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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백령도 여행의 최고의 볼걸이 두무진 선대암 육로관광을...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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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



 

    ○ 백령도 두무진[頭武鎭]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두무진이라는 명칭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김새가 머리털 같이 생겼다.”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칭하였다가 뒤에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두무진[頭武鎭]이라 개칭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두무진을 이루고 있는 암석들은 원생대 진현통[8억 5천만 년 전]에 속하는 백색-암회색 사암 또는 규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암은 분급이 매우 양호하고 층리가 잘 발달하여 있으며 곳에 따라 사층리가 발달하여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곳이어서 해식작용이 극렬하게 일어나며 높이 50m에 달하는 해식애[海蝕崖]가 연장 4㎞의 기암절벽을 이룬다. 그리고 선대암 남쪽 약 80m 지점에 있는 만입부의 파식대에는 밀물 때 바다물 거품이 작은 만입부에서 불어 오르는 돌개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솟아올라 함박눈처럼 내리는 현상이 있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 두무진 선대암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

[명승 제 8호]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이번 백령도여행에 4번째로 방문하는 코스로 

육로 선대암 관광 코스입니다...  

 

 

. 두무진 선대암 육로 관광을 위해선 두무진 마을회관 앞에서

바닷가로 북한 장산곶을 마주하고 있는 두무진항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좌축으로 산정상부분으로

바라보면 범상치 않아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에는 두무진 선대암 명소임을 알리는 이정표를 마주 하게 된다. 

 

 

. 이정표를 바라보면서 등산로 따라 약250m쯤 올라서게 되면

하얀색으로 보이는 비가하나 보일것이다.

그 비가 사진에 보이는 장소이며 비석을 두고 높은곳으로 올라서면 두무진항을 바라 보게 된다.

그 부분에서 서쪽으로 넘어 바라보게 되변 웅장함을 자랑하는 두무진 서해 해금강이라고 일컷는 선대암 바위들이 보인다.. 

 

 

. 전망대에서 바라보게 되면 이런 모습이지만

인증 사진 담기위해 안전지대 살짝 들어서게 되면 구석구석을 모두 바라 볼수있는 장소이다. 

 

 

. 일행 친구들 모두 함게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그러나 바람이 엄청나게 거세게 불어대는바람에 위험이 뒤 따르는 지점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 나름 스마트폰으로 사진 담기도 하며 관람을 즐긴다..

이곳은 윗 부분 정상부에서 내려다 보는 곳이라 관람후 다시 조금 하산 하게 되면

선대암 신선대로 갈수 있으니 따라 가시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다시 올려다본 앞전 장소

저곳을 올라갔던 곳으로 전망하기 좋은 장소로 보여지는곳이다.  

 

 

. 선대암 바닷가로 내려 가는 계단길을 담아 봅니다.

저런길을 따라 내려 오다보면 다시 갈림길을 만나는대 그곳에서 우축으로 내려가면 선대암으로 들어갈수

있으며 다시 돌아 게단으로 올라 올것입니다.. 직진하면 바로 선대암 형제바위로 갈수도 있으나

돌아서 들러 올라 올것이다. 

 

 

. 다시 정상부 한장 담아두고 신선대로 내려 갑니다.. 

 

 

. 신선대 내려가면서 갈림길을 담아 본다.

사진상 우축으로 가면 형제바위로 바로들어 갈수 있으나 우리는 신선대 들러 관람을 하고는

바닷가로 형제바위로 이동해 관람을 하게 될것이다.. 

 

 

. 신선대 내려서면서 선대암의 해식동굴이 만들어진 곳을 바라 봅니다..

약8억 5천만년 전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하내요.. 

 

 

. 의구심에 해식동굴을 들어가보기도 합니다..

이곳은 물때에 맞추어 들어가야 하며 오늘은 밀물때 잘 들어온듯 하며..

서있는 자리까지 물이 들어 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잰 신선대에 자리 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선대암의 암봉들이 마치 장군이 신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모습 닮았다 하여 붙여지

마을 지명이 이곳에서 발단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은 곳이라

사진을 담거나 관람 하기 좋은 장소를 알고 들어왔기에 미리 달려와 자리 하였지만

동료들은 신비로움에 해식동굴을 보두 들어가 보기도 하며 이곳으로 오는대 시간이 소비된다.. 

 

 

. 선대암 맨 좌축에 있는 바위를 댕겨 담아 본다.

그런대 왠지 바위가 보금 요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퇘색이 되어 가는 느낌으로 힌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이 관찰 되기도 하내요,, 그러나 자세히 관람을 하고있자니 그곳에서 새들이 날아 다니는 모습을

관람을 할수 있었으며 그새는  중국에서 만히 소개되는“가마우지”저새를 이용해 낙시를 한다고 하지만

이곳에서 서식을 하며 바위에 숨어 있는 장소로 수많은 바위틈에 자리하여 배설물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 선대암 바위뒤로 유람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두무진에는 유람선이 3척이 보이며 우리도 육로 관광을 위해 예약이 되어 있어 관람을 마치고는

유람선 관광이 이어 질것입니다. 유람선 뒤로는 망망대해.. 탁트인 바다로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 신선대는 물이 들어올때는 들어 올수 없는 장소로 

지금이 들어와 관람을 하기 좋은 시간때 이기도 하내요...  

 

 

. 선대암 장군바위들이 서있는 장소에서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지금의 우리회를 살림을 꾸려가는 친구 부부 입니다.. 

 

 

. 아직도 청춘은 “살아 있내...!”... 

 

 

. 그런대 정상부분에 사람이 보인다.

저 부분이 앞전에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망대 입죠,, 이렇게 보니 높은 장소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해병대 군인 3명이 휴일이라 운동나와 산책을 한다고 하더군요,, 

 

 

. 안산 시흥에 살면서 상조회 근무하면서 열심히 살고 잇는 친구..

이잰 고생도 얼마 남지않아 보이는 친구다. 아들이 카이스트 박사 과정중이다.. 

 

 

. 늘 고생많이 하면서 자수 성가한 친구로 지금은 작은공장을 운영하는 친구

우리나라 명품 지갑들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 저는 이번에는 등산복을 벚어 버리고 자유로운 일상복으로

백령도 여행중 입니다. 늘 휴일이면 산에 간다고 짜증한번 않 부리는 와이프와 함께

오랜만에 한자리에 서 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백령도여행 사진 담당 합니다.. 

 

 

. 오늘은 여성 동지분들의 날로

인정하며 여행을 즐겁게 하기위해 노력 합니다. 

 

 

. 이곳은 형제 바위라는 곳입니다..

이쪽 방향에서는 잘 않보이나 조금 잇으면 돌아가 다시 담아 볼랍니다.. 

 

 

. 이잰 신선대에서 일어섭니다.

신선대에서 들어온길이 아닌 형제바위 방향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다시 게단으로 올라가 들어온곳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 형제바위 모습입니다..

물론 어떤것을 보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모두 4형제로 보여지는것 같내요... 

 

 

. 신선대를 돌아 나오는 친구들입니다.

이곳에도 콩돌이 많이 보이며 해식동굴도 보인다..  

 

 

. 게단도 올려다 봅니다.

이계단으로 내려와 다시 올라가는 코스지만 요령것 신선대를 돌아서면 고생을 덜하게 된다. 

 

 

. 게단 오르며 중간 지점에 전망대 만들어 놓은곳에서 형제바위를 담아본다.

이후 계단을 올라와 처음 부분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대 올라오며 보았던 통일기원비 그곳도 들어가 인증 사진 담아 본다. 

 

 

. 통일기원비 이 기원비는 백령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해룡부대 전 부대요원들이 세워놓은 비로써 뒤로 멀리는 약17km쯤 되는 지점에 북한땅 장산곶을 

두고 있으면서 마을에도 주민들이 세워 놓은 통일기원비가 또 있다.

아래 링크 걸어놓은곳을 클릭하시면 지난해 다녀왔을때 소개해 놓은곳이 있다 참고 하시면 된다. 

 

 

. 인증 사진 담아 놓습니다..

이런것들이 장차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 돌아 하산 하면서 담아놓은 두무진 항구의 풍경입니다.

백령도에서는 유일하게 횟집이 모여있는 항구다, 물론 회는 자연산 채취한 것들이다.. 

 

 

. 이곳을 보면 가두리 같아 보이나

다른곳에서는 가두리 양식장을 만들어 고기들을 양식을 하지만 이곳은 고기를 잡아다

가두리에 저장을 해놓는다고 합니다. 일종에 저장 창고 이기도 하지요.. 

 

 

. 모두 내려왔습니다..

이잰 다음 여행 코스로는 육로 관광이 아니 유람선 선대암 관광이 이어 질것입니다.. 

 

 

. 이렇게 선대암 육로관광을 마치게 됩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번에 두번째 방문으로 여행을 하다 보니 보이는것들 모두가 

신비롭지만 친구들과 함게하는 여행길이라 또다른 느낌을 주는 코스로 또 다시 찾아 보고 싶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로 되어 있으니 지난번 여행을 참고 하시면 오늘 소개 않된 부분이 더볼수 있을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은 유람선 관광을 하게 됩니다..

 

 

※ 두무진 명소 선대암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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