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4.03.30】15-5 북한산성중에 암릉길이 많은 청수동암문에서 부왕동암문 용출봉 까지 진행 합니다.

◐ Climbing[2014]/├ ④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4. 8. 05:30

본문



▣ 북한산성 12성문 종주



 

    ○ 북한산[北漢山] 한산[漢山]의 북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북한산[北漢山]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북한산이라는 이름은 이미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보인다. 삼국 시대부터 북한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이다. 현재의 남한산성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산성과 마주하는 곳이라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조선 시대 무학대사[無學大師]가 태조[太祖]를 위해 한양에 도읍지를 정할 때 백운대에 올라가 맥을 찾아 내려오면서 만경대에 들렀다가 서남쪽의 비봉에 이르렀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그래서 만경대를 국망봉[國望峰]이라고도 부르며, 비봉은 정상에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국보 제3호]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오늘 포스팅은 의상능선 코스중에 제일 멋진 구간으로

문수봉, 청수동암문, 나한봉, 나월봉, 부왕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으로 정리 합니다.. 

 

 

.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바라 봅니다.

이쪽 능선길도 아주 제미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의 각광을 받기도한 코스이다.. 

 

 

. 이곳이 문수봉 정상 부분이다.

누구나 쉽게 오를려 도전 하지 않아도 문수봉 정상에 오른것을 인정 하는 장소이다.. 

 

 

. 문수봉 정상 아래 부분에

바위가 잇는대 이곳에서 암능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올라가 보는 곳이기도 하며

올라가면 삼천사 방향이나 의상능선이 아름답게 보인다.. 

 

 

. 이곳은 문수봉에서 최고로 볼걸이를 주는 바위

문수바위라고도 한다, 자연이 만들어준 바위 위에 올라있는 바위 멋진곳이다.

이잰 청수동암문으로 자리 옮겨 본다. 

 

    ○ 청수동암문[淸水洞暗門] 북한산의 나한봉과 문수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있다.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 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暗門]중 하나로, 탕춘대성과 비봉에서 성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했다.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 출입구이다.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 할수 있는 고갯 마루나 능선에 설치했다. 청수동암문은 어느 암문과 마찬가지로 성문 상부에 문루[門樓]는 마련하지 않았다. 성문 양쪽은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 천장부분은 장대석 여러 매를 걸쳐 만들었다. 이런 양식의 성문을 아치 모양의 홍예식과 구분하여 평거식[平据식]이라 부른다. 원래 문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문짝을 달았던 원형의 지도릿돌과 일반문의 빗장에 해당되는 장군목을 걸었던 방형 구멍이 남아 있다.

 

. 청수동암문에 도착 합니다.

대남문 0.3km,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715봉우리 0.1km,  의상봉 까지는 2.6km, 지점으로

성문 종주시에는 문루를 그냥 통과 하게 된다. 다음 목적지는 나한봉, 나월봉 지나 부왕동암문이다. 

 

 

. 715봉에서 바라본 나한봉 입니다.

715봉은 무명봉이며 청수동암문에서 약 0.1km 거리 지점에 있으면서

남장대지가 가까이 자리한 장소이기도 한다. 성문 종주시에는 우축으로 돌아가면 된다. 

 

 

. 바로앞에 보이는 뽀족한 봉우리가 나월봉입니다..

나월봉 넘어로 고갯마루에 부왕동암문이 있는 지점으로 715봉에서 바라 봅니다.. 

 

 

. 이쪽 방향은 멀리 비봉 보이는 비봉능선이다. 

 

 

. 715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오름길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것도 보인다.  

 

 

. 나한봉으로 출발 합니다..

내려가는길은 철 난간 안전 설치로프잡고하산 하면 됩니다. 

 

 

. 715봉 내려오닌 나한봉 사이 마루에는 봄을

재촉하듯 노루귀가 피였더군요,,  

 

 

. 아직 햇볕을 받지 못하여 청색을 약하게 띠고 있지만

이름은 청누루귀로 보여집니다..  

 

 

. 약하게 보여지는 청색 

노루귀는 대부분 흰색. 분홍색[빨강], 청색을 띠고 있는 노루귀가 대부분으로

청색을 띤것이 보기 드문 종류로 만나게 되면 반가움이 앞선다.

 

 

. 아직 완전히 피우지 못하였 습니다..  

 

 

. 나한봉 오르지 않고 우축으로 우회길을 따라

나월봉을 향에 능선을 올라 섭니다. 

 

 

. 나월봉을 가가이 다가 왔습니다..

중간 부분에는 다른 산꾼들이 모여 있내요.. 의상봉의 묘미 입니다.. 

 

 

. 뒤 돌아 보겠습니다..

멀리는 715봉우리로 좌축으로 능선을 이어 가면 남장대지가있는 곳이며 우축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나한봉이다. 의상능선 산행시에는 꼭 올라가시면 전망이 아주 좋은곳이다.. 

 

 

. 나월봉을 돌아 가봅니다..

용상히 상긴 부분이 나월봉 정상으로 바위를 돌아가야 한다, 

 

 

. 저는 위회길을 선택하여 돌아가던중

머리위에 사람들 소리 들려 올려다 보니 암봉을 넘나들며 나월봉을 지나고 있내요.. 

 

 

. 지나는 길에 건너편 남장대지를 바라 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나월봉 돌아 넘어와 앞으로 전진할 능선

증취봉을 앞에 도고 담아 봅니다. 뒤로는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이다. 

 

 

. 나월봉 뽀족하게 보이던 바위를 넘어와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상 우축으로는 낭떨어지기 조심 구간입니다..

청수동암문 1kn, 대남문 1.3km, 부왕동암문 0.2km, 가사당암문 1.2km. 지점이다.

 

 

. 나월봉 내려와 마루에 도착하니 이곳에서도 노루귀가 있습니다 

 

 

. 이곳은 희색 노루귀가 많이 보이내요. 

 

 

. 이골짜기도 잘 더듬어 본다면

많은 종류의 노루귀도 담을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 부왕동암문[扶旺洞暗門] 북한산의 나월봉과 증취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다.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暗門]중 하나로, 성밖의 삼천사 쪽에서 성 안쪽의 중흥사에 이르는 길복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했다.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톨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갯마루나 능선에 설치했다. 부왕동암문은 어느 암문과 마찬가지로 성문 상부에 문루[門樓]를 마련하지 않았다. 출입구의 모양은 암문의 일반적인 형태인 사각 형태가 아니라 외관상 무지개 모양의 홍예형태를 띠고 있다. 원래 문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문짝을 달았던 원형의 지도릿돌과 일반문의 빚장에 해당되는 장군목을 걸었던 방형 구멍이 남아 있다. 부왕동암문 아래에는 원각사[圓覺寺]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원각사는 북한산성의 축조와 수비, 관리에 큰 역활을 담당하였던 승병이 주둔하였던 승영사찰[僧營寺刹]이 었는데, 부왕동암문의 실질적인 방어와 수축을 담당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까닭에 부왕동암문은 원각문[圓覺門]으로도 불린다.

 

. 이곳은 부왕동암문 물루 구간으로 등산로가 지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남문 1.5km, 가사당암문 1.2km, 지점

 

 

. 성랑지

성곽을 지키던 병사들이숙소로 이용되던 성랑이 있던 장소이다.  

 

 

. 산행사진

 

 

. 부왕동 여장이 있던 장소라고하내요.. 

 

 

. 증취봉으로 오르는 게단사진 담았지만

처음 올라올때는 암능길을 올라 게단을 지나야 합니다..  

 

 

. 이런길을 건너다 보면 능선길이며 마지막 구간을 지나다 보니

다리도 서서히 풀리는 구간이 된다. 

 

 

. 용혈봉 올르는 구간중에 매번 이곳에오면 궁금해지는

소나무 지금도 생기가 팔팔함을 확인 합니다.. 

 

 

앞으로 진행할 용혈봉 정상입니다 

 

 

. 용혈봉 오름길에 능선에 자리 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바둑이 바위를 확인하며 잠시 마지막 간식으로 주유 합니다.. 

 

 

. 멀리는 남쪽 방향으로 비봉능선도 희미해지며 사모바위도 희미해진다.. 

 

 

. 휴식ㅇㄹ 마치고는 뒤돌아 봅니다.

어느덧 많은 걸리 의상능선을 지나 왔습니다.. 끝으로 보이는 장소가 청수동암문 있는 715봉우리가 보인다. 

 

 

. 용혈봉에 도착 합니다..

앞으로는 뽀쪽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용출봉이다..

몇해전에 번개로 인사사고있었던 봉우리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 봉우리 넘으면 가사당암문을 만나게 되는 봉우리다. 

 

 

. 용출봉 뒤로는 의상봉 오늘 산행 목적은 성문 종주 였지만

이정도 되닌 서서히 마음이 바뀌기 시작 합니다..

가사당암문에서 국령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여야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의상능선을

그냥 남겨두고 내려 갈려니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의논하여 의상봉을 넘기로 한다. 

 

 

. 용혈봉 이런 능선을 넘어 급경사면 로프 구간을 내려서게 된다.. 

 

 

. 로프구간을 내려와 뒤돌아 사진 담아 둠니다.. 

 

 

. 이재는 앞에 나타난 용출봉 저곳을 넘어야 합니다.. 

 

 

. 용출봉 오름길에 바위들을 사진 담아놓습니다.. 

인증 사진이 필요한 구간이지만 힘이 빠져 그냥 넘어 갑니다..  

 

 

. 좌축으로 높은 구간이 용혈봉 정상 부분입니다..

바로 아래 로프 구간도 보이내요.. 

 

 

. 이족 방향은 백운대 봉우리로 오늘 오전에 지난온 백운봉암문이 있는 구간이다..

시원하게 벚은 봉우리가 노적봉이다. 

 

 

. 용출봉 오름길은 철제 난간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철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담은 사진입니다..

오늘 종주 산행길에 힘이 빠지면서 지금 부터는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 종주 산행을 하다 보면 마지막 구간이 늘 아니한 대응으로 사고나기 일수이기에

심여를 기울여 진행 합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합니다.. 누구나 보시면서 지루함을 느끼시겠지만 사진이 많아서이며

또한 종주를 포스팅 하다보니 길어짐 이해 부탁 드리며 보아 주시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종주를 정리 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