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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두무진 선대암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는 명소..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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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 유람선 관광



 

    ○ 웅진 백령도 두무진 [甕津 白翎島 頭武鎭] 명승 제8호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 였으나 얼마전에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약 100만평이 불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이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무진은 수억년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30∼40m 높이 암벽에는 해국[海菊]이 분포하고, 해안에는 염색식물인 도깨비고비, 갯방풍, 땅채송화, 갯질경이가 자라고 있다. 또 큰 바위 틈에서 범부채[붓꽃과의 다년초]가 자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늘어서 있어 홍도의 기암과 부산 태종대를 합쳐 놓은 듯하다. 조선 광해군 때 이대기는『백령지』에서 선대바위를 보고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한다.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 출처 : 문화재청

 

. 북한 지역 황해도 장산곶을 마주하고 있으며

두무진과 장산곶의 거리는 약17km 떨어진 백령도 두무진항에서 유람선이 출발 합니다. 

 

 

. 두무진항에서 출발합니다.

두무진항에는 3대의 유람선이 있는대 오늘만큼은 3대 모두 운행을 하고있었습니다..  

 

 

. 출발 하며 서서히 보이기 시작돠는

선대암 뒷 보습 많은 기대감을 안고 시선 집중합니다.. 

 

 

 

 

. 선대암을 서서히 돌아서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으름 모를 바위 모슴 조차가 많은 기대감을 준다. 바위들을 보면 흰색을 보게 된다.. 

가마우지 배설물로 이렇게 된것이다.  

 

 

 

 

 

. 두무진 선대암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 [명승 제8호]

 

 

. 형제 바위

제 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백령면 연화 3리 해안지대이다.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룬다.

두무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면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장군 바위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두무진.

통통배를 타고 이 일대를 해상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장군바위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신곶과 몸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이곳을 지나면서 우일하게 보이는

바위 중간에 굴이 뚤려진곳을 보게 된다. 얼마전에 해안포라는 것을 알게 된는대

바로 이곳에서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물론 방어의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놓은 포구다.. 

 

 

. 코끼리 바위

두무진의 명소로 알려진곳중에 선대암에서 보게되면 장군바위.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사자바위등등

수많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표적으로불리기도 하는 바닷물을 흡입 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코끼리 바위”라

불리고 있으면서 유람선 관광에 백미로 느낄수 잇는 바위다.. 

 

 

. 두무진 선대암을 유람선 관고아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바로 병풍바위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 마다 느낌이 다를수 있겠지만 바다길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바위가 마치 병풍을 쳐놓은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 코끼리 바위 지나면서 이곳에 도착을 하게되면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갈쯤이면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점박이 바다표범 서식지가 바로이곳입니다.

지난해 방문시[8월]에 이곳에서 지나던 유람선을 바라보면 얼굴을 살짝 내미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 이렇게 뒤에서 보아도 코끼리 모습은 영역합니다.. 

 

 

. 아주 여유롭게 자리하고 잇는 함게한 친구들

오늘 여행은 만족 하는듯한 표정으로 보여지내요.. 제가 이번 백령도 여행을 추천 하였거든요... 

 

 

 

 

. 부처바위

아마도 바위 꼭대기에 있는 바위 보고 부처바위라고 불리는것 같았습니다.. 

 

 

 

 

. 이쯤이면 앞번에 다녀온 천안함 위령탑이 보이더군요,,

멀리 희미하게 정상부 아랬부분에 바닷가에 있는 희색 탑이 보이기도합니다

바로 이곳이 유람선 관고아 회양지거든요

이잰 뱃머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 부처바위

모습을 다시 보아도 부처 닮아 보이지는 않으나 안내하시는분을 믿기로 합니다.. 

 

 

. 돌아 올라가는 길에 다시 보게 되는 바위 입니다..

코끼리 바위  

 

 

 

 

 

. 좀더 가까이를 선장님에게 부탁 드려 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 사자바위

돌아오는 길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담은 바위 사자 모습 닮았내요.. 

 

 

. 이잰 다시 선대암까지 돌아왔습니다.. 

 

 

 

 

 

. 이렇게 선대암 유람선 관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2번째 방문이라 신비로움은 없었지만 친구들과 함게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던것 같았으며

누구나 찾아갈수 잇는곳 특히나 날씨와 많은 영양을 주는 관광지 이기에 혹시나 준비 중인 분들은

참고하시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인천광역시에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등을 1박2일 일정으로 여행할시에

선박요금을 50%지원을 하고있습니다.물론 예산 소진시 까지 입니다..

이런점도 참고하시여 준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아 집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진 명소 선대암 유람선관광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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