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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25】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대릉원옆 첨성대 40여년만에 다시 찾아본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6.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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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주관 : 신라문화원]



 

    ○ 사단법인 신라문화원 신라문화원은 1993년 3월 18일 혜국 큰스님과 고청 윤경렬 선생님을 고문으로 모시고 역사와 문화와 관광이 한데 어울어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들 마음의 고향인 경주를 바로 알리는 작은 불씨가 되고자 순수 민간 문화단체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동안 17년의 흐름속에 2004년 문화제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신라문화원으로 설립허가를 받고 2005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대통령상[봉사, 활용부문]을 수상하는 영애도 있었으며 이재는 경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000여명이 넘는 후원회원이 결성되었습니다..

 

 

 

 

 

 

 

 

 

 

 

 

 

 

 

 

 

 

 

 

 

 

. (사) 신라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고 있었으며

수학여행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특히나 일본 여행객들도 자주 보이더군요,,

2번째 코스로 첨성대로 이동 합니다.. 

 

 

 

 

▣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첨성대편



 

    ○ 경주 첨성대[慶州 瞻星臺] 국보 제31호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632~647]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花崗石]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基壇] 위에 27단의 석단[石段]을 원통형의 곡선[曲線]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장대석[長大石]을 우물 정자형[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正南]쪽의 석단에는 아래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남 출입구[出入口]가 있어 내부[內部]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 내리도록 되어 있다. 이 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는 5.35m이다.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 첨성대에서는 지나던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수학여행이 진행 되었으며

부러움에 눈길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약4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수학여행길에 함께 하지 못하였던 친구들을 상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길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려봅니다..

 

어재나 이재나 AS기사 방문길만 기다리고 있지만 요즘 이쪽 지역 인터넷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왜그런지는 지금은 모르겠으나 저는 아예 사진을 메모리에 담아 PC방으로 자리 옮겨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5일정도 있어야 기사님방문 예정 되어 있으니 그때 까지는 이렇게 나마 포스팅 이어 갑니다..

혹시나 답방 늦어 진다 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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