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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백령도 여행중 해안가 1km 콩돌로 이루어진 콩돌 해안 신비롭게 느껴진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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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



 

    ○ 남포리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생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 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변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며 맑고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해변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과 해수욕하기에는 그만이다.

 

. 오늘은 백려도 여행중 8번째 방문지 남포리 콩돌해안을 소개 합니다..

이곳은 백령도 처음 방문하여 중식 식사를 마치고 사곶 천연비행장을 방문하여 보셨지만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있는 백령대교를 중심으로 동쪽방향은 사곶 해수욕장[천연 비행장]이며

서쪽 방향으로는 산을 넘으면 바로 남포리 콩동해안이다..

 

 

 

. 백령대교는 간척 사업을 하면서 바다와 연결되는 수로문을 

대리로 만들어 놓은곳을 유일하게 있는 다리를 백령대교라 불리고 있어으며 사곶 해수욕장에서  창바위를 바라보면서

넘어오면 만나게 되는곳을 보면 참으로 신비롭기 짝이 없습니다.

한쪽은 귀조토로 만들어진 모래 해수욕장, 또 다른 한쪽은 콩돌만한 자갈로 이루어진 해안으로 

이 지역을 알게 되면 신비함을 느낄수 밖에 없을것이다..  

 

 

 

. 콩돌해안은 콩돌만한 자갈들로 이루어진곳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콩돌해안이라고 한다.. 그럼 왜 이곳을 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해수욕을 하지 않는것 일까..? 의구심을 않게 된다..

그것을 주민에게 여쭈어보니 이곳은 돌로구성된 지역 특색으로 파도가 드나들면서 만들어진 콩돌이며

급경사면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가까운곳에 들어가게 되면 어느 부분인지 모르게 웅덩이가 만드러져 있어

사고가 발생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을 주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두가지를 지키기위해

초소를 만들어 놓았으며 콩돌 보호까지 하고 있더군요.. 

 

 

 

. 또한 콩돌해안은 백령도에서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주민들이 콩돌에 이물질들을 분리하여 수거하는 사업을하면서

깨끗함을 보여주며 맨발로 걸어보면 발바닥 맛사지 효과를 볼수 있나고하여 찾는 사람들은

모두가 멘발로 걷고 있습니다..  

 

 

 

. 그런 사이에 저는 콩돌의 크기를 알아 보기로 합니다.. 

 

 

 

. 지역적으로 자연스럽게 나누어진 경계를 알아 볼수 잇었습니다..

사진상 좌측으로 보면 아주 작은 콩돌로 보이나 

우축으로는 제법 크게 보이는 콩돌들 이였습니다..   

 

 

 

. 그래서 멘발로 갈어 볼때는 작은 콩돌을 이용하면 좋을것입니다.

발바닥이 아프지 않터군요,, 

 

 

 

. 저는 몇게의 돌들을 모아보게 됩니다.

크기를 비교 하기위해서 입니다.. 

 

 

 

. 일행분들은 계속해 걸어 다니지만

큰것은 제법 크게 보여집니다.. 보기에도 계란크기만 하더군요,, 

 

 

 

. 돌들은 얼마나 세우러을 견듸어 왔음을 알수있게 해주는

표면은 반들반들해 융기까지 느껴지내요,,  

 

 

 

. 그래서 누구나 탐욕을 부리는 콩돌

돌들을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가는것을 막기 위해 연실 감시초소에서는 방송을 하더군요,

“콩돌을 주어 집에 전시해 놓으면 4대가...?”이런 웃음을 주는 방송도 나오더군요,,,,

자연 보호해야 합니다.. 그냥 만져보고 느껴보기만 하셔요.. 

 

 

 

. 이잰 각자 자리에 앉아 만져 보기도 합니다..

그러자 인증 사진 준비합니다. 

 

 

 

. 자연스런 포즈로 함께하게된 여행

친구들이있어 더 재미있었던것 같내요.. 

 

 

 

. 콩돌해안에 또 다른 볼걸이

파도소리와 어울어지는 콩돌 구르는 소리 “자갈자갈”소리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로 느껴진다.. 

 

 

 

. 자연의 소리 들으며

아무리 보아도 오염된 이물질들이 하나도 없음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참 깨긋하기도 하내요,,, 소리 까지도 맑은소리....! 

 

 

 

. 바로옆에 있는 사곶 해수욕장과 많은 것들을 비교 하게 된다.... 

 

 

 

. 이쪽 방향을 바라보지만

앞에 보이는 산을 넘어가게되면 사곶 해수욕장을 만나게 되는곳입니다... 

 

 

 

. 우리는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팀들이 들어오게 되내요...

이분들은 들어오면서 음식물들을 들고 들어오다 지적 받으면서 음식물 다시 버스에 올려 놓터군요,,

이렇게 보호 하고 있었습니다..  

 

 

 

. 지금 이자레서 보아도 계단처럼 보여지는 부분이

잘갈 크기가 나누어 지는것을 알수있게 한다..콩돌 참으로 신비로운 곳이다.. 

 

 

 

. 아마도 그래서 모든것들을 통털어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정한것 같습니다. 

 

 

 

. 이재는 남다르게 보여지는 콩돌해안을

마지막 사진 인증하며 해안가 상점이 있어 백령도 막걸이 한잔하며 다음 관광지로 이동 할려 합니다.. 

 

 

 

. 오는 사람들 마다 그져 해물 파전 한접시에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 풀어버며

다음 장소 백령도에 심청전에 등장하는 인당수를 바라 볼수있는 심청각으로 이동 합니다.

또 다른 포스팅 준비하며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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