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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사자가 누워 포효하는 백령도 사자바위 와 특산물을 소개 합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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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창동 사자바위



 

    ○ 관창동 사자바위 손에 잡힐 듯 북한 땅이 가까운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는 인천과는 227km 떨어져 있지만 황해도 장산곶과 불과 17km 떨어진 섬이다. 날이 맑으면 북한과 1센티미터씩 가까워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백령도는 북한과 가깝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고향 땅을 바라보며 눈물짓던 실향민 1세대와 그 부모를 보며 자란 실향민 2세대가 바다 건너 지척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금껏 살아왔다 관창동에 위치한 이 사자바위는 마치 사자가 누워 포효하는 자세를 뽐내는 모습 같다하여 이름 붙여졌다.

 

. 두무진에 이어 고봉포구는 북쪽으로 방향을 가리키고 있으면서

사자바위 뒷쪽이 손을 뻗으면 다을것 같이 가까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료상으로 보면 황해도 장산곶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잘못 표기된 고랑포 → 고봉포구로 수정 합니다..   

 

 

 

. 고봉포구 관창동에 위치한 사자바위는 이름이 사자가 누워서 포효하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구아나 같아 보이는 것으로 느껴진다.. 

 

 

 

. 머리 부분까지 방파재 공사로 인한 사자상.

좀 아쉽게는 느껴지지만 고봉포구 보호를 위함으로 이해 해야만 하는 실정에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백령도에서는 관광지로도 홍보 하는 지역중 한곳인대도 이런 모슴에 좀 아쉬움을 생각해 본다.. 

 

 

 

. 요즘 갈매기들 산란철이라 한번씩 돌아치는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는 지역입니다 

 

 

 

. 우리 사모님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인증해 봅니다.. 

 

 

 

. 또 종합셋트 각기 한쌍의 부부들 오늘 함게 여행한 친구로 

언 30여년을 이어온 친구들입니다..[사모님들이 있어 이어 온듯합니다.]  

 

 

 

. 고봉포구에 있는 관창동 사자바위를 멀리서 바라 봅니다..  

 

 

 

. 매번 인증 사진을 담으려 하면 자리에 없는 친구

이렇게 불러 인증 사진 한장 남겨 보면서 고봉포구 사자바위 관람을 정리 합니다..

이어서 백령도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지난번 방문시 한통 구매하여 김장을 담그면서 맛을 느끼게 되어

이번에도 방문하여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사진 몇장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 백령도 농수산 가영수산 

 

    ○ 까나리 액젓 무공해 토속 식품으로 타 제품에 비해 액젓의 가치 척도인 칼숨, 단백질, 회분이 풍부하며 7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고, 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탄산글리고 독특한 향미를 감추고 있어 김장철에 없어서는 안될 조미료이다. 까나리는 멸치와 비슷한데 낚시 미끼로 쓰거나 말려서 졸여 먹기도 하지만 주로 액젓을 담근다. 맛이 담백하게 숙성됨에 따라 비린내가 전혀 없어져 독특한 막을 느낄수 있다. 그외 자연산 돌미역, 다시마, 백령도약쑥 있는대 특히나 약쑥은 해무를 머금고 자란 쑥으로 특이의 약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백령도 특산물중 하나이며 여행중 길가로

통들을 줄지어 세워놓은것을 자주 많이 보게 될것입니다..

그곳들은 까나리를 3년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이렇게 액젓으로 만들어진것들을 포장하여 판매 합니다.. 

 

 

 

. 영업허가와 검사 성적서도 함게 자리 하고 잇더군요,,

물론 포장도 1㎏=7,000원, 2.3㎏=14,000원, 4.5㎏=23.000원, 10㎏=45.000원, 에 판매 되더군요,, 

 

 

 

. 물론 이곳은 특산물 판매장으로 백령쑥으로 가공된 제리, 쑥가루, 쑥즙, 등이 있었으며

미역, 다시마, 멸치등이 많이 있었으나 저는 액젓으로 담은 김치 때문에

까나리 액젓 10㎏ 2통을 구매 하였습니다.. 언잰가는 까나리 액젓을 담은 김치 올려 봐야겠군요,,,  

 

 

 

. 매장 내부에는 이렇게 준비해 놓은 명함도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 백령 우체국에서는 백령도 경재 발전에 힘을 더해 주고 있군요.

저는 이렇게 준비해 왔습니다.. 물론 개인적을 구매 하기 위해 준비해 온것으로 다음에 필요할것 같아

이렇게 정리해 놓습니다, 당ㅁ번에는 형제들에게 선물을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이 너무 늦었습니다.. 일요일 제천 산행을 다녀와 준비와 마무리로 늦은점 죄송함을 전하며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다음은 짠지떡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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