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5】03 DMZ 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바라 볼수잇는 소이산을 찾아 봅니다.

▣ 철원 소이산 평화 마루공원   ○ 소이산[所伊山] 평화마루 공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산1번지 철원평야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고도 363.3M의 소이산은 철원평야 논바닦에 떠 있는 작은 섬 같은 산으로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의 최고의 조망점이다. 주변지역과 표고 차이가 200여M에 불과한 낮으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산정에 오르면 넒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 그리고 그 건너편으로 북한지역의 평강고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산이다. 동경 127도12분, 북위 38도15분에 위치하고 있는 소이산은 일명 봉의산 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넒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의 백마고지[백마산], 김일성고지[고암산], 북한의 평강고원 등을 한 눈에 조망할수 있는 소이산 평화마루 공원이다. ○ 소이산[所伊山] 362M 소이산은 철원 평야에 우뚝솟은 해발362.3M의 작은 산으로 동경 127도12분, 북위 38도15분, 지점인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정에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 봉수대가 위치 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춸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백마산], 김일성고지[고암산],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 눈에 조망할수 있는 산이다. ※ 아래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클릭 하셔요..] ◑ 철원 생태숲 녹색길[지뢰꽃길] 소이산[所伊山] 산행.   △. 소이산을 올라 봅니다.. 예전에는 앞으로 보이는 계단이 있었으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 하나 설치 되어 있어 전방을 바라 볼수있는 장소였지만 이곳에 새롭게 설치된 공운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입장후 정문 사진입니다.      △. 올라 오는길에 철조망 울타리 보이면서 그 대로 방치 되었던 군막사 지금은 뭔가 다른 느낌을 주기에 들어가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들어가면서 보이는작품들 먼저 남자라면 추억이 그려지는 워커[walker]  흙이 묻어 있으면서 철조망과 어울어진 작품 아마다 작가는 전쟁의 흔적을 표현 한듯합니다.       △. 작품들은 다음 소개 하고 멀리 윗 쪽ㅇ로 보이는높은곳이 눈에 들어 오냐요. 잘 다듬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 봅니다..      △. 오름길에 잠시 뒤돌아 보게 되는 군막사 사진 뒤로는 철원군 동송읍내 보이며 우축으로는 철원의 명산 학이 내려 앉은듯하여 이름 붙여진 금학산이 자리 합니다.   ※미군막사[US Amry Barrack] 이곳은 미군이 레이더 기지로 쓰던 막사로 6.25 이후 한국군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미사용 중인 군사기지로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6.25당시 북쪽을 향한 발칸포 기지. 레이더 기지 등이 있었으며 방공초소와 부대시설은 최근까지 국군이 관리 하였던 막사입니다.       △. 올라와 서쪽에는 이미 일몰이 진행 되고있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는군요,      △. 다시 눈에 들어오는 옛날 전봇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여지는 전기줄은 없었으며 애자만 남아 있내요.      △. 소이산 정상 안내문도 적혀져 있습니다.      △. 또한 소이산 정상에는 고려시대때 외적의 출현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던 산으로 붕의산 이라고 하였으며 지금은 철원의 역사를 볼수있는 철원역, 백마고지, 김일성고지, 제2땅굴, 피의능선, 산명호, 궁예 태봉국지등을 바라 볼수있는 전망대로 탈빠꿈 되어 잇다.       △. 넒은 전망대 설치해 놓은 곳에서 전방을 바라 봅니다. 백마고지와 산명호 넘어로는 북한지역 으로 휴전선이 가로 막고잇는 분단의 현실감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 물론 백마고지, 산명호가지는 들어 갈수도 없습니다. 남방 한게선으로 민간인들은 출입제한된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보이는 농토는 철원평야 일부로 북한땅과 함께 보신다면 철원평야를 빼았긴 김일성은 얼마나 억울했으면 김일성고지[고암산]에 올라  6.25당시 직접 지휘 했다고 하며 철원평야를 빼았겨 3일동안 단식을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는곳입니다.       △. 사진상 보이는 농토는 대한민국 땅으로  주로 철원 주민들이 직점 왕래 하면서 농사를 짓고 있는땅이며 어둡게 보이는곳이 GOP라는 구간으로 휴전선이 있는 장소 입니다. 이자리에서 바라보는 전방을 보게 되면 안보의식이 새롭게 들어 올것입니다...      △. 이쪽 방향은 철원평야 구간으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곳이 북한땅에 있는 오성산이 보이며 날시 좋은날은 금강산도 보인다고합니다.. 낙타고지, 평화전망대, 제2땅굴, 아이스크림고지, 땅굴이 잇는 서방산도보입니다.       △. 이곳은 옛철원지방의 주요 시설이 잇었던 중심지 철원보통학교지, 철원군총사지, 강원도립 철원의원지, 사요리역사,등이 있는곳이다.       △. 이렇게 한자리에 이정표 안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사진에서 않보이는곳은 철원역사지, 사진상 좌축으로 있는 곳입니다.      △. 이렇게 백마고지와 낙타고지 중간부분을 바라 봅니다. 북한땅 넘어로는 평강고원으로 북한지역 평야지대 이지만 남쪽에 철원평야 비하면 반정도도 않되 보인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을 몇번 찾아 보았지만  이분들이 함께 하는 옆지기와 여행길이라 이자리 안내했습니다. 즐겁다고 하시내요...      △.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방 지금은 넘어 갈수없고 넘어 올수도 없는 금지에 땅으로 DMZ 평화공원을 갈망하는 공약으로 잘 진행되어 한번은 들어가보고 싶은 비무장지대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 이재는 뒤돌아 옛군사 시설물이 있는 이곳을 살펴봅니다. 앞으로 보이는 방카는 전시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뒤로 소개 할것이며. 사진상 우축 끝으로 보이는 장소가 지하방커로 보이는 출입구 겨울철이라 출입문은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하였으나 안내문을 읽어보면 개방 하는것 같더라구요 즉 들어가 관람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지금은 잠겨있음...      △. 점점 기울어가는 일몰 우축으로 보이는 육성의 마크 남자분들은 알게 될것입니다. 군부대 상징물인 부대 마크 입니다..  [아시죠..? 페스]      △. 이잰 남쪽을 바라봅니다. 좌축으로는 학이 내려 앉은 형상이라 하여 금학산, 우축으로는 연천의 상징적인 산으로 고대산 등산인들은 연계산행을 많이 하는 산입니다..      △. 이잰 하산 하지고 하는대도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느듯한 효령대군님 오늘 여행길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 저도 다시 올라가 사진 몇장으로 철원 평야지대를 담아 남겨봅니다.      △. 이렇게 보면 평강고원이 잘보이내요 [북한땅 입니다]      △. 줌인해 보니 낙타고지도 잘보이면서 철원문화지역도 잘 보이내요      △. 철원역사 지금이야 알려 봅니다. 잘 보시면 지금도 시설물중에 신호등이 남아있어 보존하기 우해 울타리 만들어져 있내요..      △. 좀인해 이쪽 지역도...      △. 이곳으로 내려와 안내문 읽어 봅니다. 지하교동호 발전소까지 시설 되있다고 하며 지하에서 모든 생활을 할수있도록 설비 되있답니다.     △. 사진상 우축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지금은 동절기라 잠겨 있습니다.      △. 정상 아래로 이런 자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적하게 자리하여 쉬어 가기도 하면 좋을것 같내요.. 이잰 바로 지하 전시장으로 다시자리 옮겨봅니다.      △. 전시장이라면 물건 전시도 이쎘지만 이곳은 6.25전쟁 당시 물로... 앞에 소개 되었던 전투 지역에 관한 이야기로 만들어 놓아더군요.      △. 요즘 한국군 전투복과 미군 전투복 전시해 놓아 분간 할수있을것 같내요.      △. 육성 별중에 6개꼭지을 지닌 6사단 마크이며 6.25당시 승전부를 전했던 청성포병의 신호에 관한 이야기 눈에 들어 오내요..      △. 철원 삼각지 전투에서 큰역활을 했다는 소이산  여기서 이야기 나오내요 .. 소이산이 이렇게 중요했던 곳입니다..      △. 백마고지, 아이스크림고지 중요한 거점이 되었던 철원평야 지키기 위한 생존을 넘나들던 전투였답니다.. 이렇게 지켜낸 우리땅입니다.      △. 모든 전투 내용들이 하나같이 국민을 지키기위한 희생으로 보여집니다.       △. 이곳에 가시면 꼭 들러 영광의 10대 자랑을 꼭 읽어보시고 많이 자랑하십쇼..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5사단이 대한민국을 지켜냈답니다. 역사적인 6사딘입니다. 모든희생 장병님들에게 머리 숙여 봅니다.      △. 이곳의 전시장은 6사단지역의 전쟁의역사관으로 보아도 될듯합니다.     △. 이잰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미 많이 진행된 일몰 아직도 남아있으면서 마음 한케에 울먹임이 나내요.      △.  전시관 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깜짝놀라실 것이다..이것이 국군시살을 이용하다 보니 이렇습니다.. 이재는 하산하며 외부 전시물을 담아 보겠습니다.       △. 우리의 소원[Hope] 기뿜[Joy], 사랑[Love], 소원[Hope], 평화[Feace], 믿음[Faith],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 평화의 창 이란 작품으로. Peace는 평화, 화해, 편히, 조용히, 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작품을 만들었다.      △. 마음은 하나[Hrmony]   서로 다른 이념을 상징하는 레드와 불루칼라의 두손이 서로 화합하여 악수하는 형상으로 두손이 하나가 되어 사랑의 하트가 되는 모양으로 통화를 상징한다. 작가의 마음을 엿볼수 잇는것 같다..      △. 내려 가는길에 일몰도 담아 보지만 아직도 미진해 보이기만 하내요... 오늘하루 동안이지만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게 즐기는 시간이라 즐거움에 너무 좋아 하는 옆지기들 효령댜군님과 함게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 이곳이 소이산 옛군막사로 지금은 철수한 국군 비여있는 막사로 전시관 까지 만들어 놓아 재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달성 되었으며 6.25전쟁의 산증거물로도 안보의식 고취에도 좋은곳으로 보였으며. 이렇게 소이산 평화마루공원 관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연천 방향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려 합니다. 담은김치 없는 음식점 맛집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