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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05-2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으로 이루어진 풍경을 가까이 볼수있는 축제의 명소로,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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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한탄강 동지섣달 꽃본듯이 얼음 트레킹 축제



 

    ○ 한탄강 [漢灘江] 강원도 평강군 에서 발원하여 철원군, 경기도 연천군을 지나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36㎞. 평강군의 추가령곡 동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평강과 철원을 남류하고 연천군과 포천군의 경계를 따라 남서류하다가 미산면과 전곡면의 경계에서 임진강으로 흘러든다. 평강과 철원에서 임진강과의 합류점까지 뻗어 있는 현무암으로 된 용암대지를 관류하여 곳곳에 수직절벽과 협곡을 이룬다. 남대천[南大川], 영평천[永平川], 차탄천[車灘川] 등의 지류가 있다. 하류인 전곡부근은 6·25 때 격전지로, 강변의 풍경이 뛰어나고 수질이 좋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휴전선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협곡과 절벽 같은 지형은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 ○ 참고문헌 『한국관광자원총람(韓國觀光資源總覽)』(한국관광공사, 1985) 『한국지명요람(韓國地名要覽)』(건설부 국립지리원, 1982) ※ 아래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클릭 하셔요..] 얼음길 한탄강 트레킹 묘미는 있지만 위험한 곳은 알고 떠나자...

 

이자리도 식사 준비중 인듯합니다..

그져 어디든 바람만 피할수 있는 공간이면 모두 자리 찾이 합니다.. 

 

 

. 이분들은 자리 찾는것 보다 일행찾고 있습니다.. 

 

 

. 이렇게 모여서 한자리 하기도 하면서 설매 준비해와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아직도 계속해서 입장 하고있습니다..

그런대 간간히 보이는 사람들은 장작을 한뭉치씩 들고 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어디서 판매 하는듯해 보이기도 하내요...

 

 

. 썰매즐기는 사람들 보이지요..

어떻게 썰매 하나에 3명씩 대단하게 보입니다.. 

 

 

. 그러더니 앞에서 끌고 뒤어선 밀고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듯합니다.. 

 

 

. 이분은 어디서 오셨을까. 핼리캅을 들고 들어가고 있내요...

핼리캅은 핼리콥더에 카메라 올려 하늘에 날려 하늘에서 영상을 담는 장비로 아마도 지역 방송국에서 나온분들 같습니다. 

 

 

. 이렇게 다시 내려다 봅니다..

이곳은 앞전에 소개드린곳 “송대소”이며 직벽위로는 둘레길 “쇠둘레길”입니다. 

 

 

. 이곳에서 스케이트도 즐길수있는 장소로도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행사중으로 안전요원 배치되어 있어 다른 행동들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내요.. 

 

 

. 이자리에서 한탄강 하류 지점을 바라 본다.

바로 송대소 아랫 여울로 앞으로 진행할 방향입니다..

좀더 높은 지역에서 이곳을 담으면 대한민국지도 지형으로 보이는곳이기도 합니다..

 

 

. 바로 눈앞으로 멋진 장면이 보이길래 한장 담아 보내요..

바위 위에서 잠심 식사 하는것 같기도 하며 휴식 하는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송대소 바로 아랫 부분으로 화강암이 커다란 바위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기도 하내요... 

 

 

. 지나면서 바위위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담으며 송대소를 배경으로 합니다.. 

 

 

. 진행방향 멀리 앞으로 보이는 마당바위를 향하면서 줌인해 봅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마당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 이곳은 현무암과 화강암이 만들어낸 조화를 보실수 있는 곳으로

여울이 급격하여 얼음이 얼지 않았으며 뒤돌아 송대소 방향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남으로 향합니다.. 

 

 

. 마당바위 가던길에서도 한탄강 직벽을 만나게 되는대

이곳 또한 주상절리로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게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 범상치 않게보이는 암석 덩어리 거북바위 같아 보이기도 하면서... 

의구심을 만들어 주는곳이내요.. 자연의 신비로움~~  

 

 

. 앞으로보이는 곳이 마당바위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이곳은 마당바위 가까운 곳에서 멀리 송대소를 바라 봅니다.

여기까지는 급류로 아직 이런 추위로는 얼음이 얼지 않았습니다.. 조심 구간으로 바윗길을 걸어야 합니다.. 

 

 

. 건너편으로 보이는 양수장 철원평야 하면 누구나 쉽게알수 있는 농경지

농업 농사로 “오대쌀”이라는 브렌드로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한 일부 양수장이기도 합니다.. 

 

 

. 춸원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2회 한탄강 얼음트레킹”행사중 안전을 위해

표시해 놓은 화살표 잘 따라야 합니다. 아직은 미비한 부분 얼음이 약한 부분이 가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마당바위에 도착 하였습니다..

 

“한탄강 송대소 아래쪽 1KM지점에 평평한 화강암 바위가 있는데 이를 마당바위 혹은 너럭바위라 부릅니다.

마당바위는 철원 출신의 조선후기 명장 김응하 장군이 무예를 닦던 곳으로 전하기도 하고 수복 직후였던

50~60년대에는 그냥 빨래터라고 불렸으며 최근 들어 마당바위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마당바위는 본래 너른바위, 너래바위오 불리다가 철원출신 누두작가로 유명한 정운봉[88세]씨가

그의 누두 사진집에서 마당바위로 소개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마당바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도착 하면서 느끼는 점은 얼마나 큰바위인지 한장으로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듯해 보여 감동적 이였습니다..

 

 

. 마당바위에서 간단한 먹걸이 장소가 있어 자리 하였다 다시 남으로 출발 합니다.. 

 

 

. 이곳은 마당바위 아랫부분으로 물흐름이 정차 하고있는 부분으로

모두 잘 얼어 안전한 지역입니다. 미끄러워 넘어지기 일수 조심 하셔요...  

 

 

. 산우리일행은 이곳에서 축구 한게임 하자고 하지만

안내자들의 안내로 포기 하게된 구간입니다.. 

 

 

. 지금도 날씨가 풀리면서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철렁합니다..

그래도 안전 합니다.. 많이 두껍게 얼었더군요,,  

 

 

. 마당바위를 지나면서 얼음길은 미끄러워 넘어지는 장면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더군요..

등산인들은 아이젠착용하여 안전하게 보이지만 일반인들은 준비미비로 자주 보게 됩니다.. 

 

 

. 마당바위 부근에는 너럭바위 같은 바위들이 자주 만나게 되면서

얼음길이 아닌 바위길을 넘나들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 이렇게 너덜지대도 지나야 하며

이런곳도 안내 이정표 되어 있으니 따라 가시면 됩니다.. 

 

 

. 그러다 보면 물소리 크게 들리는 급경사면에는

물을 건너야 하는 구간이 나오게 됩니다..이자리 또한 안전하게 다리 만들어 놓았습니다.. 

 

 

. 이렇게 다리 만들어 놓았으니 넘어가면 됩니다..

강원도 농다리 연상케 하는 다리였습니다. 

 

 

. 지나온곳을 뒤돌아 보기도 합니다...  

 

 

. 그다음 다시 잔잔한 구간으로 이자리는 얼음이 잘얼었습니다..

안전하니 걱정은 않하셔도 됩니다. 

 

 

.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깃대를 보시면 지나가는 길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 처음에는 무서웠기 때문에 망설이던 친구들 이재는 여유까지 보여 집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끝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얼음길이다 보니 미끄러운일 때문이며 넘어지면 골잘로 이어질수잇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당바위의 전설을 보여 드렸지만 다음은 마지막 포스팅으로 승일교에 관한 이야기 할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 입니다.. 모든 불친님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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