령까지 고도표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산행을 위해서라면 꼭 들러 읽어보시고 목적지 결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곡입구에 이렇게 안내되있습니다.. 잘 되잇으니 참고하신다면 본인의 체력과 할수 있는 범위를 결정하는대 좋을것입니다. △. 설악산 정상 등산로 지도를 어느곳이나 준비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요즘 10월1일부터 법정탐방로외 진입을 가을 특별단속을 하고 있으며 탐방로외의 불법행위도 단속중입니다. 10월1일 다녀와 확인 하였습니다. 법정 등산로 이용들 하시면 안전에도도움이 될것입니다.. 오늘 산행 코스는 장수대 → 대승령 → 남교리 십이선녀탕까지는 후미기준 약11.4KM 7시간 걸려 하산 하였으며 자신의 체력이 맞추어서는 4시간30분에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산행길은 시간 걸리는것 보단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시간에 관념을 두지 마시고 천천히 산행을 즐기는것을 필자는 추천 합니다.. 이번 가을 설악산 단풍산행길은 모두가 안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설악산 십이선녀탕 산행기를 정리하며 다음 산행지는 소요산, 대암산 다시 설악산으로 이어집니다..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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