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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01 새해 해돋이 일출을 마니산에서 맞이해 봅니다...

◐ Climbing[2014]/├ ④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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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甲午年] 새해 일출을 맞이 합니다.



 

    ○ 마니산[摩尼山] 469.4M 마니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있어 산 정상에서 남쪽 한라산까지와 북쪽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산정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마니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강화도호부」‘산천’조에 마리산[摩利山]으로 쓰인 마니산은 그 뒤에 마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마니산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 것은 『신증동국여지승람』이다. “마니산부 남쪽 25리에 있다”, “참성단은 마니산 꼭대기에 있는데 돌을 모아 단을 쌓았고 단의 높이는 10척이며 위는 모가나고 아래는 둥근데 위는 사면이 각각 6척 6촌이요, 아래 둥근 것은 15척이다. 세상에 전하기를 단군이 하늘에 제사하던 곳이다. 본조에서 전조의 하던 그대로 이 단에서 성신에 제사했으니 아래에 제궁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단군의 흔적이 실제로 남아 있는 마니산 참성단[塹星壇]은 사적 제136호로, 자연석을 다듬어 제단을 쌓은 것이다. 기단은 지름 4.5미터의 원형이고 상단은 사방 2미터의 네모꼴로 만들어졌다. 마니산은 해발 467미터로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니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있어 산 정상에서 남쪽 한라산까지와 북쪽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고려산[436M], 혈구산[460M], 진강산[443M] 등 해발 400M 이상의 산 네 개가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솟아 있고 그중에서 제일 높은 산이 마니산이다. 마니산은 비록 작은 산이지만 동남쪽으로 뻗은 능선은 암릉[巖稜]을 이루고,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마니산은 본래 고가도라는 섬으로 바다 가운데 우뚝 솟아 있었지만 가릉포와 선두포를 둑으로 쌓으면서 육지가 되었다. 1953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 참성단 화로에서 점화하였고, 참성단의 축조 연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4000년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왕과 제관이 찾아와서 제사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고, 수천 년에 걸쳐 수축과 보완을 거듭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록상으로는 고려 원종 11년[1270]과 조선 인조 17년[1639] 그리고 조선 숙종 26년[1700]에 수축, 보수하였다고 전한다. 목은 이색은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다. 향 피우고 맑게 앉아 시 읊으며 머리를 갸우뚱하니 한 방이 비고 밝은데 작기가 배 같네 가을빛을 가장 사랑하여 지게문 열고 들이는데 다시 산 그림자 맞아들여 뜰에 가득히 머물게 하네 봄은 가뿐하여 때가 없으니 봉(鳳) 타길 생각하고 맘은 고요하고 기틀을 잊었으니 갈매기를 가까이하려 하네 단을 만들어 신선 되기 구할 필요 없다 육착만 제거하여 바로 십사천유일세 [장자가 이르기를 마음에 천유가 없으면 육착이 서로 덤빈다 하였다]라고 하였는데 나도 향 피우고 여기 앉아 먼 바다 갈매기를 가까이하랴 내 손 뻗으면 닿을 그리운 이들을 가까이하랴 마니산 중턱에 선덕여왕 8년 희정선사가 창건한 정수사가 있다. 울창한 숲을 지나 108계단을 오르면 만나는 정수사[精修寺]는 단정한 아름다움으로 방문객들을 사로잡는다. 마니산을 참배한 희정선사는 동쪽의 지형이 불제자가 삼매정수[三昧精修]에 들기에 합당한 곳이라 여겨 절을 짓고 정수사라고 하였다. ⊙ 출처 :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함어동천 주차장에서

오전 04시 40분 출발하여 함어동천 계곡길이 아닌 능선길로 오르기 시작 합니다..

한참을 깜깜한 등산로를 따라 천처히 2시간여 올라와 정상 아래에서 바람피해 잠시 휴식을 합니다. 

 

 

. 휴식후 7시경되어 정상을 바라보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로 정상 넒은 부분은

꽉매우고 자라할곳이 없었습니다.. 

 

 

. 아직도 올라오는 새해 일출관람 등산객들..

잠시 기다려 보지만 이미 7시20여분 지나서도 일출기미 보이질 않내요... 

 

 

. 어짜피 자리도 못잡았으니

멀리 보이는 동남쪽 봉우리까지 하산을 서둘러 봅니다..

그곳에 오라가면 자리 하여 사진 담을수 있을것 같아 서둘러 동료와 함게 하산합니다.. 

 

 

. 올라오는 사람들과 빠르게 교차 하면서 하산을 서둘러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일출 시간은 지났으며 바다위로 깔려있는 스모그 그 위로 올라와야 하니

충분한 시간에 하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날은 이미 밝았습니다..

즉 일출은 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러나 구름속에 있어 않보일뿐입죠... 

 

 

. 하늘은 불은 빛을 수놓고 있어 조금 서둘러 봅니다.. 

 

 

. 앞에 보이는 저곳만 넘으면 됩니다..

좀 급해 지는군요.. 일출 담아야 하니까요... 

 

 

. 지나온 능선입니다..

멀리 보이는 높은곳이 정상이며 첨성대 입니다.. 

 

 

. 저도 높은 봉우리에 올라와 기다리니

갑오년 해돋이가 서서히 바다와 구름속을 해치고 있는 새해 아침 햇님 첫 대면을 합니다..  

 

 

. 앞으로 자리 하고 있는 진사님들 어쩌면 저에게는 모델이 되는군요..

지금부터 몇장을 담아 봅니다.. 

 

 

. 서서히 어둠을 깨고 올라오는 새해 아침 햇님

바다 물결을 해치는것을 기대 하고 왔는대 구름속을 해치는 군요.. 아쉬운 부분입죠.. 

 

 

. 저도 잠시 소원을 빌어 봅니다..

우리 가족과 모든 불친님들의 안녕과 건강을 빌어 봅니다..  

 

 

. 지나온 시간들을 모두 정리 하며 새로워진 새해 아침을 맞이 하며

또 다른 행복을찾아 떠나는 산행길도 안전을 기원해 봅니다..

 

 

. 밝아 오는 둥근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맞이하게 되는 모든이들에게  마음을 비워 보기도 합니다... 

 

 

. 이렇게나 많은 분들도  자기 소원을 빌어 보는 시간이 되었을것 입니다. 

 

 

. 갑오년 첫 대면으로 막이하는 햇살로 찾아 오시는 불친님들에게도 

생기를 보내 드립니다.. 

국내에서 최고의 생기처라고 알려진곳에서의 해맞이 산행길에서 만난 정기 입니다..  

 

 

. 이자리도 일출 촬영지로 바위 위를 올라와

자리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어떤 작품들이 나왔을까도 궁금해 집니다.. 

 

 

. 또한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

“안녕들 하십니까..?”

모두에게 여쭙고도 싶어집니다.

 

 

 

 

 

 

 

 

 

. 이른 아침 산행을 시작 하여 여기 까지 해돋이를 맞이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해맞이를 하셨는지도 궁금해지내요..

혹시 못 다녀 오셨다면 이곳을 대신 하여소원을 빌어 보셔요 강화 마닌산의 정기를 받아가셔요,, 

 

 

. 오늘 기상은 너무 않좋아 잠시 동안 보여준 일출 장면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잠시 동안이라도 구름속으로 뚤고 나와 보여주어 감사하였지만

다시 구름속으로 어두운 그림을 만들고 마내요.. 아마도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광월한 바다에 밝게 밝힌 첫 대면이 이렇게도 아쉬움을 주기도 하는군요..  

 

 

. 이잰 모두가 일상에서의 안녕을 바라며 소원을 빌었을것으로 봅니다.

모든 일어나는 것들을 보면서 저도 처음으로 마니산 일출 새해 해돋이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대 마음 한켄에는 아쉬운 부분이 남게 되는군요.. 

 

 

. 이재 부터는 하산을 합니다.

큰 기대 많큼이나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시간에 새해 일출 저는 분먕히 서원을 빌었습니다..

크게는 통일을. 우리 가족들 건강과 행복들.. 작은 소망이지만 꼭 이루고 싶다고 기도 하였습니다..  

 

 

 

 

. 하산하며 뒤돌아 봅니다.

이곳을 정수사에서 오르는 능선길로 암봉들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산행길이 좋은곳이나.

오늘은 눈길이 간간이 있어 위험헤서 우회길로 하산 합니다.. 

 

 

. 간간히 암봉도 넘으면서 하산합니다..

이쪽길은 오를때와는 다른곳으로 하산합니다.. 물론 함어 동천으로 가는길이 이곳에서도 있습니다.. 

 

 

. 내려 가는길에 요상히 생긴 바위를 보게 됩니다..

이곳까지 내려 오면 얼마 안가면 함허동천 정수사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 이곳이 함허동천[涵虛洞天]이란 글씨가 새겨 있는 부분인대

얼음으로 덮어 버렸내요.. 

 

 

 

.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이렇게 잘 정리정돈 된길과 함게

입장료 징수하는것 같내요.. 저도 산행길에 입장료 징수 하였습니다.. 참 의구심이 드내요.. 

 

 

. 내려 가던중 한 그룹을 이룬 건장한 남자들이

요즘 대세인 입수 장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마음을 다스르기 위함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너무 춥게 보이내요... 

 

 

. 잘 만들어진 야영장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군요..  

 

 

. 등산객도 입장료 받는다는 문구와

어른들은 1,500원씩 징수 합니다.. 군청에서 받는것 같내요... 

 

 

. 이른 새벽 이곳을 지나 올랐던곳입니다..

함허동천 입구 매표소 입니다.. 하산하여 다시 정수사로 자리 옮겨 보았지만 그곳도 징수 매표소가 있더군요.. 

 

 

. 하늘도 유난히 청명해 보이내요..

갑오년 새해는 남다르게 느껴 지내요.. 모두들 한해동안 안녕들 하셔요. 

 

 

 

 

. 줄지어 연실 내려오시는 산객들 오늘은

해맞이 산객들이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 주차장도 꽉차고 마트 사장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대 많이 왔다고 합니다. 

 

 

. 마니산은 누구나 쉽게 말할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기처 중에서 강화도 마니산을 으뜸으로 친다.

지기[地氣]탐지기를 이용하여 전문가들이 기[氣] 세기를 측정한 바, 전국 각지의 명당으로 꼽히는 곳들이

20~30회 정도밖에 회전하지 않은 데 비해서 마니산은 무려 65회나 회전하여 기가 세게 분출되는 생기처로 확인되었다.

이런 입소문이 있어서 그런지 해마다 새해 첫날은 마니산의 기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해발 468m의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이 있다. 참성단에서의 해돋이는 유명하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곳을 저는 처음 찾게 되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 질까요

갑오년 한해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불친님들도 꼭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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