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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15-4 남한산성을 대응하여 불리게 된 부아악, 삼각산, 지금은 북한산 산성의 12성문 종주길에서..

◐ Climbing[2014]/├ ④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4.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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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 12성문 종주



 

    ○ 북한산성 [北漢山城]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맥이며, 진산[鎭山]인 북한산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봉우리를 연결한 포곡식의 석축산성으로 지금의 산성은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이다. 북한산[836.5m]은 현재 행정구역상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군에 걸쳐 있으며, 우이령을 중심에 두고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하여 약 78.5㎢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북한산은 원래 『삼국사기』,『고려사』,『세종왕조실록』의 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등에서 한산, 화산, 삼각산, 부아악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워졌는데, 지금의 명칭은 조선 숙종 때 북한산성이 축성되면서 불리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명칭 북한산[北漢山] : 한강 남쪽 광주시, 성남시에 솟은 남한산에 대응한 호칭 삼각산[三角山] : 고려 성종 이후부터 불렸으며, 삼각산으로 불리는데는 암봉으로 이루어진 인수봉[810m], 백운대[836m], 만경대[800m]의 높은 암봉이 깍아 세운듯이 날카롭게 우뚝 솟아올라 삼각형을 이루는 뿔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 부아악[負兒嶽] : 인수봉의 형태가 큰 암봉 뒤에 어린아이 형상의 바위가 붙어 있어 어린아이를 엎은 형태의 산모양이라는 데서 유래 산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봉우리는 백운봉[836.5m: 조선시대 여암 신경준 등이 백제의 건국과 관련이 깊은 산봉우리로 추정], 인수봉[810.5m: 북한지를 쓴 고승 성능이 백제 건국신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 산봉우리], 만경봉[799.5m: 조선 건국시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한양을 조망하고 국도를 정했다는 데서 유래하여 일명 국망봉이라 불림]과 염초봉, 노적봉[716m], 원효봉[565m],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565m], 증취봉[773m], 나월봉, 나한봉, 영봉[604m], 비봉[560m: 진흥왕순수비가 있어 붙여진 이름], 문수봉[715.7m], 보현봉[700m], 형제봉[462m] 등이 있다.

 

. 오늘 포스팅은 대동문 지나, 보국문, 대서문, 대남문, 문수봉까지이며

지난던 길에 전망 좋은곳을 만나게 됩니다..  

 

 

. 칼바위능선 갈림길을 도착 합니다.

갈림길에서 바라본 칼바위능선 진달래피면 아름다운 능선으로 이길을 따라 가게 되면

아카데미 하우스 방향과 정릉 방향으로 하산하게 된다.

대동문 0.41km, 보국문 0.16km, 지점.

 

 

 

. 보국문 도착 합니다..

보국문에서 도쪽으로 하산 하게 되면 정릉으로 하산길이 있다.

또한 북한산성 내부로 내려 가게되면 모든 성문에서는 모두가 중성문이 있는 행궁지 방향으로 하산하여

북한산 탐방지원센타 관리소 방향으로 하산 하게 된다.

대동문 0.6km, 대성문 0.6km, 지점.

 

    ○ 보국문[輔國門] 북한산성의 동남쪽에 있는 암문으로, 산성이 축성된 1711년[숙종 37]에 지어졌다. 보국문은 소동문 또는 동암문 이라고도 한다. 암문은 평상시에는 백성들의 출입문으로 이용되었으며 전쟁 때에는 비밀통로로 사용 되었다. 암문은 돌로 만들었지만 홍예 형태가 아닌 방형의 평문 형식이며 문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1993년에 보국문 상부의 여장을 북원하였고 부분적으로 수리하였다.

 

 

 

. 보국문에서 대성문 가던길에 전망이 좋은곳이 있다.

바로 이곳에서는 북한산 최고봉인 백운대와 만경대, 한자리에 하고 멀리 우축으로는 도봉산도 또렸하게 보인다. 

 

 

. 또한 대성문 바로 직전에 이런곳도..

바로이곳에서는 서울시내를 한눈에 바라 볼수있는 곳이며 진행방행으로는 보현봉도 보이는 곳이다..

이자리 또한 전망하기 최고로 좋은 자리이며 잠시 휴식 하는것도아주 좋은 자리 입니다..  

 

 

 

 

. 길게 늘어진 성곽길과 좌축으로는 보현봉이,

우축으로는 분수봉이 보이기도하며 앞으로 진행될 구간이기도 하다.

문수봉까지는 약 1.5Km쯤 되어 보이는 곳이다.. 

 

 

 

 

. 성곽길에서 가던길에 보이는 암자,

계곡으로 대남문까지 산행 할때면 지나게 되는 대성암으로 보인다.. 

 

 

 

    ○ 대성문[大城門] 북한산성의 동남쪽에 있는 성문으로, 산성이 축성된 1711년[숙종 37]에 지어졌다. 문의 형식과 규모는 대남문과 같다. 대성문은 형제봉 능선을 타고 서울의 복쪽 평창동과 정릉동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관문이다. 성문 하부는 홍예 모양으로 통로를 내고 성문을 달아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상부 단층 문루는 우진각 지붕 형태인데, 이는 지붕 네면 모두에서 불화살 공격을 막기위한 것이다. 이문루는 소실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새로 북원한 것이다.

 

. 산대성문에 도착 합니다.

이곳도 북한산에서 대동문, 대남문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은것을 알수 있는 곳이다..

대성문 통과 하여 하산하게 되면 정릉방향으로 하산하게 되는 문이다.

능선이 아닌 계곡으로 등산로가 되있으면서 하산하기 좋은 코스로 보여진다.

대동문 1.2km, 보국문 0.6km, 대남문 0.3km 지점

 

 

 

 

 

 

. 멀리 문수봉이 바라보면서...

이재는 대남문을 가까이 왔음을 알수 있게 하는 장소로 사진담은 장수 부근에는

서울 경게 표지석이 있는 장소 입니다.. 

 

 

 

 

 

. 대남문에 도착 합니다..

아마도 이곳이 대동문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남문을 통과 하여 하산길로 하산하게 되면 구기동으로 하산 하게 됩니다.

계곡길이며 코스는 경사가 깊어도 잚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 하기도 한다.

대동문 1.5km, 대성문 0.3km, 청수동암문 0.3km, 지점

 

    ○ 대남문[大南門] 북한산성의 사장 남쪽에 있는 성문으로, 산성이 축성된 1711년[숙종 37]에 이어졌다. 소남문 이라고도 불린 대남문은 비봉 능선을 통해 도성의 탕춘대성과 연결되는 전략적상 중요한 성문이다. 성문 하부는 홍예 모양으로 통로를 내고 성문을 달아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상부에는 군사를 지휘하고 성문을 지키기 위한 단층의 문루가 있다. 이 문루는 소실 되었던 것을 1991년에 새로 복원 한 것이다.

 

. 문수봉에 도착하여 비봉능선을 바라 보게된다.

이곳은 비봉능선을 산행 하여 종착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 이기도 하여 

이곳에서는 전망도 아주좋은 장소로 좌축 기슬에는 문수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문수바위가 아름다운곳이다.. 

 

 

. 이재는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의상능선을 바라보면 방향 잡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하며 여기서부터는 성문을 4곳이 남은 장소로 북한산 의 중앙부에 자리한 능선길

의상능선만 남겨둔 장소로 다음 포스팅은 멋진 북한산의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평상시와 같이 어재 산행길이어 진달래와 북한을 바라보면 벚꽃을 찾아

열심히 다녀 왔습니다.. 요즘 꽃들이 천국이더군요.. 야생호는 물론이며 각 축제 준비로 분주한 곳들을

찾아 나서 보시길,,,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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