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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고귀한 우리들의 아들들 희생으로 참회를 느끼게 하는 천안함 위령탑을 찾는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5.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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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용사들의 영혼의 천안함 위령탑



 

    ○ 천안함 [PCC(Patrol Combat Corvette)-772] 포항급 초계함 1200톤급 1985년, 대한조선공사에서 건조를 시작 하여 1989년에 24척의 동금 함점 중 14번째로 실전에 배치된 후기형 포항금 초계함으로 피격 당시 함령[취역기준]은 21년이 였습니다. 참고로 포항금 초계함은 대수상전을 주 목적으로 건조된 배수량 1200톤금의 전투함으로 주로 연안 경계 및 방어와 유사시 대형 전투함에 대한 지원, 호위, 보조 공격수단의 역활을 수행 합니다. 또한 , 고속정에 이어 두 번째로 국산화가 이루어진 전투함으로 현재도 22척[1척 퇴역, 1척 피격]이 실정에서 운영될 정도로 해군 전력의 주축을 담당하는 주력 전투함입니다. 천안함은 배치 이후 줄곧 해군 제2함대의 주력 전투함으로 서북 연안 경계 및 방어와 NLL 사수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핼 하였습니다. 서북 연안지역은 NLL무력화와 안보 위협을 통한 긴장 조성, 남한내부이 이념갈등 촉발 등을 위하여 북한이 수시로 무력시위와 도발을 일의키고 있어 년 평균 200여회에 달하는 실전 전투 배치 상황이 발생하는 현재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실제의 전장이며, 가장 위험한 최접경 지역입니다. 이미 1999년에 제1차연평해전, 2002년 제2차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이 발생한 적이 있으며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에도 연평도 포격 도발이라는 엄청난 만행이 자행된 지역이며 천안함 역시 이미 제1차연평해정에 직접 참전하여 북한 해군의 420톤급 중경비정[장산곶 648호]과 어뢰정[함명미상] 2척을 격침시키고 여타의 함정 다수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건조 당시의 국사적 환경이 대부분 대수상전에 맞춰져 있어, 이에 대비하도록 건조된 천안함은 함수에 30년전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소형 소나를 장착하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그 성능이 현대의 대잠수함전을 수행하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청해전이 발발한지 불과 5개월여 만인 지난 2010년 3월 26일 저견 9시 22분 치밀하게 준비된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은 천안함은 함께 생활하던 승조원 46명과 함께 차가운 서해 바다속에 산화 하였습니다. ※ 출처 : 천안함 재단

 

. 주차장 입구에 전시해 놓은 대전차[탱크] 지금은 되역된 전차지만

아직도 늠늠하게 느껴집니다.. 

 

 

. 주차장에서 약 200m쯤 길을 다라 올라가면 위령탑을 만나게 된다.

이 사진은 먼저 올라가면서 뒤돌아 바라본 모습입니다. 

 

 

. 저는 먼저 올라왔습니다.

이미 다른분들 포항에서 오신 단체 산악히 동호인들 같더군요,,, 

 

 

. 위령탑 뒤편에서 서남방향으로 바라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잇으며 이곳 방향에서 약간 우축으로 방향이 폭침 현장이 보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가 가물거리면서 어두움만 깔려 있다.

에전에 왔을대는 그곳에 등대 같은것 설치 되어 잇던것 같던대요....?? 

 

 

. 이곳은 위령탑 뒷 부분으로 안내 대크 잇는 부분에는

사건현장을 가르키는 안내문이 있는가 하면 잘설명해 놓앗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천안함 위령탑의 위치는 인전시 웅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124-1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 장산곶에서 17km 남쪽에 위치한 백령도 그 위치에서 서남방향 2.5km지점에서 발생된 천안함 폭침사건

위도로 보면 [37-55-45N, 124-36-02E]지점에서 피격되면서 46인의 용사들의 위령탑을 세운것이다. 

 

 

. 우리 일행들도 차분한 마음으로 위령탑 앞에서 분향 합니다.. 

 

 

. 위령탑 앞에는 46인의 용사들이 얼굴 모습을 만들어 진열해 놓았으며

당시의 참사를 기역 할수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 분향을 마치고 잠시 묵념으로 용사들의 마음을 읽어보기도 하였지요...

님들이 있어 오늘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요즘들어 여행이라는 말을 다르기가 어려워진

요즘엔

이런 모습 포스팅 자체가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 우리 친구들은 늘 건강하며 즐거움이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건강들 하시길 다시 한번더 기도 합니다.. 

 

 

. 많은 어려움을 격으면서도 늘 굳건히

친구들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친구 이잰 아들놈 때문에라도 즐거움 모습으로

행복해지길 바래보내 친구야...! 건강 하고 조금만더 노력해 보자...!  

 

 

. 멀리는 두무진 유란선 관고아할때 저곳 아래까지

관광할것이며 낭떨어지기 있는 부분에는 잠수함 바위, 연화바위 등이 있는 곳이다.

 

 

. 중간에 사진들이 빠져 있을것을 느끼시겠지만

아래에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다녀오면서 포스팅한 내용있는곳입니다.. 

 

 

. 친구들은 고향이 철원 가까운곳에서 어려서 자란곳이라

이런 대전차의 모습은 새로움 보다는 그리움에 인증사진 담게 되더군요,, 

 

 

. 늘 어려서 보았던 대전차는 미군들이 훈련과정에

지나던 전차로 이렇게 보게 되닌 세로움을 찾게 되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주력하는 전차로

늠늠하게 느껴지내요 

 

 

. 주차장의 모습을 이제서야 담아 봅니다.

주차장에는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최신 시설로 화장실 까지.... 

 

 

. 어러서 부터 불리던 이름 대전차[탱크] M48A2C 전차로 되어 있군요,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부터 군의 주력 회기로 배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하다면 이 전차는 1970년산...? 지금은 퇴역전차 라고 하내요,,, 

 

 

. 주차장에 있는 함포 이것도 지금은 퇴역하였으며 배가 아닌 주차장 한케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장치로 우리나라의 안보의식을 위한 전시물로 늘 기장 하며 살아야 할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요즘 북쪽에서는 남한방향을 포사격을 하며 위협을 하는 행동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안보는 물론이요 안전의식도 많이 고취 되어야 할것 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목적지는 백령도의 백미 두무진 선대암을 육로 관광을 하려고 두무진으로 이동할것이며

부족한 부분을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여 보시면 오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천안함 유령탑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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