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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05-1 한탄강 수직협곡의 겨울절경을 볼수있는 동지섣달 얼음트레킹 축제 명소로...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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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한탄강 동지섣달 꽃본듯이 얼음 트레킹 축제



 

    ○ 한탄강 [漢灘江] 은하수 “한[漢]”과 여울 “탄[灘]”자를 써서 은하수 여울 또는 큰 여울을 뜻합니다. 그리고 옛 선조들은 철원지역 한탄강을 섬돌 “체[砌]”자를 써서 “체천[砌川]”이라 불렀는데 이는 수직절벽 주상절리]이 마치 섬돌을 쌓아놓은 모양 같아 지어진것입니다. 한탄강은 DMZ인근 최상류에 있는 정자연[亭子淵]으로 부터 칠만암[七萬岩], 직탕[直湯], 태봉대교, 송대소[松臺沼], 마당바위, 승일교[承日橋], 고석정[孤石亭], 순담[蓴潭]등의 명승지가 있고 곳곳에 전설과 스토리가 깃들어 있습니다. ※ 아래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클릭 하셔요..] 얼음 덩어리가 되어 직탕폭포와 송대소 한탄강 트레킹을 할수 있었다..

 

. 철원지방에는 옛 태봉국이란 궁예의 도성지가 먼져 생각할수 있습니다..

궁예의 흔적의 이름을 따서 다리를 놓고 철원 장흥리에서 신철원을 잊는 다리를 “태봉대교”라 읾을 붙였습니다.. 

 

 

. 한탄강 트레킹을 위해 우선 작탕폭포 앞에있는 태봉대교 주차장에 주차 하고는

태봉대교 넘어와 한탄강으로 내려 갑니다.. 

 

 

. 태봉대교 아래로 내려 갑니다..

태봉대교는 1998년 4월 착공하여 2002년 4월에 4년 공사로 완공한 아치교 입니다. 

 

 

. 건너편으로 보이는 태봉대교 주차장입니다.

물론 사진상 보이는 곳에서 좌축으로는 직탕폭포로 가는 길입니다. 

 

 

. 이쪽 길로 한탄강으로 들어 갑니다.. 

 

 

. 내려오면서 먼져만나게 되는 안전요원 조심 하라며

길을 안내합니다. 아직은 날씨 관계로 얼음이 두껍지 않아 걱정은 되었으나 안내요원들의 안내로 안전하게 할수있었습니다.. 

 

 

. 첫발을 내 딛은 친구들 오늘은 그동안 한달에 한번씩 산행을 하던 친구들

이공오 산악회 회원 친구들로 한탄강을 찾았습니다..물론 고향과 아주 가까운 곳이라 많은 인원이 참가 하였습니다. 

 

 

. 여유도 잡아 보지만 뒤로 보이는 태봉대교 번지 점프대

아지고 번지 해보지 못한곳으로 금년에는 욕심내어 볼까 합니다.. 

 

 

. 저는 언재나 늘 항상하던 후미를 따르며 친구들을 챙겨봅니다.. 

 

 

. 여유롭게 자리한 친구들도 한장 담아봅니다..

요즘 많이들 나오지 않터니만 한탄강은 한번 도전해 봅답니다.. 

 

 

. 급경사로 물살이 급히 흐르는 구간에는 아직도

얼음과 관계 없는듯 합니다.. 

 

 

. 뒤로 보이는 태봉대교 뒤로 돌아가면 직탕폭포로

지금도 얼음이 미비하여 지금과 같은 형물이 되어 있어 그냥 지나왔습니다..

직탕폭포도 한국형 나이아기라 폭포라하며 높이 3M쯤 되는곳을 낙차로 얼음이 얼어 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얼음이 부실한 부분은 안내해 놓았으니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 한탄강 얼음트레킹의 장점이라면

한탄강은 27만년 전에 용암 불출로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한탄강에는 우리나라의 몇곳에 없는 주상절리를

그동안 직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인 송대소등을 직접 방문하여 손으로도 만져 볼수잇는 장점이 잇어 다욱더

흥미로운 트레킹이 되는 곳입니다.. 이런것을 지난해 철원군에서 개최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어 금년에 2회차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줄지어 내려가는 한탄강 트레킹 얼음길이다 보니

미끄러운 길이 많으니아이젠은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걸어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길 일수....  

 

 

. 아니면 양손 스틱 착용으로 미끄러짐을 방지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조금 내려 가던중에 음료수와 간식 가판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 컵라면등이 있내요.. 

 

 

.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 이용 하더군요..

그런데 소주병도 보이는것 같내요.. 아무리 급하다하여도 잠시 참아주시고 트레킹완료후 드시면 좋을것 같내요..

안전상... 

 

 

. 이잰 송대소에 도착 하게 되었습니다..

송대소는 별도 설명은 아래에 있으며 특히나 이곳은 수심이 최고 깊은곳은 10M~20M라고 합니다.

그러니 여름이면 뽀트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부분이며 안전을 위해 통재 잘 따라 주셔야 하는구간이며

이곳에서는 주상절리의 최고지로 직접 만져 볼수도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 뒤를 이어 내려 오는 많은 관광객들

노랑색 상의 입은 분들은 안전요원 경찰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 우성 강건너로 보이는 주상절리

지금은 건너기 힘들어 보이내요. 얼음이 너무 안얼었습니다.. 

 

    ○ 송대소 [松臺沼] 한탄강의 특성이 가장 집약된 곳으로 한탄강은 물론 내륙에서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절벽 윗부분과 아랫 부분이 층계를 이루며 진행되고 있는 침식현상 절벽 밑에쌓인 현무암 돌 더미 그 옆에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모래사장 그리고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오리떼 등이 어우러져 한폭의 수체화를 연출합니다. 무엇보다도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는 수직적벽[垂直赤璧]과 그 절벽 높이보다 더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 물의 조화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 냅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송도[개성]사람 3형제가 여기 와서 두사람은 이시미에 물려죽고 나머지 한 사람이 그 이시미를 잡았다고 하여 송도포[松都浦]라 불리게 되었고 이 송도포를 일명 “송대소”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전래되는 이야기로는 이곳이 명주실 한 타래가 다풀려 들어갈 정도로 깊다고 합니다.

 

. 이곳이 부체모양의 주상절리 있는곳 입니다. 

 

 

. 직접 만져 보는 사람도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 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 저는 급히 송대소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곳으로 달려왔습니다.

위험 포식 되어 있는 곳은 안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상 좌축편이 중상절리 최고지로 직벽 높이가 30여M쯤 되는 곳이며

수심이 최고 깊은곳 이기도 합니다. 저곳도 들어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내요..   

 

 

. 이쪽 방향은 진행할 장소로 송대소 아랫부분은 급경사로 얼음이 얼지 않아

우회 할려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강벽을 중간지점을 돌아가 다시 강으로 내려오는 구간입니다. 

 

 

. 다시 뒤돌아 보지만 주상절리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체하고 있음을 볼수 있내요.. 

 

 

. 우리도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준비해온 양미리 구어먹는 시간을 만들어 볼려 합니다.. 

 

 

. 송대소 아래부분을 담아 봅니다.

자연 스럽게 만들어진 송대소 이렇게 큰 화강암들이 자리하면서 물막이 되어있어 소가 만들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 저는 잠시 이곳을 올라와 송대소 분위기를 담아 봅니다.

다시 내려가 양미리 몇마리 먹어 볼랍니다. 

 

 

. 불피우고 있는 곳으로내려가야 양미리 구경할것 같내요.

또한 불조심 하셔야 합니다.. 주변에는 가뭄으로 건조기라서 불씨 조심이 우선입죠... 

 

 

. 내려가 보겠습니다.

한켄에는모여 있는친구듩특히나 여자 친구들이 모여 있내요 남자들은 열성적인 양미리 구이...  

 

 

. 불씨 만들고 있내요...

불씨만 만들어지면 바로 구이 시작 합니다.. 

 

 

. 동안 저는 주변 풍경을 담아 보기열중 합니다..

늘 그러하듯 저는 사진을 남기거나 버리는것 싫어 하는바람에 보두 올려 봅니다.. 

 

 

. 바람을 피해 자리한 다른 동료분들

어찌 망설이고 있을까요.. 잠시휴식중...? 

 

 

. 저도 내려와 참석합니다.. 양미리 먹어봐야죠... 

 

 

. 이렇게 직화 구이로 구워집니다.. 

 

 

. 이곳 주변에는 따뜻함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식사중입니다.. 

 

 

. 아예 얼음판에 자리하고 식사중 이랍니다. 

 

 

. 여기저기 불피우며 식사준비 하기도 합니다.

취위를 피하기 위해서도... 

 

 

. 지나는 사람들은 그냥 이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 기디리고 잇는 친구들 남자들이 굽고 있다.. 

 

 

. 오늘 찾아 온 사람들은 각종 동호회 분들 참여로 주차장은 복잡함을 주고 있지만,

트레킹 코스에는 별무리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랜도 매년 찾아 보는 가운대 금년 처럼 얼음길이 날싸때문에 두껍지않아 위험해 보이는 한탄강은 

처음으로 보여지지만 행사 진행요원 들의 안내가 잘 되어잇어 안심이 되는 행사가 된듯합니다..

오늘 한탄강 트레킹은 친구들고 함게하는 코스로 불량이 많은 관계로 3부로 나누어 편집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마당바위 주변 풍경과 함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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