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100대 명산이며 자연의 고문서 대암산 용늪
△. 이번 산행은 지난해 부터 망설이며 준비해온 산행지 양구 대암산 용늪 한국의 100대 명산 산림청에서 지정된 대암산을 이번에 기회가 되어 찾아가 봅니다.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임도 에서 부터 산행을 하여야 하지만 대암산 찾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허가 절차는 4곳에 허가를 받아 입장하여야 하는 절차로써 20명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팔랑리 임도 군사도로에서 주차 가능한곳까지 올라와 주차후 임도길을 걸어 오르기 시작 합니다.
※ 산행코스 : 임도 → 위병소 → 작은용늪 → 큰용늪 → 용늪관리소 → 대암산정상 → 용늪관리소 → 큰용늪 → 작은용늪 → 위병소 → 임도 [총 대략 11km 5시간 45분 소요 <숲해설사 설명, 중식식사시간 포함>]시간은 축정한것임
△. 아마도 버스타고 올라온 임도길이지만 흘들거리며 올라온길이 km쯤 올라온것 같습니다..
△. 이재부터 군부대 위병소까지는 45분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야하는길 군부대 임도길 입니다..
△. 고지대면서 북쪽에 강원도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이른감 있지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 고불고불 굽이처 오르는 임도길 한참을 올라보아도 박무로 인해 죄우 아무것도 않보인다.
△. 오르는 길에 승용차 한대 올라갑니다. 올라가 알게 되었지만 숲해설사 승용차로 이동하더군요... 부럽기만 합니다.
△. 올라온길 뒤돌아 바라봅니다. 박무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가을 단풍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 이런 임도길 가장자리에는 구절초, 쑥부쟁이 등이 활짝피어 힘든 오름길을 반겨주기도 합니다..아직도 한참을 올라야 합니다.
△. 지나가는 박무 사이로 아래로 보이는 부분은 단풍이 서서히 내려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앞이 깜깜한 임도길 그래도 무조건 오릅니다. 어떻게 찾은 일정인대 오늘은 꼭 올라봐야 합니다..
△. 어느 순간 살짝 열어주기도 하면서 오름길을 가늘해 보기도 하지만 아직도 깜깜하내요..
△. 뒤돌아 올라온길을 바라 보지만 멀리 두사람보이지만 오늘 함께할 일행분입니다..
△. 우축으로 암봉 봉우리가 보이는 곳이 올라가 입장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군위병소 입니다.
△. 지나온길은 아름답기만 하내요 임도길 오르면서도 그나마 아름다운 색을 주는 단풍길이라 힘든 일정을 쉽게 소화 할수 있는것 같내요.
△. 저는 오늘만큼은 선두 입니다. 왜냐하면 늘 안내산행을 하다 보니 뒤를 따르면서 산행을 하였지만 오늘은 일행분들이 모두가 일정을 맞추어 허가 받은 일행분들이라 모르는 사람들 더 많으며 더군아 외국인들 10여명 함게하게 되었지요. 오늘 일행은 총28명 입니다.
△. 어느 순간 또 보여주는 능선길 저 능선이 도술산에서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등산 가능하다 하나 모두 출입금지구역 저곳더 마음에만 두고 오늘 일정만 수행 합니다.
△. 이재부터는 길가에 보두가 꽃길을 만들어주내요.. “구절초” 국화과에 속하며 한방에서는 부인냉증, 위장병, 치풍 등을 치료하는대 쓰이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라고 한다.
△. 솔체꽃 꽃은 하늘색으로 가지와 줄기 끝에 뭉처서 핀다.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입니다. 해발 1000고지 넘으면서 구절초와 솔체꽃들이 꼴길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고도 높아지면서 길도 않보일정도로 안개가 짙어집니다..
△. 그러나 아래로 바라보면 안개는 곁히는 상황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들 오색물결로 너울거린다..
△. 이곳을 오르면 임ㄷ도길 끝부분으로 군부대 위병소 앞에 집합니다.. 입장 허가 절차로 신분증 확인과 방문증 수령.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인원 파악 군인인솔하에 입장하게 됩니다..
△. 뒤를 이어 올라오는 일행분들 이곳에 올라오는 동안 벌서부터 땀을 쏟아내고 있다.
△. 다시 아래로 바라보지만 능선길 보여주더니 이잰 안개로 안보여준다.
△. 그러나 사면쪽으로 바라보면서 감탄을 하게 만드는 군요 나무들은 비바람에 자라지 못하고 작은 키로.. 너덜지대만이 모입니다.
△. 뒤로 올라오는 일행분을 기다리며 올라온 길을 담아 봅니다.
△. 이쪽은 벌써부터 단풍들이 절정을 이루고있내요. 아참 잠시 소개해야겠습니다. 대암산은 봄철 5월15일 산불강조기간 해지일부터 ~ 10월말까지 개방하지만 인재군과, 양구군의 허가를 받아야하며. 환경부, 국방부, 관할관청, 산림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허가 심사기간 15일 정도 소요되오니 참고하시길,....입장시 안내자 동행하여야 하기에 숲해설사 동행과 안내를 받아야 하기에 까다롭게 찾은 대암산입니다.
이잰 군부대 사진 촬영금지 잠시후 입장하여 사진 담기로 합니다.
△. 여기부터 사진 촬영가능하며 군부대 입장 하였습니다. 산림자원으로 관리는 철저해 보이는군요.
△. 여기부터 용늪을 관찰합니다. 물론 해설사분의 안내와 설명으로 기기울여 봅니다. 저의 목적은 1.대암산 정상, 2.용늪 관찰이 순번이지만 오늘 해설사분 설명이 귀에 쏙들어 오내요... 역시 자연이 친근감이 있어요..
△. 해설사분의 설명중,[중략] 오늘은 복받은 것이 랍니다. 왜그러냐하면 평상시에는 습기가 많은 늪이라 안개로 덮기를 일수 오늘은 안개낀 날이지만 보여주고 있으니 관람하기 좋은 날이라고 합니다.
△. 임도길에 깔린 돌들은 이곳에서 채취 한것이 아니라 충남 서산쪽에서 채취하여 물로 세척하고 스팀소독을 마치고 이곳에 들여와 동행로 만들었다고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다른곳의 생명채, 미생물 등 반입을 막기 위해서 그런 까다로운 검사가 있었다고 하며 관람중 돌을 밞으며 관람하며 이외로는 진입을 하지말것을 당부하내요..
△. 진입로는 잘 만들어 놓았으니 잘 보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 합니다.
△. 대암산 정상은 아릉거리고 있지만 대암산 용늪은 1997년 7월28일 습지보전 국제협약 람사르협약에 의한 대한민국 습지 1호로 등재된 습지로 1989년 정말조사로 습지내 식물종 수는 191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 이쯤에서는 해설사분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진입로에서 삵의 분비물을 주어 설명하였으며, 투구꽃, 들국화에 관해 설명 하였습니다. 들국화는 종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들에핀 꽃으로 이름을 모르는 국화같은 꽃을 부르는것 같더군요.. 해설사분께서 강조하며 모르면 아려고 하지않고 그냥 “들국화”라고 표현 한다며.... 또한 삵의 분비물중에 “개가 풀뜯에 먹는 소리”개과 동물들은 소화 시키기위해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하내요. 저도 그리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았거든요..[우리집 순풍이가...]
△. 대암산이 가까워지내요. 그러면서 큰용늪이 가까워지겠죠...
△. 지나면서 해설사분께서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참당귀와 개당귀[지리강활] 독이 들어있어 잘못 먹으면 죽음까지 이른다고 하니 잘알고 채취를.... 마타리, 쥐오즘, 노루오즘 등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야생화로 벌이 아닌 파리가 수정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진입로 가로는 개쉬땅나무 식재해 놓았더군요...
△. 이자리는 인재 방향에서 올라오는 구건으로 앞서 올라와 바로앞에 있으니 서러 복잡하게 한무리 되는것을 막으려고 일행분들 식사를 이곳에서 하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할것 같더군요. 하루 관람 인원을 인재군 50명, 양구군 50명으로 하루 허가인원을 100명으로 한정을 두었더군요. 오늘 우리는 양구군 허가로 입장 하였으니 다른팀에 합류하게 되면 복잡해 지겠더군요...
△. 식사후 다시 대암산 용늪을 향합니다. 길가에는 이미 모든 단풍들이 물들어 버렸습니다.
△. 가던길에 우물[샛물]이 있내요. 식수 가능하다면 한잔씩 먹을것을 안내합니다.
△. 사진에 군인들도 보이내요. 군인중에 한분은 통역 가능하여 해설사분 설명을 그대로 외국분들에게 설명해 주더군요. 이잰 우리나라도 영어를 모두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알려봅니다. 저도 오늘부터 간단한 인사부터....
△. 이곳이 큰용늪 전망대 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숲해설사분 흥분을 하시더군요.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용늪을 지키는대 선봉이 되는것 같앗습니다. 잠시 동안이지만 설명에 쏙 빠져봅니다. 설명중[중략].. 실재로 해설사분께서 이곳을 탐방하던중에 “표범”을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남기지 못해 정식 발표를 하지못하였다는 설명에 머리까락 바짝 스더군요. 그럼 우리나라에 표법이 잇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래서 대암산 주변에 무인카메라 설치 하였다고 설명하며 무인카메라에는 “삵”이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 큰용늪을 바라봅니다. 용늪에는 들어가는 안내데크 설치 되었지만 햇볕도 들어갈수 있게 설치해 놓았으며 일반인들은 들어갈수 없으며 학술 조사를 위해 만들어 놓았으며, 큰용늪에는 두게의 호수가 7m, 8m 짜리 아래, 위로 있으며 깊이는 1m이나 중간 깊은곳은 1.8m나 되며 이탄층[썩지안은 수초들로 쌓인 층]으로 이루고 있으면서 이탄층이 물을 머금고 있다가 수초가 자랄수 있을만큼 머금고 있으면서 수량이 많아지면 아래로 흘려내려 버린다고합니다. 또한 시료채취하여 조사해본결과 꽃씨들을 보면 약4200년 전에 것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역사적인 가치성도 상당히 높은것이라며 우리가 아닌 내가 보전을해야 한다면 열의를 토하면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오늘 이런것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것에 감동 받았으며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고 싶어지내요.. 해설사분에게 이자리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 해설사분께서 열변을 토합니다.. 좋은정보 얻어 갑니다.. 누구나 할것없이 자연 보전합시다..
△. 용늪의 습지의 면적은 7,490㎡나 된다고 하니 엄청납니다.
△.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어었다 가는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용늪은 대암산 정상부근 해발1,280m에 위치한 산지습지 입니다. 년중 170일 이상 안개가 내려앉고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영하에 머무는 혹독한 기후와, 산성을 띠는 빈영양의 토양 환경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나타나는 이탄습지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 반만년의 생태계 기록이 담긴 습지로 자연의 고문서라고도 합니다. 오늘 대암산 용늪 산행과 관람을 전망대 사진을 1부 마지막 사진으로 정리하면서 2부 준비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안식이 되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2014.09.27】40-3 오색 물결이 완연한 양구의 명산 대암산을 산행길이 아쉬움에 내년을 기약 합니다. (0) | 2014.10.10 |
---|---|
▣【2014.09.27】40-2 큰 바위산 이라며 한국의 람사르 습지 제1호를 품고 있는 대암산을 찾아서... (0) | 2014.10.09 |
▣【2014.09.14】38-2 폭포들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을 찾아서... (0) | 2014.10.04 |
▣【2014.09.14】38-1 가을을 맞이하면서 설악산을 발길을 따라 12선녀탕 계곡을 걸어 본다. (0) | 2014.10.03 |
▣【2014.07.06】28-4 수많은 폭포와 소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어 전국 제일의 트레킹 코스로 알려져 있는 덕풍계곡 (0) | 2014.07.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