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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석가 탄신일 즈음하여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 강화 석모도 보문사를 찾아 본다.

◈ Travelog/⊙ 고찰 문화재

by 순도리(칠이) 2014. 5. 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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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 관음 기도도량 강화 보문사



 

 

    ○ 보문사[普門寺]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번지 낙가산에 있는 사찰로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에 있다. 양양 낙산사와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 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한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졌는데, 사람 모양의 돌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렸다. 고기를 잡지 못해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를 바다에 버린다. 다시 그물을 쳤는데 또 다시 바로 그 돌덩이들이 걸리게 되자, 어부는 또 다시 그 돌덩이를 바다에 버렸고, 돌이 두번이나 그물에 걸리게 되자 그만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낮에 그물에 걸렸던 돌덩이는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인데, 바다에 두번이나 버렸다고 질책하고, 내일 다시 그곳에서 불상을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날, 23개의 불상을 건져올린 어부는 꿈 속에서 노승이 당부한 대로 낙가산으로 불상을 옮겼는데, 현재의 보문사석굴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불상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 옮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석굴이 불상을 안치할 신령스러운 장소라고 생각하고, 굴 안에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 석포리 선착장을 들어오게되면 많은 식당가를 보게 되지만

삼산식당 앞에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승차장에서 매시간 마다 운행하는 것으로 되있으며 보문사를 기점으로 왕복 운행 하고 있습니다..  

 

 

 

. 상리라는 곳이 있으나 그쪽 방향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으로

주로 보문사로 운행 되지만 살리 방향으로도 많이들 이용 한다.. 

 

 

 

. 석포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보문사 까지는 약 20여분 소요

중간에는 해명산 등산객들을 내려주는 고개 마루와 보문사에서 많이들 하차 합니다.. 

 

 

 

. 오늘은 유난히 석가탄신일 다가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게 된것으로 보여진다.. 

 

 

 

. 보문사 입구에는 음식점들이 즐비 하지만

간간히 잘 까꿔 놓은 정원들이 봄을 맞이 하면서 꽃들이 피여있어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 입장료[문화재 관람료] 성인 기준 2,000원씩 일주문 앞에서 징수 합니다.. 

 

 

 

. 아마도 조계종 신도들은 무료 입장 가능한가 봅니다..

오늘은 유난히 학생들이 많이 보이내요... 

 

 

 

. 이재 부터는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보문사는 자주 찾던곳이라 별다른것은 없었으나.

석가탄신일 즈음하여 오색등을 설치 해놓아 부처님 오신날을 알게해 주더군요,,  

 

 

 

. 오늘은“부디 관세음 보살님의 크나큰 자비와 가피를 주시옵소서..!”

라는 문귀가 걸려있는 오색등이 남다른 느낀을 받게 된다.

 

 

 

. 이미 다녀온 방문객들 내려가며 올라가며

많인 사람들이 교차를 한다.. 

 

 

 

. 그런길을 부처님 만러가는 발거음이 가볍게만 느껴지는것 같다. 

 

 

 

. 오색등이 줄을 지어 매달려 있는 모습들이 아름다움도 함께 하는군요, 

 

 

 

. 입구에 들어서니 먼져 보이는것은 감로다원 위로 천불전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명복을 기원하다는 현수막이 부처님 오신날에 기도 드린다고 합니다.. 

 

 

 

. 이곳은 감로다원 불교 문화에 차의 법도를 알아 볼수있는 좋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 맷돌, 인천시 민속자료 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때 보문사 승려와 수도사들이 300명에 이르러 이들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사용했었다는 맷돌이

지금도 이렇게 남아 있으면서 석굴 나한전 앞에 있습니다.. 

 

 

 

. 또한 나한전 앞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만발 하였내요.. 

 

 

 

. 나한전 앞에서 올려다본다.

부처님니 누워있는 와불전을 바라보면 가까이서는 부처님을 담을수 없다.

와불전 전채가  부처님이 누워 있기 때문이다. 

 

 

 

. 나한전의 향나무 밑에서 바라본다

범상치 않은 동자승들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 500년이나 되었다는 향나무 아레에 있는 동자승을 담아 봅니다. 

 

 

 

. 누군가 소원을 돌탑에 담아 보기도하였구요, 

 

 

 

. 이잰 보문사의 대웅전급인

극락보전 앞으로 다가가 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2일전 휴일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기도 올리며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 보문사에는 또다른 볼걸이 1921년에 건립 되었다는

마에 석불좌상이 있는 눈썹바위가 극락보전 뒷편 높은곳에 자리 하고있습니다.. 

 

 

 

. 눈썹바위에 마애 석불좌상은 2부로 정리 할것이다.

1부는 보문사만 들러 보게 됩니다. 

 

 

 

. 보문사 뒷편에는 낙가산이라 하여

보문사라는 이름을 만들어지면서 알리게된 산지명 인듯 하기도 합니다.. 

 

 

 

. 오색등들이 극락보잔 앞마당에 걸려있으면서

이곳에서는 석가 탄신일임을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극락보전에 들어가는것보다는 마애석불좌상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 그래서 저도 오늘은 또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매번 보문사 올때마다 들러 보곳이라 생략 할려했으나 분위기 볼겸 올라 보기로 합니다.   

 

 

 

. 저는 분명히 몇년전에는 저곳에 운장대가 설치 된것을 본것 같은대

지금은 주추 자리만 남아 있었으며 불사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사 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늘은 이곳까지 올려 드리며 다음 포스팅은 눈썹바위 마애석불좌상을 포스팅 준비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움에 하루되시며 이잰 또 한주 중심을 넘어서게 되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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