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 두메 칼국수[짠지떡]
△. 백령도의 지역 특성이 잘 느껴지는 메밀가루로 만든 “짠지떡”입니다. 오늘 이곳은 백령도 토속 음식점“두메 깔국수”이란 간판이 걸려 있으며 메밀가루 이용하여 짠지떡과 깔국수를 만들어 짠지떡은 김치를 속을넣어 만든 떡이며.. 깔국수는 메밀를 빚어 깔국수 썰어서 만든 국수이다.. 메뉴는 여행 코스에 들어 있는 것이라 다른 메뉴는 지난해 포스팅 참조 하시면 나오게 될것입니다..
△. 접시에 담아 나온것 이지만 하사람당 한개씩 밖에 않나온다.. 그러니까 맛빼기 정도로 밖에 않느껴진다... 하나씩은 기본으로 구성된 것이며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리필은 No
△. 오늘 특선은 “열무김치”다. 적당히 익혀진 김치로 맛을 즐길수 있는 김치로 몇 그릇을 리필하여 깔국수와 먹게 되었지요...
△. 메밀 깔국수 니왔습니다..
△. 그 동안 짠지떡이 하나 남아있어 다시 한장더 담아 봅니다..
△. 깔국수 시식하며 두번째로 리필한 열무김치 사장님에게 여쭈어봅니다.. 어떻게 담그웠는지..? 별다른것 않넣었다고 합니다.. 넣은것이라곤 백령도 특산물중에 하나인“까나리액젓”을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두들 열무김치의 맛에 감동받은 김치였습니다..
△. 막걸이도 있어 주문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못합니다.. 주문 하였기에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옛날 그맛 이라고 써 있내요...
△. 친구들 모두 나온 깔국수를 시식해 보게 돠었지요... 막걸리와. 열무김치함께 먹었던 깔국수 여행중에 먹걸이로 즐거움을 더하였지요..
△. 다시 보아도 열무김치는 대박입니다...
△. 지난해 방문시에는 열무김치가 아닌 무우로 담근 깍두기를 먹은것 같은대.. 그맛도 좋았었다는 느낌이 상상이 됩니다.. 백령도 토속 음식을 배불리 먹는다는 것보다 한번 먹어 보는 느낌으로 먹었었지만, 백령도 까나리액젓을 넣은 냉면을 보았을때는 다른 느낌을 받았었지요... 예전 포스팅 클릭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연안부두 도착 하여 식사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한곳을 정리해 봅니다..
▣ 인천 연안부두 해물섬
△. 백령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배편으로 4시간20분 동안 달려 도착한 연안부두 배멀리는 없었지만 속풀이 하자는 이야기로 “조기매운탕, 갈치조림”을 주문 합니다..
△. 주문과 동시에 나오게 되는 기본 찬들이 차려집니다.. 우선 케찹이 뿌려진 돈나물 상큼한 맛을 준다.
△. 묵도 보이고 부드럽게 속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 오이도 그냥 뚝꺽 썰기로 발강색이 또렷하게 보여주는 오이도 보이구요..
△. 어묵도 살짝 볶은 반찬도 있구요,,
△. 느타리버섯 볶음도 보이내요..
△. 다시 보아도 오이는 정성이 부족하게 느껴지내요..
△.힌 쌀밥으로 오랜만에 먹는것 같은 느낌을 주내요...
△. 갈치조림도 한접시 담아 보고 먹습니다.. 무우맛이 더 좋은것 같내요..
△. 국물이 개운한 맛을 더해주는 조기 매운탕 이렇게 한접시 먹습니다.. 이번 여행길을 이렇게 하여 마무리합니다.. 항상 매달에 한번 만나게 되는 친목과 우정을 이어갈수 있는 친구가 되기를 다시한번더 다짐하며 마무리 합니다.. 이번주 반공일날 다시 만나게 될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길 함께하여 주신 모듬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그동안 다녀온 산행과 뒤풀이 맛집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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