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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석가탄신일에 다녀온 강화 석모도 보문사 석포리에서 외포리 선착장으로...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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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여행길에 외포리 선착장



 

 

    ○ 외포리[外浦里]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있는 리[里]이며, 남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해 있는 반농반어촌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역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은 골말, 넘말, 마루테기 마을이 있다. 골말 마을은 대정 북쪽 골짜기에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넘말 마을은 정포 위쪽 등성이 너머에 있다 해서 이름 붙여졌다. 마루테기 마을은 정포의 위쪽 마루터기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 보문사 사찰 방문을 마무리 하며 나오면서 들러 보게된 상가지역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주변에는 특별한 음시점들은 없어보이나 매뉴는 다양하지 못한 아쉬움 즉 음식점은 많으나 중복되는 음식메뉴로

별다른 음식 찾는것 보다는 흔한 음식 칼국수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됩니다..  

 

 

 

. 음식점 마다 호객행위로 보여지는 튀김

지나는 사람들에게 들이대면서 유혹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튀김을 먹으면서

입장을 하게 되지요... 그중 우리도 음식점을 찾는다.

이것은 꽁짜로 주어지는 튀김 새우튀김, 쑥튀김 입니다. 

 

 

 

. 3명이 방문 하였으니 2인분 해물칼국수 주문, 1인분은 비빕밥으로 주문합니다..

미리 나오는 기본 반찬을 준비 하내요. 

 

 

 

. 해물칼국수 나왔내요. 

국물은 바닷가라 조개류로 만든 듯하여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바지락도 간간히 보이며 호박이 입맛을 더해 주내요. 

 

 

 

. 오늘 처음 접하게되는 나물 무침 

바로“나문재 나물”로 사장님에게 여쭈어 봅니다.

이 나물은 해초류로 바다에서 끝까지 남아있는 해초라 하여 이름도 그렇게 되었다고 하내요  

 

 

 

. 다양한 메뉴로 영업을 할려면 힘들터인대..

너무 다양해 보이내요..  

 

 

 

. 식사를 마치고는 정류장으로 나왔습니다..

보문사에는 시장이 자연스럽개 만들어진 풍경입니다. 

 

 

 

. 마을버스 매표소 이곳에서는 외포리 갈려면 석포리 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요금 1,200원 징수 하는것 같더라구요..

승차권 구매후 엾에 있는 건물 내부에 들어가 줄을서야 승차 할수 있습니다.. 

 

 

 

. 매표소 앞에는 건조장을 설치해 놓고는 조기를 건조 시키며

반건조 상태로 판매 하내요..

너무 작개 보여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 지역 주민이 직접 잡아서 판매한다고는 하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 먹을것이 벌로 없는것 같내요.그러나 직점 말리는 풍경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대나무 소꾸리에 담겨져 있지만

구입 할것이 아니기에 가격은 여쭙지 않앗습니다.. 

 

 

 

. 그런대 한켄에는 다육식물인 “거미줄 바위솔”이라고 하내요

꽃을 피우는대 연분홍색으로 모양세가 아름다워 많이들 기우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버스승차 합니다. 버스는 오던길이 아닌 삼산면 사무소 있는 상리 방향으로 석포리 향하더군요..

왜그러냐 하였더니 오늘은 많은 자동차들이 들어오면서 많이 정차하고 있어

그나마 덜 막히는 상리 방향으로 석포리로 간다고 합니다..

 

 

 

. 석포리 들오올때 외포리에서 인적 사항적어 신고 하였던

승선표 이곳에서도 적을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런대 외포리에서 승선당시 2장을 작성하여 한장을 주고 다시 석포리에서 외포리 갈때 나머지 한장을 주면 됩니다.

외포리에서는 흰색 종이, 석포리에서는 분홍색 종이를 주고는 승선하면 되구요,

승손요금은 성인기준 2.000원으로 왕복 요금이 되기때문에 오는 순서대로 그냥 승선 하면 됩니다.. 

 

 

 

. 먼예전에는 적었돈 생각이 나지만 얼마전에는 이곳을 보지도 못하였던 승선 신고서

최근들어 많은 이야기와 질타로 인해 다시 은근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승선신고서 이재부터 라도

잘 관리하여 잘못된 패턴을 고쳐 나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이번에도 삼보1호가 입항 했습니다..

이렇게 줄을서겠끔 마련된 난간으로 들어갑니다. 

 

 

 

 

 

 

. 갈매기들은 여전히 출항을 기다리는듯합니다.. 

 

 

 

. 승용차 하선과 더불어 저희들은 외포리 넘어가기 위해 승선 합니다.. 

 

 

 

. 승성하면서 서쪽방향을 주시해 보니 공사중이더군요,,

아마도 외포리와 석모도 이어지는 다리 공사로 보여지내요.. 얼마전에는 교동으로 들어가는

다리 공사 다리는 다 되었을것 같은 시점에 이곳에서 다시 또 착공을 한듯해 보이내요..

그러면 강화에 큰섬들은 교각으로 연결이 되는것 같내요...  

 

 

 

. 외포리항에 도착 합니다..

들어갈때와 마찬가지로 만차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안전한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이라면 안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저는 멘 꽁찌로 하선 하였으며 이어사 자동차들이 하선 하고 있으며

운행되고 있는 배도 또 들어오고 있내요.. 

외포리는 선착장을 여러곳을 만들어 놓고는 서로다른곳에서 하선을 하며 승선은 선착장으로 다시 옮겨집니다.  

 

 

 

. 멀리 뒤로보이는 섬은 석모도의 또다른 섬으로 대섬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렇게 외포리에 내려서면서 다시 외포리 매표소에 들어가 봅니다.. 

 

 

 

. 오전에 이곳에서 승선 신고서 작성 하엿던곳입니다.. 

 

 

 

. 지금은 이렇게 순서대로 준비가 되야 승선을 할수 있더군요,, 

 

 

 

. 매표쇼 창구에는 승선료와 자량 승선요금에 관한 안내와

차량 승선 요령도 있내요..  

 

 

 

. 석보도 들어가는 삼보8호 뒤를 따르는 갈매기때

장관입니다.. 새우깡 때문에 달려 들더군요..  

 

 

 

. 정박 중이면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출항을 하기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 여러곳에서 정박중인 배를 기다립니다.. 

 

 

 

. 바람 맞으 면서도 기다리고 있는데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지내요.. 일렬횡대... 

 

 

 

. 훼리호와는 달리 급물살로 어민들은 정박중이며

외포리는 한적함을 느꼈습니다.

석가탄신일에는 가까운 사찰을 찾아 보았지만 너무 많은 인파로 석모도의 보문사는 몰삼을 알코 잇었으며

도로 사정상 으로도 좁은 도로의 열약한 조건의 석모도를 찾을때는 자동차를 가져 가는것 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잘 다녀온 석모도 안전을 위한 변화를 보고 느낀것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다음 포스팅 준비를 위해 토요일 아침 새벽에 1박2일 경주 단채여행 다녀 오겠습니다...

다녀와 다시 찾아 뵈을것이며 포스팅은 월요일[26일] 아침부터 이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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