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전등사
△. 강화 전등사는 정족산성[삼랑성] 내부에 있어서 그런듯 사찰 경내에서 이정표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정족산성과 전등사에는 산성의 일부이며 주관을 하였던 곳으로 보이며 전등사 와는 다른 정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정족사고, 고려가궐터, 취향당,등 몇곳이 보이는것 같았습죠..
△. 적목당 앞마당에서 대웅전 앞마당과 향로당, 약사전, 명부전을 바라 봅니다. [적묵당은 스님들이 참선하던 선원이 였으며, 지금은 스님들의 숙소와 종무소로 사용되고 있다.]
△. 적목당에서 설법전으로 내려 가봅니다.
△. 고광나무는 지역에 따라 쇠영꽃나무라고도 하며, 봄이면 새순을 체취하여 데쳐서 무쳐 먹으면 오이향이 난다고 하여 오이나무라고도 불린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북산매화[東北山梅花]라고 하며, 치질, 신경통, 근육통 아풀때 5g을 물에 700ml에 넣고 다려서 마신다고 한다. 봄에는 꽃을.. 여름에는 풋열매를 체취하여 이용한다. 그러나 처방은 한의사에게 받는것이 좋을것이다..
△. 설법전에 들어가면서 입구에 걸려있는 글씨..? “겔러리 서운[瑞雲]”이라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신비로운 일이내요...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 “위실” 처럼 보이긴 합니다. 이꽃은 잘 알지 못하니 아시는분의 도움을 받고 싶어 올려 봅니다..
△. 붉은 인동꽃은 넝굴잎 겨등랑이에서 꽃을 피우는것이 특색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고 하여 이뇨제, 해독제로 이용되고 있다. 추위에도 강하며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 화분에서도 키우며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 죽림다원[竹林茶園] “참좋은 인연”이라는 글귀와 『죽림다원』이라는 이정표가 있어 들어가 봅니다..
△. 죽림다원[竹林茶園] 본래 전등사에 구성되었던 승병의 초소가 있던 자리였다. 이곳 승병들은 죽림다원에 본진을 두고 전등사 및 삼랑성 일대를 지켰다. 지금은 관람객들의 휴식처 겸 다원[茶園]으로 운영된다.
△. 마당으로 들어가면서 보이게되는 안개꽃 중에“분홍 안개꽃”으로 안개꽃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꽃말 또한 다양합니다. 소개 하자면 맑은마음, 사랑의 성공, 술품과 죽음, 그리움.... 또한 색깔에 따라 그 꽃말도 다르다. 흔이 볼수 있는 흰색 안개꽃은 간절한 기뿜, 밝은마음, 약속, 죽음이라고 하며 분홍 안개꽃은 기뿜의 숭간, 깨긋한 마음, 이라고 하며 이렇게 다양한 꽃말을 보면 여러곳에 사용되는것 같아 보인다..
△. 여러가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 놓은 마당에 테이불에는 이렇게 잘만들어진 화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 간단하게만 보여지는 토기에 담겨져 있는 패랭이꽃도 아룸답게 보여주고 있으며..
△. 마당 한켄 “자란”으로는 화단을 만들어 놓아 다양한 야생화들을 가꾸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오랜만에 보게되는 흰색 양귀비 화초로도 원애되어 다양한 색을 가진 양귀비들을 자주 쉽게 볼수있으니 이또한 마음속의 그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자란”은 바위의 암벽 구간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다년초입니다. 홍란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선명한 줄 모양의 잎이 아름다운 란 종류다. 또한 한방에서는 자혜근[紫蕙根] 가을에 뿌리를 체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쪄서 볕에 말려 이용하며, 폐의농양, 내출혈, 토혈, 코피, 외상으로 인한 출혈, 악성종기, 피부궤양, 습진등에 사용한다.
△. 백두산에서 자란다는“노랑매발톱” 담자색으로 꽃받침과 옅은 노랑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며, 영어 이름은 콜럼바인[Columbine]라고 한다.
△. 여기는 또다른느낌을 주는 토기 컵에는 분홍 안개꽃으로 장식되어 있으면서 내마음을 유혹하고 있내요..
△. 소품도 다양하게 만들어진 용기에 이 꽃도 안개꽃으로 보여지면서 또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내요...
△. 죽림다원[竹林茶園] 풍경입니다. 이잰 이런곳에서 마냥 있을수는 없고 자리를 옮겨 볼랍니다.. 아차...! 여기서 와이프와 차를 한잔 할려 하였으나 매점 종업인들이 마감 시간며...? 기회를 주지 않아 근방 자리를 떠났 답니다.. 안타깝내요...
△. 이잰 다시 올라오면서 주차해 놓은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이곳은 정족산성[삼랑성] 남문 방향으로 내려가는 방향입니다.. 늦은 시간은 분명하내요..?
△. 남문을 벗어나니 또 옆길에서 반기는 함박꽃[산목련]을 만나게 됩니다.. 함박꽃은 “작약”을 보고도 함박꽃이라고 불리지만 목련과에 속하는 함박꽃나무도 “함박꽃”이라고 한다. 또한 이꽃을 황해북도 한 휴계소에 머물고 있던 “김일성”이 보고는 “이처럼 좋은 꽃나무를 그져 함박꽃나무라 부른다는 것은 어딘가 아쉬운감에 “목란[木蘭]”이라 부르고 북한의 나라꽃”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지방에 다라서는 천녀화라고 불리는 지역도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신이[申夷]”라 하면서 꽃봉우리와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혈압이 높은데, 갑상선 질환, 기침 가래, 생리통에 말린것 3g을 물700ml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처방은 한의사 에게 받아야 합니다.]
△. 이잰 상가 지역을 내려갑니다. 앞으로는 바리케트도 보이내요 저곳만 내려가면 주차장입니다.
△. 올라가면서 보았던 팔찌도 담아 봅니다.. 불교 문화라 모두가 염주모양으로 만들었내요..
△. 깜짝 놀라 바라본 단풍나무 가을을 착각하게만 하내요. 요즘은 개량종으로 보이는 단풍나무 이렇게 여름에도지키고 있내요..
△. 강화 전등사에서는 지난해 2.500원을 받더니 금년에는 3.000원으로 문화재 구역 입장료도 인상 되었내요...
△. 입장료 3.000원 받을려니 문화재도 이렇게 홍보를해 놓았군요,, 그러지 않으면 입장 거부 때문일까요..? 입장료 받는것은 좋습니다.. 문화재를 잘 보존해야 하니까요,, 그런대 문화재 보존에만 쓸까요..? 어떻게 보면 내땅에 들어 갈때면 돈내고 들어가셔요.. 같은 느낌을 받는것이 문제겠죠...
△. 이런분들은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요.. 이런곳은 다행입니다.. 산행을 즐기는 저로써는 산행을 하기위해 관람하지도 않는 사찰 관람료 받는 그런곳도 종종 만나게 되는곳이 있담니다.. 좀 그렇겠죠..?
오늘은 와이프 분위기 돌려 볼려는 외출로 장거리 드라이브와 함께 찾아와 자연과 함게 문화제를 잘 구경 하였습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모든 불친님들 모두가 건강들 하셔야 합니다.. 이후 와이프는 감기를 떨처버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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