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적목리, 포천시 이동면 국망봉
△. 고양시 일산 오전 07:00 출발 합니다.. 약 1시간30분 달려 도착한 휴계소 아침휴식을 하면서 밤사이 내린눙이 절경을 만들 놓내요
△. 만남 휴계소 이곳에서 휴식을 하며 잠시 쉬어갈랍니다..
△. 도로 건너편으로는 어떤 건물인지 모르겠으나 옛건물이 아주 고풍스러운 것이 아늑함과 고즈넉함을 주내요.
△. 나무 가지에는 밤사이 누꽃을 만들어 놓았으며...
△. 목화꽃이 핀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 손님 맞이 하기위해 일찍이도 눈을 치운듯합니다. 그러나 눈이 와서 그런가 다른때와는 한적함에 조용하여 너무 좋은대요...
△. 이렇게 보셔요 뽀송뽀송한 목화꽃 처럼 이쁘지 않은가요.. 저만 그런가..?
△. 붐을 준비 하던 진달래도 깜짝 놀랐을것 같내요.
△. 주목 나무에도 눈송이가 살포시 앉았구요,, 오늘 산행은 실감을 느낄것 같내요..
△. 차가운 봄바람에 뭄녹이기 위해 따뜻한 커피힌잔을 난로 옆에서 마시며....
△. 강인함을 느끼게 해주기위해 눈을 내려 놓은것 같내요. 이번 추위로 이잰 봄이여 안녕인듯 합니다.. 봄이여 빠이빠이.~~
△. 오전 09:40분 목적지 적목리 용소폭포앞에 주차와 함께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바로 우측으로 돌아서면 용소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을 올라야 오늘 국망봉 산행이 시작 됩니다..
△. 용소폭포 넘어 오는 다리 새롭게 단장해 놓았내요.. 오늘 산행은 산악회 시산제로써 총인원 43명이 참여 하시여 안전 산행을 바라며 전 항상 멘 꽁찌...
△. 입구는 조금 어수선 분위기지만 조금만 넘어서면 바로 이정표와 등산로 만나게 됩니다.. 우선 무주채 폭포를 만나러 올라갑니다.. 적목리 입구[0.8KM] → 무주채폭포[1.9KM] → 핼기장 능선을 올라서게 될것입니다.. [약 2시간 소요]
△. 이정표 우축으로 방향을 돌리면 등산로가 잘정리된 구간 무지채 폭포까지는 이렇게 잘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포크레인 올라가 폭포 주변을 정리 작업 해놓은것 같더군요...
△. 지나는 길가마다 수량이 제법 있으면서 한겨울에도 졸졸물소리 들리며 작은 폭포들이 이어 지고 있더군요..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내요..
△. 계속해 이어지는 이런 등산로 무주채폭포 까지 이어집니다..
△. 지금도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내요.. 이렇것들은 너무 많이 있더군요...수량이 제법있습니다..
△. 언잰가 태풍이 심하게 불었던때에 이렇게 나무들을 넘어 뜨렸군요.. 겨을이면서 어재밥에 내려 놓을 눈이 미그러운 얼음 위를 덮어 놓아 많이 미끄럽더군요..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 계곡도 도강 해봅니다..
△. 계곡옆으로는 아주 안전합니다..
△. 어디쯤 올라왔을까 이재쯤이면 잠시 휴식으로 겉옷을 벗어야 겠지요. 몸에서 온기로 땀까지 맷기 시작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몸상태가 중간쯤 좋은 컨디션은 아닌지라 그냥 천천히 올라 봅니다..
△. 이잰 눈앞에 나타난 “무주채폭포”입니다. 겨울이라서 폭포수 옆으로는 얼음으로 포장해 놓았지만 속으로는 몰이 흐르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 이구간이 처음 만나게 된는위험 구간입니다. 등산객이 올라가는곳으로 올라야 하는대 오늘은 얼음이 속에 있으면서 겉으로는 눈이 덮햐 엄청 미끄럽습니다.. 4발로 기어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안전 입니다.. 안전하게 모두 통과하였죠..
△. 이곳에 올라오니 안내문과 함께 등산지도 잘설치 되어 있내요.. 오늘 산행 코스를 이곳에서 올러 볼랍니다. 용소폭포[0.8KM] → 무주채폭포[1.9KM] → 핼기장[0.2KM] → 정상[0.9KM] → 대피소[2.4KM] → 자연휴양림[1.2KM] → 정암리 [총7.4KM 4시간30분 소요]
△. 무주채 폭포에 흐르는 물소리 담아보았지만 실패 했습니다. 카메라의 단점입니다..
△. 폭포옆으로 돌아 올라와 뒤를 이어 올라오는 동료를 바라봅니다. 정말 위험한 구간입니다.. 미끄러워 겨울에는 최고로 위험한 구간이니 참고들 하셔야 합니다, [아이젠 필수]
△. 눈이 없는 평상시에도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라 로프 설치까지해 놓았습니다. 위험 구간[DANGER] 잊지 마시길....
△. 무지채폭포 상단에 올라와 물흐름을 담아 봅니다.. 여름이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내요..
△. 이잰 핼기장을 향해 올라 갑니다.. 이곳부터는 지금가지 올라온 방식과는 좀 달리 보일것입니다.. 즉 크레인 올라온 흔적이 없다보니 명상시 등산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냥 오르면 되는 길입니다...
△. 한찬을 오르다 보면 급 경사면을 만나게 됩니다.. 경사면은 내려 갈대에는 미끄러움을 많이 느끼지만 올라갈때는 조금 덜하여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 급 경사면을 힘들어 하는 한 동료분 함게 가야 합니다.. 전 멘 꽁찌니까.. 엄청 힘든 코스 입니다.. [약1KM] 가까이 되는 구간입니다..
△. 경사면 올라서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도 바라봅니다..
△. 아직도 멀리 느껴지기만한 급경사면 이곳을 올라서야 합니다..
△. 바로 앞서가는 동료분들 함게 가기위해 속도를 늦쳐 갑니다..
△. 일단 1차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이곳에서 모두 모여 잠시 휴식을 함께하며 힘을 모아 봅니다..
△. 이재 부터는 좀 쉬운 코스능선길입니다. 그러나 이곳도 쉽게만 보면 않되는 구간입죠 앞으로도 1KM쯤 올라가야 핼기장을 만나게 될것입죠,,
△. 능선길을 걷다 보니 남쪽으로보이는 명지산 능서도 선명하게 보이내요..
△. 이런 능서길도 지나가야만 하구요, 간간히 얼음길도 만나게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이잰 앞에 보이는 작은 봉우리 돌아서면 능선길 핼기장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 핼기방 도착 하엿습니다.. 그러니까 출발하여 2.9KM 올라온것입죠,
△. 이곳이 핼기장 풍경입니다.. 비박꾼들이 제일 좋아 하는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장소 입니다.. 멀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정상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곳가지만 하겠습니다..
△. 핼기장 이정표 입니다.. 물론 출발 지점은 적목리 용소폭포 입죠,, 2.9KM올라온것을 볼수 있을것입죠.. 국망봉 오르는 코스중에 제일 쉬운 코스로 올라온것입니다.. 즉 이동면 방향에서는 제1등산로 5.6KM, 제2등산로 3.5KM, 제3등산로5.8KM,되어 있으니 장금 올라온 2.9KM가 최고 잚은 코스이며 제2등산로는 급경사면이라 올라오기 힘든 코스 입니다.. 꼭 참고 하시면 아주 좋은 선택을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목이 많이 부어있는 관계로 힘든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은 감기 조심 하셔요.. 감사합니다...
|
▣【2014.03.15】12-1 소박맞은 산이라 하지만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천마산을 찾아서... (0) | 2014.03.20 |
---|---|
▣【2014.03.09】11-2 궁예의 한[恨] 드리운 듯 산[山]이 되지 못한 봉[峰] 국망봉 다시 찾아본다 (0) | 2014.03.13 |
▣【2014.03.01】10-2 지장 보살의 유래가 있었던 지장봉 석대암을 다시 찾아본다.. (0) | 2014.03.08 |
▣【2014.03.01】10-1 마치 승려의 머리같이 생긴 바위를 이고 있는 것 같고 지장신앙의 본산으로 불리는 석대암이 있어 지장봉 이라고... (0) | 2014.03.07 |
▣【2014.02.23】09-5 잔설로 인한 행복감을 더한 한북정맥 2구간 마직막으로 신로령을 넘었습니다.. (0) | 2014.03.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