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에 있는 외딴섬 무의도 국사봉
△. 지난 설명절에 찾았던 소무의도 안개로 인해 오랜시간 머물지 못하고 간단히 둘러 보았던 생각에 오늘 무의도 찾기위해 또 다시 잠전항에 도착 합니다. [오스킨님, 효령대군님, 칠이, 3명 함께 출발]
△. 무의도 들어가기 위해선 영종도 잠전항에서 운행되고 있는 무릉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운행 되고 있는 카페리호는 오전 07:30분 첫배와 오후18:30분 마지막 30분 간격으로 운행 되기에 오전 0850분 도착 합니다. 국사봉, 호룡곡산, 소무의도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 왕복 요금은 1인당 3,000원 표를 구매 하고는 줄서 있으면 도착하는 배 승선 하면 됩니다.
△. 오늘도 다른 때와 같이 늘 갈매기들은 배가 출항하면서 부터 모여 들기 시작 합니다. 어디선가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먹이를 자주 던져 주다 보니 먹이 잡이 활동을 하지 않고 늘 배만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보아도 그런것 같이 느껴 지내요..
△. 던져 주는 새우깡 과자를 받아 먹기 위해 묘기 비행을 하고 있는 갈매기들 아마도 저것들이 먹이 사냥으로 보여 지기도 하내요..
△. 잠전항 출발후 5분뒤면 도착 하는 무의도 큰무리항 입항 합니다..
△. 무의도 찾을 당시에는 필히 준비해야 할사항이 한가지 있습죠.. 지난번에도 포스팅 하였던것 처럼 물때 입니다. 물이 빠져 나갔을 때는 약2시간 정도는 운행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 하거든요..
△. 지금 상태는 만조 상태로 보여 집니다.. 그러니 3시간 후에는 다시 물이 빠져 나갈것으로 보이내요.. 앞에 보이는 작은 어선은 금년들어 처음으로 쭉꾸미 잘으러 출항 한다고 합니다..
△. 무의도 섬에 정박중인 작은 어선들 물빠지면서 갯벌위에 정박해 있는 모습 요즘 불경기라고 하지만 출항할 생각을 하지 않내요..
△. 타고 들어온 무릉호는 잠전항으로 출항하기 위해 다시 승선중 우리는 마지막 사진으로 담아 보면서 국사봉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 큰떼무리항에서 바로 화장실 옆으로 등산을 할수 있지만. 그곳은 망산 이라하며 그곳을 뒤로 하고 바로 국사봉을 향합니다.. 국사봉 오르기 위해선 부두가에서 약200M 쯤 도로 따라 가다 보면 우축으로 실미도가는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축으로 오르다 보면 국사봉길이 나오게 되면 산행 을 시작 하게 됩니다..
△. 산행길은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주변으로 서어나무 근락을 이루고 있는 등산로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조망터가 나오면서 사방으로 조망 할수 있는 섬 산행지로 국사봉들을 많이들 찾기도 합니다.
△. 윗 사진은 잠전도 방향으로 조망사진이며 지금 보이는 곳은 영화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실미도 해수욕장고 함게 보인다.
△. 등상로 따라 오르다 보면 간간히보이는 암봉들 다른 산행지 보다는 아름답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구색을 갖춘듯해 보인다..
△. 이곳은 오늘 오른코스와 당산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서로 만나는 장소 국사봉 갈림길 이곳도 이정표는 잘되있으나 거리 표시는 아쉽게도 잘않되있내요.
△. 이 사진이 우리가 선착장에서 올라온곳 입죠.
△. 이 사진이 당산 에서 올라 오는길 갈림길 입니다..
△. 올라 서면서 보이게 되는 국사봉 오름길 서쪽 방향 멀리 보이는 모래사장이 천국의 계단으로 드라마 촬영지 하나게 해수욕장 입니다.
△. 지금부터는 실미도 방향을 바라보지만 아주 또렀하게 보이내요... 역사적인 가치를 느끼게 되는곳이내요..
△. 산점점 진행 하면서 자꾸만 보게 되는 하나게해수욕장 오늘 안개가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만 드내요..
△. 국사봉 오름길에는 두곳의 전망대 설치 되있는대 이곳은 정상 아래 부분으로 조금만 더 오르면 정상입니다.
△. 여기는 정상 전망대 올라와 등산로 방향을 바라 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호룡곡산입죠 앞으로그곳으로 갈것입죠....
△. 안개로 인해 뿌연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쪼이니 이런 사진 밖에는 모두가 아쉽내요..
△. 이쪽 방향은 잠전도항의 모습도 희미하게만...
△. 뒤로 보이는 좌축으로 봉우리가 선착장 가까운곳에서 올라가는 산으로 당산 저곳도 산행을 했어야 하는대 오늘 일정은 소무의도 까지 대문에 생략 했습니다.
△. 하나개 해수욕장도 이렇게 담아 보기도 하면서....
△. 정상을 내려서면서 뒤로 숨겨져있는 정상석을 인증해 봅니다.. 정상 테크에서는 오름길을 다시 내려서 호룡곡산을 찾아가는 등산로를 올라야 하는대 우리는 그곳이 아닌 넘어 가는 등산로를 찾은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맛집을 찾아가는 길이기 대문입니다.. 내려 가시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 내려가는길에서 만난 암봉 이 빠위도 법상치 않아 보입니다..
△. 이쪽방향으로 내려 서면 만나게 되는 인천 중구 출장소 그곳 주변으로는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 무의도 민원 업무를 처리 하는 동사무소, 보건소, 파출소등등 이곳에 모두 있습니다..
△. 큰 길가 도로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정상을 그냥 지나치면 이곳으로 내려 오게 됩니다만.. 오늘은 내려 서면서 만나게 되는 맞집이 있어서 입니다..
△. 바로 이집 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 되었던 “무의도 데침쌈밥”으로 이곳에서 식사후 다시 호룡곡산 오르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산행길은 여기 까지 포스팅 하며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나누어 포스팅 할려 합니다.. 또한 맞집은 별도로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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