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 극락보전 앞마당에서 옆으로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마애 석불좌상 있는 곳을 올라가려면 게단을 올라야 하지만 계단도 의미가 있는 곳이로 처음 계단 12개를 올르게 되면 양쪽으로 석등이 서 있으며,, 2번째로 24계단을 올라서면 “소원이 이루어 지는길”이 있다. 마애석불좌상 까지는 418계단으로 모두 불교의 의미가 있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을 알고 오르게 되면 또한 새로운 감동을 느낄수 있는 계단이다..
△.또 다시 3번째로 계단을 108계단을 올라서면 “관음성전 계단불사공덕비”있으며 그 의미가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
△. 계단 오르던중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관음성전 계단불사공덕비”의 사진은 담지 못 하였습니다. 또 다시 4번째로 계단을 108계단을 오르게 되면 석등을 만나게 된다.
△. 계단 가로 이렇게 석등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석등 삿갓에도 소원과 기원하는듯 올려진 돌탑들....?
△. 또 다시 5번째로 계단을 118계단을 오르게 됩니다..
△. 오른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게단 양쪽 가로는 오색등과 꼬리에는 이름들이 써있는것을 보면 가족의 소원들을 달아 놓은듯 합니다.
△. 이렇게 벅찬 가슴을 쥐어짜듯 올라서면 소원을 적어 병에 넣어두고 기도를 한다고 하는 장소에 도착 합니다.. 특히나 젊은 영인들이 많이 찾는곳인듯해 보이내요..
△. 게단을 5번째로 118계단 올라서면서 만나게 되는 “반야용선[용왕대]” 도착 하게 됩니다.. 이곳에는 병들이 아름다움을 함께 하게 되는군요....
△. 색색들로 장식된 병속에는 각자의 소원이 들어 있겟죠.. 아니면 사랑을 확인하며 약속을 하며 병속에 넣어 소원들을.. 약속까지 하겠죠...?
△. 이곳까지 12, 24, 108, 108, 118 게단을 올라온것이며 지금까지 394계단을 올라온것이다. 그럼 나머지 48게단을 올라서게 되면 마애석불좌상을 만나게 된다.
△. 마지막 48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간지점에는 이런 안내문을 설치 되어있지만 1928년도에 제작이 되었다고 하지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에서는 1921년으로 기록이 되어있는것을 알수 있게 한다.. 이런것들을 종합해 보면 분명한것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것은 분명하다.
△. 이잰 내려다 볼수 있는 공간에 도착 하였으니 보문사 전경을 내려다 보게 된다..또한 게단을 바라보게 되지만 게단은 유ㅠ난히 꼬불꼬불한 느낌을 받는다. 아마도 그것은 게단의 설치 당시 의미를 두고 설치 된듯해 보이기도 한다.
△. 푸르름 실록에 걸맞을 정도의 아름다움에 보문사 입구 성가 지역도 멋지게 보이기도 합니다.
△. 이잰 마지막 구간인 눈썹바위를 바라보게 되면서 48게단을 마무리 올라섭니다..
△. 안내문있는 곳에서 마지막 48계단을 올라서면 모두 418계단을 올라서면서 마애석불좌상을 만나게 된지만 이모든 숫자는 불교신도라면 의미를 알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그 의미와 숫자를 알아 볼려햇으나 알수없는 저로써는 이렇게 밖에 올려 드리니 안타까움에 아쉬움을 알려 드립니다.. 단지 모든 숫자, 12, 24, 108, 108, 118, 48 계단이면 모두 418게단이 되며 모두 불교에서 중요시 여기는 상징적인 숫자 이므로 그 배치가 더욱 뜻깊고 재미가 있다. 118개의 계단을 다 오르면서 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서해의 풍경은 실로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실감이 난다. 속 시원하게 뻥 뚫어진 서해 바다위에 크고작은 섬들의 경이로운 조화, 또한 석가탄신일 즈음에 의미를 느껴본다. 이잰 마애석불좌상 만나러 들어갑니다..
△. 들어서는 입구 암벽면에는 수많은 글씨들이 적혀 있지만 해석이 불가하여 아쉽내요...
△. 석불좌상을 만납니다..
△. 앞전 지난해 2013년 11월 23일 방문하였던 흔적이 있어 그곳을 대신 합니다..
※ ▣【2013.11.23】상봉산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이렇게 상봉산도 함께 담아 봅니다..
△. 아래 로는 종무소가 아름다운 오색등과 함게 어울어진다.
△. 마애 석불 좌상 안내소 입니다.. 저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숨고르고 마애석불 좌상을 만나면 된다.
△. 게단과 보문사 경내의 풍경도 바라보게 된다..
△. 상봉산도 우리를 부르고 있내요... 예전에 올라던 생각도 상기해 보게된다...
△. 이잰 모두 들러보면서 마음속으로 마애석불좌상 부처에게 소원을 빌어보며 하산을 합니다..
△. 나려가던중에 뒤돌아 바라본 눈썹바위의 풍경입니다..
△. 이잰 내림길이라서 빨라지는 걸음길이 한참을 내려섰습니다..
△. “한국33관음성지 제1호 보문사”라 이름으로 극락보전 앞에 알림 안내문도 있더군요.
△. 극락보전을 올라가 봅니다..
△. 전각내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도중으로 들여다 보면 사진을 담을수 없더군요,, 언재 다시 찾아와 담기로하며 돌아섭니다..
△. 경내를 엄숙함을 알려주던 추녀 밑에서는 풍경소리 울려 퍼지며...
△. 모든 영가들의 극락왕생의 등불도 장식되였고,,
△. 극락보전 뒷뜰에는 고요함이 흐르고있내요...
△. 뒷뜰 한켄에는 조개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기도 합니다..
△. 애기똥풀도 꽃망을 터트리고 있으면서 한적함과 아늑함을 주기도 합니다..
△. 고깔제비꽃도 있내요.. 이잰 잠시 마무리 삼성각을 들러보면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 어느 사찰이던 기도 드릴때는 먼져 찾아야 한다고 하는 삼성각 저는 몰라도 한참을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 내려 가던길 상성각을 들러보았습니다..
△. 내려가던길에 예전엔 이곳에 많은 돌탑들이 조성되어 있던곳인대 몇개의 돌탑뿐 없어 지나는 사람들이 자연 스럽게 돌탑 들을 쌓고 있더군요,,
△. 낮으먁 스럽지만 돌하나가 소원의 끄기 만큼이나 되겠습니까.. 꼭 이르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 지나던길가에 백색 철쭉도 특별한 의미로 보여지내요..
△. 다시 상가 지역으로 나왔습니다.. 이잰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할려 합니다. 물론 저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무작정 음식점을 찾기를 매번 이르더군요,, 그러다 보니 뒷풀이 음식점이 주관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 버스 정류장 한켄에 시장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시장 풍경.. 지역 할머니들이 주를 이르고 있으면서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누군가는 국내산이 아닌 외국산을 이곳에서 판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문이 나돌게 되면 많은 손해을 보게 될터인대.. 아마도 할머니들은 않그럴리라고 생각하며 음식점으로 들어가 식사하며 귀가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며 .. 끝까지 보아주신 불친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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