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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08-2 영종도 공항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무의도 호룡곡산을 올라 봅니다.

◐ Climbing[2014]/├ ④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2.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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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도 호룡곡산



 

    ○ 호룡곡산 244.6M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 위치한 호룡곡산[244.6m],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 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빽빽한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정상에 서서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호룡곡산과 국사봉 두 곳을 모두 타고 싶지 않으면 도중에 갈라져 내려와 모래밭이 좋은 하나께 해변으로 내려온다.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섬 무의도 인천 연안부두나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한참을 가야 닿을 수 있던 곳.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생기면서 영종도까지 육로가 연결되고 무의도는 세간에 급속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무의도는 어느덧 유명 관광지로 거듭나기에 이른다. 인천 중구 용유동에 속하는 무의도는 면적 9.43㎢, 해안선 길이가 18.7㎞인 아담한 섬이다. 주변으로 실미도, 무도, 해녀도, 사렴도 등 여러 작은 섬들이 떠있는 모습이 그림 같고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 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지로 그만이다. 임야가 섬 전체 면적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니 섬은 그대로 산. 남쪽에 솟은 호룡곡산과 북쪽의 국사봉을 잇는 등산로가 섬의 중앙을 가로지른다.

 

 

 

. “무의도 데침쌈밥”이곳에서 이른 점심 식사를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산행길에 만날수 없어서 지나면서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 식사를 먼져 하게 되었으며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집이기에 지날수 없었습니다.. 무의도 산행 마지막으로 포스팅으로 이어 집니다..

사진에 잘보시면 불친 불방 이름도 보일것입니다.

 

 

. 맛집 있던곳은 무의도 보건소 앞

무의까치놀샘마을 에서 보시면 소무의도와 하나개 해수옥장 갈림길 삼거리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200M쯤 들어서면  다시 산행입구 구름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정표 보일것입니다. 

 

 

. 입구에 안내되어 있는 호룔곡산 안내지도 한번 숙지합니다.. 

 

 

. 맛집이 아닌 그냥 국사봉에서 내려 오게 되면

이곳인 구름다리르 바로 내려 서면서 호룡곡산 등산로로 오르게 되는 장소 입니다. 

 

 

. 호룡곡산 등산로 따라 올라 갑니다..

이곳은 소나무들은 간간히 보였으며 소사나무 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등산로 주변 풍경입니다. 

 

 

. 등산로는 한적하며 낮으막 하면서도 사방을 조망 하며 산행 할수있는

섬 산행지의 특색을 모두지닌 무의도 섬 산행지 오늘은 안개로 조망이 않좋아 아쉽기도 합니다.  

 

 

. 호룡곡산 오름길 조망터란 글시와 장소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동쪽 방향으로 조망 하게 되변 무의도 동남쪽으로 자리 하고있는 소무의도를 조망 할수 있는 곳입니다. 

 

 

. 조망터에는 안락한 의자와 소나무 그늘아래 설치 되어 잇으면서

아마도 지나는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지 않을수 없는 곳입니다.. 

 

 

. 그 자리에 앉아 사진 담고있는 동행인 효령대군님..

어떤 작품이 나올까..?? 뿌연 안개로 인해 조망은 아주 않좋은 상태... 

 

 

.점점 고도 높아 지면서 만나게 되는 등산로 주면에 눈길이 아직도 겨을임을

버릴수 없으니 조심들 하셔야 할것입니다.. 

 

 

. 어느 정도 지났을까. 처음으로 거리표시된 이정표를 만납니다. 

 

 

. 호룡곡산 정상이 200M 남았지만

이런 등산로길은 오름과 내림이 이어집니다. 

 

 

. 이쪽으로는 눈길이 아직 남아 있내요..

이곳에서는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으로 하산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에는 영화, 드라마 촬영지가 있어서 일것입니다. 

 

 

. 이잰 호룡곡산 정상에 올라 서면서 마난 이정표

앞으로 소무의도 들어갈려면 광명항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오늘은 그곳으로~~~ 

 

 

. 정상 조망테크 설치 되어있는 장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 하고 있내요. 섬산행 많이들 찾는것 같내요.. 

 

 

. 어딜 가나 인증 사진 담는다며 자리 찾이 하기 어려운곳

정상석 있는 곳인대 이곳은 한적 하기만 하내요..

낮은 산이라서 그런가..? 

 

 

. 정상 테크에서 하나개 해수욕장방향을 바라 봅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상 롤라온 방향을 담아 보게 되는 군요..

정상석은 모서리에..??

 

 

.정상에서 바라본 국사봉 봉우리 저곳을 지나온것 입니다..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곳에서 잠시 차 한잔으로 휴식을 마치며 다시 광명항으로 항합니다.. 

 

 

. 이곳에서도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내려설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광명향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등산로길 옆으로 요상히 상긴 바위 덩어리 두개 쌍을이루고 있내요. 

 

 

. 뒤돌아보개 되는 호룡곡산 정상 부분입니다..  

 

 

. 하산길에 소무의도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사진 담아 봅니다.. 

 

 

. 그곳에서도 호룡곡산 정상도 다시 바라보면서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하산길에 자주 눈에 띄이는 소무의도 지난번과는 달리

아름답게 보이긴 하는대 섬뒤로 멀리는 역사적인 흔적이 남은 팔미도가 보이기도 하는대 오늘도 아쉽다.

 

 

. 마을 가까이 다가 왓습니다.. 

 

 

. 마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누리길이란 이름으로 둘래길이 있으니

그곳을 찾아볼려 합니다.. 광명항으로 하산 하여 소무의도로 이동합니다....

 

무의도 여행 준비중인 분들은 2가지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한가지씩 알려 드리자면 무의도에는 널리 알려진 곳이 크게 2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하나개해수욕장, 실미도 입니다. 그러나 2곳을 다녀 오다보면 아쉬운 부분으로 소무의도가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한곳은 배번 떨어 트리게 되는 일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물때와도 관련이 되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 산행길 소무의도와 함께 하게 되었지요..

오늘 산행길은 잠전항에서 큰무리항으로 부터 국사봉, 호룡곡산, 소무의도 산행길을 찾았으며

소무의도에서 버스로 큰무리항으로 이동 할것입니다..

또 다른코스는 우선 물때와 관련하여 코스를 정해야 하는 코스지만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버스 이동합니다.

하나게 해수욕장에서 영화, 드라마 촬영지 보시고 바닷가로 이동 실미도 찾아 가는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바닷가 아름다운 전경들을 관람 하실수도 있으며 여행길에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코스로

실미해수욕장 도착 하면 간조때는 실미도 까지 들어갔다 다시 나올수 있는 코스이므로 철저히 미리 준비된다면

무의도의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코스 입니다.. 어러분들도 한번 2곳 코스중 한곳을 선택 하여 이번 겨울에

마지막 바닷길을 걸어 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합니다.

다음은 소무의도 들어가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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