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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28-4 수많은 폭포와 소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어 전국 제일의 트레킹 코스로 알려져 있는 덕풍계곡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7.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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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풍곡리 덕풍계곡마을


. 윗사진을 클릭 마을정보 볼수 있죠.

 

 

 

        ○ 덕풍계곡[德豊溪谷] 덕풍계곡은 강원도 삼척시 사곡면 풍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라 하여 덕풍[德豊]이라 한다. 계곡의 총길이는 14km로, 여기에서 덕풍마을까지는 4.5km는 마을 관리 휴양지로 관리하고 있다.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걱풍계곡은 용소골, 문지골, 굉이골 등 크고 작은 계곡을 안고 있으며, 거울처럼 맑은 물과 깍아놓은 듯한 기암괴석, 절벽들이 어우러져 병풍을 쳐 놓은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비단 폭 같은 바위[巖] 위에 옥수 같은 폭포[爆浦]가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인 용소골은 덕풍계곡의 대표적인 절경을 볼수 있는 곳으로 신라 진덕왕 때 의상조사[義相祖使]가 나무기러기 세마리를 만들어 풍곡리 소라곡[召羅谷]에서 날리니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또 한 마리는 이 곳 용소[龍沼]에 떨어져 내렸는데 기러기가 떨어지는 순강 뇌성과 번개가 치며 천지가 진동하더니 큰 비가 쏟아지고 숨어있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며, 순식간에 수 천 길이나 되는 절벽이 양쪽으로 생기면서 3개의 용소가 만들어 졌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그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용소골에는 10m 이상의 폭포의 높이를 가진 제2용소를 지나면 임진왜란 때 36명의 피난민을 지켜주다 돌이 되었다는 매바위가 있고 이를 설명해주는 임장록[林長祿]이란 글귀가 새겨진 바위가 있어 명산임을 대변해 주고 있다. 옛부터 풍곡지역은 송림이 울창하여 많은 임산물을 생산하여 왔으며, 이곳에서 샌산되는 삼방산 적송은 경북궁 재건당시에 대들보로 사용되어 삼척복으로 불리어 질만큼 유명하였으며, 일제 간점기에는 대규모 목재수탈이 이루어져 목재를 실어 나르던 궤도차가 다니던 철로의 터가 곳곳에 남아있고, 그 흔적[풍곡에서 제3용소]이 있어 아픈 과거사를 대변 해 주고 있다. 이렇듯 덕풍계곡은 많은 비경과 전설, 민족의 애환을 간직하고 있으며 주봉인 응봉산[應峰山, 999.5m]을 중심으로 일대에 낙동정맥의 면산[棉山 1.245.2m] 가곡자연 휴양림, 연화폭포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과 산악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천영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과 제330호 수달 등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 덕풍마을 모두가 산장, 펜션으로 용소골 찾는 손님들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사진상은 “덕풍산장”으로 이곳에서 뒤풀이겸 식사를 하게 되어 담은 사진 입니다.

몇년전에 이곳에서 1박2일 촬영한 흔적과 기억이 솔솔 하던 덕풍산장 입죠.

 

 

 

 

. 덕풍산장에서 뒷 풀이 식사를 합니다..

사전 예약하여 준비된 음식은 닭도리탕, 닭백숙 으로 뒷풀이 식사와 함께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지요.

우선 도토리묵 무침으로 간단한 안주 준비로 동동주 한잔으로 피로 풀어 봅니다..  

 

 

 

 

. 또한 주문한 닭도리탕도 이렇게 버너에 올려져 끊이기 시작 합니다..

강원도는 감자 감자가 많이 보이내요, 

 

 

 

 

. 양파 간장 절임 고추와 마늘쫑도 함께 들어있으며

시큼 하면서도 입맛이 개운합니다.. 

 

 

 

 

. 쌈장 같은 장으로 고추 찍어 먹기는 아주 좋습니다..

비율로 보면 된장이 많이 들었습니다.. 

 

 

 

 

. 김치 이곳까지 국외산이 들어오지는 않았겠죠,,

너무 곰삭아 시큼합니다.. 젓가락은 거부감으로 자주 가지는 않앗습니다.. 

 

 

 

 

. 풋고추 요즘 아삭이, 오이고추, 등으로 그냥 장을찍어 먹으면

비린내 난다고들 하지만 개량품종은 맵지 않으면서 오이맛을 느낄수 있어 많이들 먹고 있지요...

이고추는 이곳에서 재배한 것입니다.. 

 

 

 

 

. 닭백숙 이렇게 담겨져 나왔습니다..

일단은 먼져 익혀 놓은것을 야채들과 함께 다시 끊이면 맛좋은 백숙이 됨니다. 

 

 

 

 

. 먼져 다리 하나 건졌습니다..

께소금에 찍어 먹는것이 여름 보양식에 최고죠...

나름은 연실 거져다 먹었지요.. 그런대 부추는 조금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부추 수확 하는것들은 질긴것 같더군요,,, 

 

 

 

 

. 마지막으로 닭죽도 이렇게 나오내요...

이것저것 몸에 좋은것들 넣어 끊인 죽도 입맛에 짝짝 달라붙어요....꼴깍,, 

 

 

 

 

. 맑은 죽에 야채들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겠죠..

그러나 이곳은 음식들은 대채적으로 조금은 아쉬운듯 느껴졌습니다..

물론 질보다 양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참 좋구요,,,  

 

 

 

 

. 오늘 함게한 동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결정적인 것을 한명이 사고로 인한 골절로 모든 분위기는 다운 된점이 아쉽습니다.. 

 

 

 

 

. 이곳은 1박2일팀들이 촬영하면서 널리 알지게된 곳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게곡을 찾아 오는 산악인들 때문에 마을 전채가 농사일 보단 음식점이나 펜션으로

생겨유지형으로 변모한듯하며 총11가구라고 하던대요

몇가구 제외한 나머지는 페션이나 음식점을 주업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 산악회 동호인들이 찾아 오면서 흔적을 남김으로

꼬리표들은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 두었군요,, 아래로 용소골 지도도 걸어 놓았더군요,, 

 

 

 

 

. 용소골 폭포는 이렇게 3곳의 폭포 사진을 담아 걸어놓았군요, 

 

 

 

 

. 덕풍산장에서 걸어 놓은 지도 참고하시면 좋으며

자세히 지도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 또한 1박2일 촬영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았 더군요.

분명히 덕풍 산장 마당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 이재는 서서히 마무리 당계

이재부터는 모든 분들이 트럭을 이용하여 주차장으로로 내려가나 오늘은 단속이 심하여 어렵다고 하내요

그래서 산장 지기님께 여쭈어 다친 사람이 있으니 그분만이라도 그래서 그분을 남겨두고

모두 걸어서 내려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주차장 까지는 5.5KM 콘크리트 포장 도로 걸어야 합니다..

약 1시간 20분 소요 합니다..  

 

 

 

 

. 덕풍 산장 지기님은 덕풍계곡의 119소방 지원할동 봉사도 하더군요...

물론 이 지역을 잘 알고있으니 유리한 부분이 있어 제격인듯 하기도 합니다.. 

 

 

 

 

. 이재는 덕풍산장을 인증하며 덕풍계곡 주차장으로

출발 합니다.. 걸음아..! 재촉 해본다, 

 

 

 

 

. “칼등보리교”덕풍계곡으로 보면 덕풍마을 마지막 교량으로 

이곳은 특이하게도 만들어진것을 알수 있다..

사장교 처럼 만들긴 했어도...?   

 

 

 

 

. 우리 일행분들 앞서기 시작 합니다.

저는 늘 그러하듯 뒷편에서,,,덕풍마을길은 언재 부턴가 이렇게 잘 포장 되어있어

그나마 걸음길이 쉽게 느껴지더근요.. 

 

 

 

 

유건바위있는 곳에 위쪽으로 바라보니 이렇게 생겼으며

유건바위는 선비들이 정사를 논 하던 곳이라하던대요.

저곳은 아니고 저 바위 아래로 보시면 넒은 너럭바위가 있는대 그곳을 보고 이렇게 말하는것 같더군요.[사진 없음] 

 

 

 

 

. 끝이 없는 길로 걸음을 재촉 합니다.. 

지나는 길마다 계곡의 물흐름 소리도 장단 마추면서 코노래와 함게 걸으면 언재 가는지를 모를 정도이며

아름다움에 힘든 길임을 알지 못한다..  

 

 

 

 

. 이 다리는 지도상에도 나와 있는 “버릿교”로

덕풍계곡의 중앙부분이 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1개만 더 넘으면 됩니다.. 

버릿교 아래로는 버릿골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넘는 다리입니다.

 

 

 

 

. 계속해 내려가다보면 간간히 이동 화장실도 만들어 놓았지요.

여름이면 이 계곡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는것 같더군요, 

 

 

 

 

. 사진으로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도로는

내려가던중 뒤돌아보면서 그도로로 올라가면 야영장이 있는곳입니다..

아마도 야영장 이용시 입구에서 요금 징수 하는것 같더군요,,  

 

 

 

 

. 계곡 하나가 모두 자연이 만들어낸 협곡으로

모두 눈길을 돌릴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야생화를 만나게 된다. 

 

 

 

 

까마중과 비슷한 야생화초로 배풍등 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럼 분리법하는 방법을 알아 본다,

까마중은 우선 잎을 보면 일반적인 풀 꽤리처럼 생겼으며

배풍등 은 넝굴져 있으면서 잎은 나팔꽃과 비슷하게 보여지는 야생초 입니다.  

 

 

 

 

. 덩굴식물인대 보기에는 덩굴식물로 보이지 않습니다..

배풍등비상초라고 하며 주변에서 쉽게 볼 수없는 귀한 야생화초 이며.

배풍등을 약재로 사용하며 배풍, 촉양천, 백초, 백영, 천등룡 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배풍등은 독성이 있는 식물로 한방에서는 열매를 백영 이라고 한다.  

 

 

 

 

. 잔잔한 계곡에 물 흐름이 지켜내는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선 화물차 뒤칸에 의존 하는것 보단 이렇게 걸어 가는것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 단속 한다는 핑계로 활물차 화물칸에 사람테워 운반 하는것은

오느 법령에 보더라도 화물칸에 사람이 승차 하는것은 불법으로 이부분을 단속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당영하다는 생각을 하고있기에 산장 지기님은 말에 아쉬워 하지만

혹시나 불의의 사고로 인한 보상문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것을 알고있으면 될것이다..

그러기에 혹시나 장사를 위한다면 승합차나 아니면 또다른 허가 절차를 받아 영업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이렇쿵 저렇쿵 하면 동료와 이야기 나누다 보니 마지막 성황교

도착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입구 주차장에 도착 하게 된다..

 

 

 

 

. 성황교 뒤로는 벼락바위봉이 보이지만 흰구름이 덮어 멋진 장면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좌축으로는 자연과 더불어 함게 할수있는 별장도 보이내요.. 

 

 

 

 

. 이런 곳에서 한평생을 살수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부러움에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 예전에는 좌축으로 넘었으나 요즘은 우축으로 새롱길을 이용 하는듯합니다.

위험한 계곡으로 추락을 대비헤 돌기둥들을 세워 놓았내요.. 

 

 

 

 

. 돌아 나가며 벼락바위봉을 다시 돌아 본다. 

 

 

 

 

. 이잰 주차장 가까이 펜션지역을 만나게 된다. 

 

 

 

 

. 엥.. 가을도아닌대 단풍이 물든 나무도 길가에 있으며

강원도에 너와집. 항아리집 들으로 펜션을 지어놓았 더군요,, 운치 있습니다. 

 

 

 

 

. 이잰 정말로 멀리 보이는 곳이 덕풍계곡 입구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곳 까지만 걸으면 됩니다. 

 

 

 

 

. 가던길가에초롱꽃이곳에서는 많아 보이나 꽃이지고 씨방이 달려있는것 들도 보게 된다.

 

 

 

 

. 초롱꽃 씨방이 이렇게 있더군요,

예전과는 달리 보이는 조화로 생각하게 만드내요.. 

 

 

 

 

. 초롱꽃은 햇볕이 잘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화분에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자반풍령초[紫斑風鈴草]라하며 산모의 정기를 도와 빨리 분만에 도음을 준다고 한다.

또한“감사, 충실, 성실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아름다움도있지만 꽃말 처럼 감사를 느끼게 하기도한다. 

 

 

 

 

. 이잰 덕풍계곡입구 오전에 출발지점으로 돌아 왓습니다.

지금 돌아와 보니 자전거도 대여해 주는것 같내요, 이런줄 알았다면 대여 하여 덕풍산장 까지 들어가면 도움이 될것도 같은대..  

 

 

 

 

. 이잰 주찾에 도착 하였기여 우리 애마에 짐을 벚어 놓습니다..

잠시 주변에 안내문도 읽어 봅니다.. 

 

 

 

 

. 삼척 십경

①경 새천년 해안도로, ②경 죽석루, ③경 맹방 해변, ④경 척주동 해비, ⑤경 황영조 기념공원,

⑥경 천은사, ⑦경 해신당 공원, ⑧경 준경묘, ⑨경 덕풍계곡, ⑩경 대금굴 & 환선굴,

 

 

 

 

. 강원도 삼척시에는 많은 볼걸이 유명한 여행지들 모두 산적해 있내요..

저는 오늘 찾은 용소골도 보았지만 몸내 아쉬운 부분은 그옆에 자리하고 있는 문지골이 더 그리워지게만 하는 오늘 일정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문지골 찾을 것을 약속하며 오늘 삼척 관광지도를 마지막 사진으로 정리 합니다..

여러분들 더운 여름철에는 게곡을 찾는것도 아주 좋은 피서법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씩이라도 가까운 계곡을 찾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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