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1】10-1 마치 승려의 머리같이 생긴 바위를 이고 있는 것 같고 지장신앙의 본산으로 불리는 석대암이 있어 지장봉 이라고...
▣ 포천시, 연천군 보개산 지장봉
△. 심원사 부도군[1] → 1등산로 입구[2.5] → 보호수[1,4] → 전망대[1.2] → 정상[0.7] → 화인봉갈림길[0.3] → 석대암[1.9]→원심원사[0.6] 총 9.6KM 약6시간 [산행 식사, 휴식 포함]
△. 봄을 태동을 하듯 얼어붙은 땅을 뚤고 나오고 있는 복수초 원심원사 부도군 옆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서 첫 대면을 합니다.. 금년 겨울의 자나면서 차음 봅니다.
△. 주변에서 또 다른 한송이 발견 합니다. 할짝 얼굴을 보여 주는 군요.. 이잰 봄...! 지난 겨울이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 임도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지만 지난해 여름 장마철에 파여 나간 임도길 이길을 조금더 지나다 보면 제1등산로길을 만나게 된다.
△. 어느정도 올랐을까 임도 옆으로 보이는 이정표 이곳이 제1등산로 입구 입니다..
△. 이정표를 살펴 봅니다.. → 원심원사 1KM, ← 공소 1KM, ↑지장봉 2.4KM 이지점에서 지장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 지장봉 방향으로는 너덜지대이며 잘게 깔려 있는 암석들이 산적해 있어 조심 하며 올라 갑니다...
△. 예전에는 이런 계단도 설치 되어 잇었던것 같으나 지금은 망가진 모습만이 쓸쓸히 자리 허고 있습니다.. 오름길에는 암자터 지나면서 너덜지대 지나면서 다시 보호수 있는곳으로 올라지만 그곳도 많이 회손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이곳이 보호수 있는 지점으로 간단히 파 놓은 우물도 있고 당산나무도 근처에 잇는것을 볼수 있는 지점입니다.
△. 보호수 나무 약250년 되었다는 느티나무 아마 예전에는 이곳에 사찰이 있었지 않았을까도 생각 할수 있는 지점이다..
△. 나무 껍질도 특이하게 생긴 모습 발견과 함게. 작품 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마도 진기한 기록물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이후 당산나무 옆으로 등산로올라가면서는 지금까지는 게곡을 따라 올라왔지만 이재는 능선으로 올라 능선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 한적하여 아무도 지난 흔적 없는 능선을 따라 올라면 됩니다.. 이지점에서는 전망대 까지는 약 1.2KM 쯤 올라야 합니다..
△. 능선길 오름길에 요상히 생긴 나무 한그루 발견 이렇게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능선길에 연천군에서 설치해 놓은 이정표를 만나며 거리 게산도 해 봅니다..
△. 등산 지도상에도 나와 있는 멋진 소나무 바로 이곳입니다.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이런 계단도 얼마전것이 아니라 옛날 설치된것으로 보이는 계단이지만 관리 불찰로 많이 회손 된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조심 스럽게 올라야 합니다..
△. 이렇게 보아도 아무도 지나지 않은 흔적 없는 등산로 오늘 산행의 묘미중 한가지가 될것이다..
△. 미끄러운 길을 한참을 올랐을때쯤 이런 이정표 만나면서 지장봉 방향으로는 군사 방호 방양으로 다라 가시면서 이곳만 돌아서면 전망대를 만나게 될것이다..
△. 군 방공호 이동 통로 따라 지나 갑니다.. 이곳은 응지부분 미끄러운 눈길이 조금 있습니다..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 이곳이 전망대 바로 밑부분 이정표방향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를 올라간다.
△. 전망대 보면서 우축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볼수있는 곳들을 사진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미세먼지로 시야는 약 50M 전망을 오늘 산행에 실망만 시키고 있습니다..
△. 이쪽 방향 남쪽으로 산그르메를 바라 본다.. 멀리 까지는 보이질 않는다.
△. 이쪽방향은 북으로 고대산과 금학산이 만나는 지맥을 따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산그르메가 지장봉을 지나면서 게속해 남쪽으로 이어진다..
△. 전망대 풍경을 담아보면서 오늘 준비해온 맛있는 점심 식사를 1시간여 즐거움을 함께 합니다..
△. 식사시간을 마치고는 다시무거운 가방을 둘러메고 다시 정상을 향합니다.. 사진상 빽하여야 정상을 향한다.
△. 정상 가는길입니다.. 이렇게 안전 가드 설치 되어 잇는 것을 보시면 사진상 우축으로는 낭떨어지기 조심들 하시고 정상을 향합니다..
△.앞에 보이는 높은지점이 정상입니다. 그러면 이곳을 올라서면서 정상을 찍게 되는것입니다..
△. 방금전에 전망대에서 이곳가지는 0.3KM 맛있는 점심 식사를 배불리 하였으니 이곳올라오는 길이 최고로 힘든 부분이라 느껴지더군요..
△. 정상에 올라서면서 주변 이정표 담아 봅니다. 좀 이정표들이 홍잡해 보이지 않은가요..?? 이곳은 연천군과 포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지점으로 연천군 이정표와 포천시 이정표가 서로 각기 표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상석도 두개나 설치 되어 있습니다.. 우선 연천쪽 정상석과 이정표부터 포스팅 합니다..
△. 연천의 최고봉인 지장봉이라고 합니다.. 물론 연천을 대표할만한 산은 고대산뿐이다 보니 이곳에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보개산으로 이름이 붙여져있는 정상부분이 승녀의 머리모습 닮았다하여 또다른 이름으로 지장봉 으로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곳가지 올려 봅니다.. 힘들 코스는 아니여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않는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곳 지장봉 코스를 2부로 나누어 포스팅 하지만 1부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만히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며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
▣【2014.03.09】11-1 폭포에서 무관들이 무예를 갈고 닦던 무주채 폭포가 있는 국망봉 산행을.. (0) | 2014.03.12 |
---|---|
▣【2014.03.01】10-2 지장 보살의 유래가 있었던 지장봉 석대암을 다시 찾아본다.. (0) | 2014.03.08 |
▣【2014.02.23】09-5 잔설로 인한 행복감을 더한 한북정맥 2구간 마직막으로 신로령을 넘었습니다.. (0) | 2014.03.02 |
▣【2014.02.23】09-4 산그르메가 아름다운 한북정맥의 도마봉 → 신로봉 능선길에서... (0) | 2014.03.01 |
▣【2014.02.23】09-3 궁예 폐망시 쪽기던 흔적이 있어 이름이 붙여졌다는 도마치봉도 넘어 봅니다.. (0) | 2014.0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