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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교복 입고 경주 추억의 수학 여행 1박2일 다녀왔습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6.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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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을 돌려다오......!! 모두가 팔자니까..



 

    ○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2014.05.24~25】추억 여행 1박2일 학창시절 누구나 다녀왔을 경주 수학여행, 이번에 경주는 졸업한지 30~40여년 이상된중, 장년층에게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며 옛 교복을 입고 친구들이 다시모여 “추억의 경주 앵콜 수학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늘 생각해 왔었지만“(사)신라문화원”에서 준비된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특별한 체험여행을 준비 되어 참여합니다..

 

. 관인에서 이른 아침6시 출발하고 서울권역 친구들은 장암역에서 7시20분 만나고

서울 남부권역은 8시 장지역에서 만나고 수원 권역은 신갈에서 8시 40분경 만나면서 추억속의 수학여행길이

어느 한적한 휴계소에서 잔듸밭에 앉아 중식 식사를 하게 되었지.....

이참에 지역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경기도 포천시 관인중학교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점에 위치하면서 주변에는 강원도 금학산, 고석정, 경기도에는 지장산, 명성산, 비들기낭, 산정호수,등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에 있습니다. 전용적인 농촌 학교이며 면내에 현재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을

두고 있는 학교 입니다..』 

 

 

 

. 경주IC 바져나와 설래임을 가득 앉고 들어선 대릉원 주차장

바로 이곳이 (사)신라문화원 사무실과 행사장이 위치한곳에 들어섭니다..

문화원 선생님들 준비로 여학생들은 방으로 들어가 교복 착용 남자들은 강당 난전에서 웃통 벗고 교복 착용...

행사 진행과 일정 설명으로 반장, 선도, 선출과 함께 추억의 영상물에는 누군가... 

옛 생각에 눈시울을 젖시며 눈가를 흠치는 모습도 보이더군.. 진정한 추억이 되었던것 같다.... ㅋ ㅋ ㅋ !! 

이후 첨성대길로 수학여행 당시의 모습을 상기해 보면서 첨성대를 지나 경주 최부자댁 본가를 들러보는 행사

그길은 추억이 그려지는 담장길로 아름다움에 고향 생각을 잠시 해본다..

 

 

 

. 다음으로 추억이 그려진 불국사 처음 알게된 내용도 있었지만,,,,, 어렵다

역시나 역사시간 너무 지겹게도 느껴진다..[옛 생각]

옛날을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옮겨보지만 추억을 상기하기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예전에 보지못했던 보물도 보였으며 석가탑의 복원 공사중에 아쉬움에 발걸음을

숙소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 이후 보문단지 한화리조트로 자리옮겨 저녁식사와 여흥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오랜만에 느낄수 있는 친구들과 교복 차림의 게임 시간 추억이 속속 상기되는 시간에

마음은 청춘이요 학창시절이 였지만 스텝이 꼬여 넘어지는 친구도 있더군...

정말이지 아쉬웠던 시간들 이였던것 같았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추억 여행길이 되었었지...

고맙다 친구들아,,,, 이렇게 만난 것도 팔자란다..! 또 다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다시 만나는 것도 팔자란다..

수학여행 담당 선생님이 가르쳐 줬다.. 잘 암기해 두었다가 다음 만남에 또 마음껏 즐겨보자....!!  

 

 

 

. 이잰 차분 해졌내... 모든 친구들.. 여흥이 이래서 좋았던것 같다...

놀때는 맨봉상태 암전한 척하는 모습 난 모든 친구들 하나하나 증거물이 전부다 있단다..

원래대로 행동해라 친구들아...!!

암튼 즐거운 시간이 였던것으로 죽을때 까지 다시 기역 될것 같다... 고맙다 친구들아..! 

 

 

 

. 2일 일정으로 아침에 일어나 어떤 친구는 산책 운동을 하고,

어떤 친구는 죽순 체취해와 술을 담근다고 하였다. 이런 증거도 모두 있단다.

언잰가는 나에게도 소식없이 없어진다면 즉시 경주시청으로 신고 할것이다. 알지 난 누군지 다 알고있다..

[요즘 죽순 많이 나오더군요]

또 하루 일정 시작으로 감은사지는 앞을 지나졌으나 아쉬운 부분으로 남기고 파도소리길을 찾게 되었지...

주상절리 읍천항에 도착 하여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게 되면서 약 40여분 걸어가며 둘래길을 걸게 되었지...  

 

 

 

. 이곳에서는 동심을 알게 되었으며 한탄강에서나 볼았던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을 걸으면서 누워 있는 부체꼴 주상절리를 보면서도 추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즐거움을 또 삶의 책장속에 한페이지를 만드는 시간이 되어던것 같아 너무 즐거웠었지...

이후 다음 목적지면서 마지막 일정인 문무대왕릉 방문 하면서 일정을 마무리 하였지만

이잰 나머지 먹자고 하는일 감포횟집에서 자연산 광어회로 2틀 일정의 피로를 풀어보는 시간을 만들었었지..

모든 음식들이 주는 그맛이 주인장의 솜씨 많큼이나 풍부하였으벼 해초류와 함게 쌈을 쌓아 먹는 그 맞에

우리들은 팔자임을 또 느끼게 되었던것 같았지요..

 

 

 

. 오늘 부터는 경주 1박2일 수학여행길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약40년전의 수학여행길을  다시 돌아 보는 느낌을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실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요즘 전 버벅 거리는 인터넷 때문에 하루하루 싸움을 하듯 포스팅 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답방길이 멀어진다 하여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억지로 준비합니다.. 아마도 월요일 오후면 완전 복구 될것 같습니다...

그때 까지라도 전 버벅거림에도 어떻게든 포스팅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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