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갈매기와 함게 떠나는 섬여행 외포리항 (주)삼보해운

▣ 강화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     ○ 석포리 [石浦里]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리[里]이다며,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약 1.5㎞ 거리의 석모도 동쪽에 있다. 석포리 선착장에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까지 연결하는 페리호가 운항하며, 약 10분이 소요된다. 석포리라는 명칭은 돌[石]이 많은 포구[浦]라는 데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돌캐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연마을로는 석포, 공개, 한장한 마을이 있다. 공개 마을은 멀리서 보면 구멍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장한 마을은 큰말 서쪽에 있다. ※ 삼보1호 390톤, 정원 300명, 차량적재 45대, 항로 외포 ↔ 석포, 선수 ↔ 보문   △.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여객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석가탄신일 즈음하여 석모도 보문사 찾기 위한 발걸음에 삼보1호를 승선해 봅니다..        △. 요즘 진도 앞바다의 청해진 해운 소속 세얼호 사고로 인한 바다의 훼리호 안전 불감증도 챙겨볼겸 석모도찾는길 삼보호를 승선하며 동안 달라진점을 찾아본다.        △. 위포리 여객터미널 조착하여 보니 승선을 위한 주차장에 줄서있는 자동차를 보면서 우리는 자동차 아닌 버스 이동하기로하여 먼져 승선 합니다.        △. 승선과 더불어 먼져 2층 갑펀에 마련된 승선장에 들어가 보게 됩니다..  우선 승선을 위한 승선권 구입은 급한 나머지 사진을 담지 못하였으나  나오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며 승선하여 준비하도록 합니다..         △. 승선하여 갑판 내부로 들어가니 예전에 보지 못하였던 물건 안내표지판이 보이내요. 물론 있었으나 다시 새롭개 만들어 놓은듯하게 새것으로 느껴지는 안내 표지들이 몇게 보인다. 우선 이렇게 보이는 삼보1호 구명설비, 소방설비 배치도가 눈에 띄이면서 깨긋하게 느껴진다..          △. 또한 이것도 얼마전에 설치된 것으로 보여지는 구명동의 종류들과 착용방법을 잘 읽어보게 된다..       △. 이것은 평상시에 보지 못했던 한국해운조합에서 만들어 안내해 놓은 선내에서의 안전 수칙 여객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        △. 이것은 예전부터붙어져 있던 것으로 보여지는 운행 도선 요금표 돈을 받기 위해선 꼭 붙여 놓아야 겠지요. 정말로 비교 되는 안내표지들...?         △. 구명기구 사용법과 행동요령 이것도 한국 해운조합에서 만들어 붙여 놓았내요... 참으로 기특 하다고 생각을 해야 할가요...??        △. 세월호 처럼 만차가 되니 출발 하내요.. 빈틈 하나 보이질 않내요.. 물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찾을 석가탄신일 즈음해서 바쁘겠죠..        △. 지금도 여전히 갈매기들은 제철 요즘 산란철 이라고 하던대 많은 갈매기때들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서 새우깡들이 많이 날아 다니내요.         △. 외포리에서 석포리 까지 10분정도 이동하면 석모도 도착 합니다. 동안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나누어주는냐 열중하는 이용객들도 많이 있더군요,,,        △. 이곳 방향으로 잘 않보이지만 조금더 돌아서면 앞으로는 얼마가 될지 모르겠으나 외포리에서 산삼면으로 바로 이어지는 다리 공사중이다.        △. 점점 멀어져 가는 외포리 수산시장 석모도 석포리 들어가고 있습니다.        △. 선수를 돌려 석모도 석포리 바라보며 달리고있습니다.. 거리는 잚은 코스지만 이곳은 급류로 배로 지나면서도 흐름을 감지 할수 있는 곳으로 힘겨워 하는 훼리호 1.5km 10분 정도면 도착하게 된다.        △. 잠시 하늘도 한장 담아보면서 여유를 부려 봅니다.. 맑고 첨명한 하늘이지만 햇볕은 강하게 느껴져도 바람에 추위를 느끼게 된다..        △. 지나는 동안 연실 삼보호 3대가 돌아가며 왕래하고 있으면서 삼보6호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이잰 석모도 도착 하게 되내요, 역시나 갈매기때들 산란철을 느낄수 있을정도내요...        △. 이렇게 석포리 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오늘 느껴본 일들이지만 꼭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고사성어가 있듯이,, 이래야만 하는지 다시한번더 느끼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겨봅니다. 승선을 위해선 지난번에는 그냥 요금만 징수하면 입장표를 들고그냥 들어가 승선을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승선 기록표를 작성하여 매표소에서 승선표를 구매 하여야 하며 또한 승선을 하면서 승선표와 그록지 한장을 넘겨줘야 승선을 할수 있는점 아마도 인원때문에 고생한 세월호 때문으로 보여지내요 그러니 불감증은 없어질수가 없겠지요.. 앞으로 안전에 관할한 너도나도 잘챙겨 지키도록하여야 할것 같내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문사로 이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