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무의도 누리길
△. 무의도 누리길중에 누리8경으로 지명되어있어 간단히 소개 하자면
△. 소무의도 인도교 예전에는 인도교 없을당시에는 늘 배로만 들어 다니던 섬중에 섬인곳을 지금은 인도교 설치와 주변 둘레길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광차 방문길이 이어지고 있는 섬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보면 자동차 한대도 없는 섬으로 아주 작은 섬이다.
△. 떼무리항 떼무리라는 곳은 본섬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길게 늘어지면서 마지막으로 떨어진곳을 떼무리라고 불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여 집니다.. 예전에는 이곳으로 드나들던 선착장입니다.
△.소무의도 넘어와 바닷가 진입 하며 다시 뒤돌아 무의도 광명항을 바라 봅니다.. 이 지점으로 들어 오게 된것은 장군바위길로 들어 서기 위해서 입니다. 윗 부분의 둘레길 지도 참고 하시면 이해가 쉬울것 입니다..
△.장군비위길로 들어서면서는 항상 간조시만 가능하여 얼마 않남은 간조시간 이곳을 먼저 선택 하였지요... 장군바위 해안길 입니다..
△. 장군바위 소무의도 남쪽 해안가에 있는 바위로 물이 빠져을때만 걸어가서 불수 있는곳에 있다, 옛남에 해적이 섬을 침범하기 위해 염탐하다가 시커먼 바위형상과 그 아래 하얗게 앉은 갈메기떼를 장군과 병사로 착각하고 노략질을 포기해 섬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설화가 있는 곳이다. ※ 주의 : 물이 빠지는 간조시 때만 접근이 가능 합니다..
△. 해안길에 흙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만조시 물이 차는 부분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수위 표시 부분입니다.
△. 다음 코스인 명사의 해변길 로 들어가면서 뒤돌아본 장군바위로 예전 안개로 뿌였게 보였다는 바위가 장군으로 착각 할수 있을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멀리는 희미하게 보이는 높은 산은 지나온 호룡곡산 정상입니다.
△. 옛날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지인분들과 함게 찾아 휴양을 즐겼다는 명사의 해변입니다.
△. 명사의 해안길 중에 해수욕장으로 보이는 장소로 여름이면 아주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 명사의 해변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휴양을 즐겼던곳으로 과거 우기 때는 죽은 사람들이 자주 떠밀려왔던 슬픈 장소 이기도 합니다.. 뒤로 보이는 능선 넘어길이 누리8경 중에 7경길 입니다..
△. 이 방향으로는 부처께미길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상 정자 부분을 올라야 하기에 방향을 정상으로 항할것이며 다음으로 저 길로 다시 찾아 올라 갈것입니다..
△. 해녀섬길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바라 보이는 곳은 “몽여”라는 곳입죠. 뒤로 소개 드릴게요.. 해녀섬길 은 주변에 있는 섬을 조망 할수 있는 곳으로 해녀들이 휴식을 하던곳이라 합니다.
△. 해녀섬[해리섬] 소무의도 남쪽에 있는 작음섬으로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해녀섬니라 불리며, 과거 연안부두 조성을 위한 채석장으로 이용되가 보존을 위해 금지된후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바라 보이는 섬을 볼수 있어 이름을 붙여놓은것 같더군요.
△. 이 길은 해녀선길을 지나면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면서 작은소나무길 이라 이름을 붙여 놓은 계단길로 올라서면 정상이 되는 곳입니다.
△. 작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름을 작은소나무길 이라 하는곳을 오르던중에 주변 조망할수 있어 둘러 봅니다. 앞 우축으로 보이는 작은 섬이 최초의 등대가 잇었다 하며 6,25당시 멕아더 장군이 저곳에서 인천 상륙작전을 구상 하였다는 팔미도 섭으로 지금도 인천 연안부두에서 관광선으로 관람 할수 있는 곳입니다.
※ 아래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클릭 하셔요..] ◑ 인천항 가까이 있는 106년만에 개방된 최초 팔미도 등대를 찾아서.
△. 인천대교 방향으로 희미하게만 보인다..
△.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역시나 소나무들이 키가 작아 보인다..
△.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이길로 계속 직진을 하면 인도교를 만나게 된다.
△. 정자에서 사방을 조망해 봅니다. 북쪽 방향으로 사렴도, 매도랑 그 뒤로 보이는 곳이 영종도 잠전도항도 보인다.
△. 정상 아래로 마을도 보이며 멀리 영종도와 함께 전망하며 바라본다..
△. 인천 대교와 송도 신도시 망망대해에 떠있는 유람선들 이곳을 지나는 배들은 덕적도, 자월도, 풍도등 서해 주변의 섬들로 왕래하는 유람선들을 볼수 있습니다.
△. 해녀섬 뒤로 보이는 선재도 영흥도 날씨만 좋았더라면 좋은 조망터가 될것입니다..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덕적도 방향 서해 섬들이 알아 보기 어렵게 보인다..
△. 정상 정자에 가방을 내려 놓고 커피한잔 으로 휴식을 합니다.. 앉아 있노라니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며 지나고 있어습니다.. 이후 우리는 다시 명사의해변으로 내려 갈것이다. 그래야 나머지 구간을 돌아 볼수 있어서 입니다..
△. 명사의 해변을 내려와 다시 앞에 보이는 곳을 넘어 소무의도 동쪽 마을로 들어가며 몽여 해수욕장으로 먼어 갈것이다.
△. 몽여 쌍여로 나가는 길목이라는 뜻의 목여가 변해 몽려라 불리며, 쌍여란 물밑에 있는 두 개의 바윗돌 이라는 순수 우리말로 바닷물이 빠지면 두 개의 바윗돌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곳도 물이 빠지면서 나타 난다는 두개의 바윗돌 보고 싶은대 아쉽기만 하내요.. 물이 들어 오고 있는 상태 입죠.
△. 몽여 해수욕장 모래와 하얀 굴껍질, 몽돌로 이루어진 250여M의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외관은 완공으로 보이나 내부 공사중으로 무었을 위한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해수욕장 끝으로 다시 이런 테크로 만들어진 계단을 지납니다.. 이곳부터는 부처깨미길로 소무의도 사람들이 무속 신앙의 터이기도 합니다.
△. 부처깨미[꾸미] 과거 소무의도 주민들이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물로 소를 잡아 풍어제를 지냈던곳이며, 소무이도의 모습이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전지는데 이곳은 뱁의 머리 부분에 해당 하는 곳이다. 어는 곳이든 옛부터 무속신앙으로 성황당 같은곳으로 소무의도에서는 이곳에서 제를 지난곳이라 한다,
△. 몽여 해수욕장의 모습 다시 뒤돌아 보지만 아름답긴 합니다.. 저 건물이 완공되어 어떤 행사가 진행 될지는 모르나 한번 참여해 보고 싶으며 여름에 다시찾고 싶은곳이다.
△. 좌축으로 보이는 곳이 부처깨미 라는 곳이다.. 소나무 한그릇 있으며 저곳에서는 섬중에서도 조금 앞으로 트여 나온곳으로 인천 연앙부두 방향을 하고 잇/었다. 또한 바로 앞에는 흰색의 깃발들이 걸려 있더군요, 행사시 사용 되던것으로 보이더군요,
△. 이쯤에서는 인천대교가 잘 보이내요..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좋은 사진이 담아 질것을 아쉽내요..
△. 이쯤에서는 다시 원위치가 보이는듯 합니다. 멀리 호룔곡산 정상이 보이내요. 또한 항구인 광명항도 보이구요 저기까지 돌아가야 버스로 이동 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때무리길 입니다.
△. 떼무리 조선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 에 “떼무리” 1910년경 지형도에는“췌무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본 섬에서 떨어져 나가 생긴 섬”또는 그저 대나무로 엮어 만든“떼배”만하다고 하여 띄무, 뙤무리, 떼무리로 불렸거나“데릴사위”를 뜻을 포함하는 “췌[贅]”를 써 췌무리로 불렸을 것으로 추축된다.
△. 이곳은 떼무리항으로 소무의도 입구이자 지도상 서쪽 마을 입구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다시 인도교 를 넘어 광명항으로 이동 합니다., 여기 까지만 해도 오늘 산행길이 약 6시간이 넘어 가고 있기에 힘든 기색이 보이기도 합니다..
△. 광명항 도착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보았던 성대라는 고기 오늘도 여전히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양의 적어보였습니다.
△. 전조대 사이로 소무의도를 바라 보며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종점이라 약 1시간에 2번씩 운행 되는것 같더라구요.. 큰무리항에서 하나개해수욕장, 광명항을 왕복하는 운행 코스 입니다.
△. 버쓰로 이동하여 큰무리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승용차를 동행 하여 들어 오신분들 많이도 있습니다. 경차는 왕복 요급이 18.000원 하며 승요차들은 36000원 하는것 같더라구요..
△. 큰무리항 믹구에 두곳에서 호떡 판매 하더군요. 호떡도 한장씩 먹고 배 도착을 기다리며 오늘 산행길을 정리해 봅니다.
△. 승선을 기다리는 자동차들 곳 입항 할것이다.
△. 멀지않은 잠전항 지금 들어오고 있는 무릉호 만조로 운행이 순조롭게 운행 된다.
△. 오전에는 간조로 갯벌에 앉아 있던 작은 어선들의 모습이 직금은 출항할려는듯 물위로 떠있는 모습이 아늑해 보이기도 한다..
△. 무릉호 입항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뒤에는 갈매기들 무리를 이루고 있내요 아마도 또 먹이를 주고 있겠지요..
△. 입항 하여 승선중에는 이렇게 물위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갈매기들 출항과 동시에 비행을 하며 눈치를 살피며 새우강들을 얻어 먹고 있더군요..
△. 정박해 있는 유람선 정막감을 주고 있지만 뒤로는 “매도량”이라는 섬이 보이고 있습니다.
△. 영종도를 바라 보면 모든 무의도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산행당시 점심때 방문한 테침쌈밥질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에 주말 잘 정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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