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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29-1 인천에 명산 계양산을 이공오 산악회 친구들과 함께 올라본다.

◐ Climbing[2014]/├ ④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7.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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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진산 계양산[桂陽山]



 

      ○ 계양산[桂陽t山] 394M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자, 계양은 과거 기원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古縣邑]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富平都護府邑]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換遷]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했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 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 목상동[木霜洞] 계양산 깊숙한곳에 위치하여 수풀이 울창하고 일조량이 적어 나무에 서리가 걷힐사이가 없어 나무와 서리의 마을이라 하여 유래된 지명

 

. 오늘은 이공오 산악회 정기산행 있는날[매달3번째 주일]  

산행을 하기위해 인천 지하철 계산역 6번출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여 만나면서 일부는 묵상동 솔밭길로

정상을 항하게 되면서 오늘 산행 인원은 15명으로 출발 합니다..

코스 : 계산역 → 연무정입구 → 팔각정 → 하느재 → 정상 → 거랑재삼거리 → 묵상동솔밭 → 솔밭입구

총 3.6KM 놀멍 쉴멍 산행.

 

※ 계양산 등산지도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계산국민체육센타 공원에서 만난 무궁화꽃

요즘 무궁화를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는듯합니다.. 뭔지 모르겠으나 주변에서는 사고들이 산적해 일어나고 있으며

한결같이 우수운 곳에 발생을 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더하게 하는것 같다 아쉽습니다..

건곤한 마음으로 무궁화꽃을 바라보게 된다. 

 

 

 

 

. 영종도 카지노 호텔분양이 꼴불견으로 보여지는 현수막 뒤로

오늘 등산로가 시작 됩니다..

참고로..

좌축으로 조금 올라가면 연무정 입구. 우축으로 조금 내려가면 임학공원 등산로입구 입니다.. 

 

 

 

 

. 등산로는 이렇게 테크로 게단이 먼져 만들어져 있내요...

아마도 쉽게 오를수 있도록 만들어놓은듯 하나 계단길이 제일 짜증이 나는 길이다..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다 그리 이야기 할것이다.. 

 

 

 

 

. 계단을 올라서게 되면 만나게 되는 둘레길

이곳에서 조금더 사진상 앞부분으로 진행 하면 정상 으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 이곳은 사진상 앞으로 보이는 길이 임학공원에서 올라오는 사거리 입니다.

정상이라는 표지를 보면서 진행 하면 된다..[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약1.7KM쯤 된다] 

 

 

 

 

. 조금만 올라서면 이런곳을 만나게 된다.

사진상 좌축으로 사람들 모이는 곳이 연무정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입니다.. 

 

 

 

 

. 연무정 만나는 삼거리에 이정표 입니다.

정상 까지는 1.4KM 된다고 하내요 오늘 산행은 산행의 목적도 있지만 주변에 음식점“장기리 추어탕으로

이동하여 산양삼 추어탕으로 보양식을 준비 하였습니다.. 

 

 

 

 

. 계양산에는  삼국시대때 축조 되었다는“계양산성[桂陽山城]

복원의 목적으로 지표, 발굴 조사중에 있으며

한편으로는 골프장 건설을 기대하는 대기업과 주민들이 함께 싸움을 벌이고 있더군요,  

 

 

 

 

. 이재부터는 능선길을 걸어야 합니다..

예전에 사진상 우축으로는 공동묘지가 있었으나 복원사업 준비중에 모두 이장 하였더군요... 

 

 

 

 

. 한고개 넘으면 만나게 되는 팔각정 정자를 만나게 됩니다..

계성정[桂城亭]이라 편액 되있내요.. 

 

 

 

 

. 산성 둘레는 1.2km나 되는 “계양산성[桂陽山城]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테뫼식산성으로 성벽은 돌로 5m높이로 쌓았올렸고,

내부는 흙으로 쌓았다. 축조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데, 산성 내부에는 문지[門地]와 수구[水口]의 흔적 남아있다.

 

 

 

 

. 친구들과 함게하는 산행을 참여하는 친구들만 나오게 된다..

그러나 항상 다른 친구들 참석을 기다리고 있지요.. 

 

 

 

 

. 이곳은 하느재 쉼터

이곳은 능선 사거리 이며 늘 사람들이 많이 벅석이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 쉼터 사거리 지나와 뒤돌아 인증해 봅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곳은 연무정과 관리소에서 많이 올라온다..  

 

 

 

 

. 정상을 향하는 길이다..

이곳부터는 모두 깔닥고개 등산로 잘정리 되어 있으나 계단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지나고봅면 지루한 구간이기도 한다.  

 

 

 

 

. 이곳은 중간 지점쯤 되는곳에 부평, 계산동 방향을 전망하기 좋은곳이다.

그럼에 지나던 산객들이나 산책을 하는분들은 쉬어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잠시 휴식하며 충전 합니다.. 

 

 

 

 

. 휴식 하는 장소에서 올라가는 등산로 방향을 담아 보내요.

이런 계단을 게속해 되어있지요. 

 

 

 

 

. 전망하게 되는 장소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로는 계산동 방향을 전망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 휴식을 마치고는 다시 출발 하여 핼기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핼기장에서 바로앞에 있는 정상입죠. 

 

 

 

 

. 핼기장의 모습입니다..

이곳도 시원한 바람은 불어오나 햇볕에 노출된 부분으로 그냥 지나치게 된다.. 

 

 

 

 

. 목상동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니

만남과 동시에 자리 잡습니다..묵상동 4명, 계산역 11명 모두 한자리에 앉았습니다..

친구 한명이 녹두 빈대떡을 준비 하여 이곳에서 간식 타임을 즐긴다. 

 

 

 

 

. 정상 아래에서 긴시간 동안 즐거운 이바구 시간에 즐거움을 나누고는 다시 올라선 정상

정상에는 넒은 테크 설치 되어있지만 정상석은 아마도 제일 잘 만들어지질 않앗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인천에서 제일 높은산. 주산 이기도한 게양산이니 정상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상도 에전에 찾았을때와 달라지는 관경이 아쉽다.

정상석 받침이 속살을 서서히 들어내는것이 토사가 흘러 내리는 것을 느낄수 있내요..

오늘 포스팅은 계양산을 2부로나누어 1부는 이곳까지 정상을 마지막 사진으로 마무리 할렵니다.

이어지는 묵상동 솔밭길로 2부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소나기가 극지성으로 뿌리고있내요 건강하고 피해 없는 장마시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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