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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46-4 명성산 억새도 멋지지만 폭포가 있어 아름다움을 함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2.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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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산 명성게곡으로 불리는곳에도 폭포가...



 


    ○ 명성산[鳴聲山/울음산] 명성산[해발 923m]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4㎞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정상 부근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 억새풀밭지대로 10월이면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정상 부근 드넓은 초원의 억새풀이 어우러져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한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이 산에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 하여 “울 명[鳴]” “소리 성[聲]”자를 붙여 명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 이번 포스팅은 각흘산 명성산 종주 코스중에 마지막 코스로

울음산  ~  산정호수 주차장까지 약 3.2km 포스팅 됩니다. 

 

 

. 명성산 억새밭 아랫 부분으로 초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축제시  관리하던 초소로 보여 집니다..  

 

 

. 사격장 초소 500m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잰 이곳을 출발 하면서 명성계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명성산에는 폭포들이 있는대.. 흔이들 비선폭포, 등룡폭포,만 알고 계시지만 이정폭포 있는것은 등한시 할것입니다.

지금부터 하산 하면서 볼걸이는 등룡폭포, 이정폭포,  비선폭포를 만나게 될것입니다.. 

 

 

. 초소 지나 약500m 쯤 내려 왔을까.

새롭게 만들어 놓은철계단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계단 만나면서 좌축을 돌려 보시면

폭포가 하나 보일것입니다.. 등룡폭포 상단에 위치 합니다.. 

 

 

. “등룡폭포”라고 한다고 합니다..

요즘 눈이 많이 내려 날씨가 풀리면서 수량이 많아져 폭포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물 떨지는 소리하며 영락없는 폭포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 다시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서..

위치는 계단 에서~~ 

 

 

. 계단을 내려와 다시 올려다 본 사진 “등룡폭포 상단”은 우축으로 보인다. 

 

 

. 척재 계단에서 바라본 “등룡폭포 하단”입니다.. 

 

 

. 등룡폭포 전망대 가기 위해 이런 계단을 내려 왔습니다..

역시나 지금도 우축으로는 “등룡폭포”입니다. 

 

 

. 전망테크 내부에서 바라본 “등룡폭포”입니다 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여 다시 아래로 내려 갑니다.. 

 

 

. 등룡폭포를 몇장 조금씩 달리 담아 봅니다.. 

 

 

 

 

. 등룡폭포 하단 소를 바라 보게된다..

아곳도 깊이가 깊어 보이면서 푸른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 “등룡폭포”는 산정호수 수원지인 안덕재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산수가 수려하고 기암 절벽의 암반을 타고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성인 키의 10여배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며, 이폭포수의 물안개를 따라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등룡폭포】가 되었다

 

 

. 등룡폭포는 상단과 하단으로 2단을 이루고 있어 그 위용을 가름하기 쉽지 않다... 

 

 

. 이 계곡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산적해 있으면서 

등산로 지나면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범상치 않게 들려 온다.. 

 

 

.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는 계곡길로써

축제 당시때는 많이 막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위험 구간에는 철계단 설치로 안전을 대신 하고 있으면서

많은 투자해 놓은것을 볼수 있다.. 

 

 

. 지나던 길에 이런 작은 물떨어짐도

사진으로도 한장 담아 봅니다.. 수량이 만하 그나마 볼걸이를 많이 주고 있는 계곡이다.. 

 

 

. 아마도 이곳을 두고 “이정폭포”라고 하는듯 합니다..

특별한 자료는 없어 아쉬운 부분이다..

 

 

. 이곳도 소는 깊어 보인다..

여름이면 수영도 하고 싶어지는 곳으로 물떨어지는 소리가 등룡폭포 보단 더 크게 들린다. 

 

 

. 지나는 길에도 안저난 철다리 지나면서 쉬어 갈수 있는 쉼터를 만나게 된다.  

 

 

. 쉼터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ㅏ방을 내려 놓고 휴식을 하지만 앞으로도 10여분 하산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 쉼터에서 휴식후 다시 출발 합니다..

다시 철다리 넘어 갑니다. 

 

 

. “비선폭포” 산정호수에서 동쪽방향으로 안덕재가는 등산로를 따라 150여 미터지나

마을 끝자락 책바위 등산로 입구에, 암반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좌.우로 돌아치며 떨어지고

맑고 깨끗한 물빛은 비할데가 없으며, 이곳에서 선녀들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이어서 【비선폭포】라 부르게 되었다

 

 

. 비선폭포 바로 윗부분이 명성산 등산로 입구로

여기 부터 주차장까지는 150m쯤 되는곳이며 이어지는 음식점 식당가를 지나면서 산행은 마무리 됩니다.. 

 

 

. 멀리서 주변을 한장에 담아 봅니다.. [참고용..] 

 

 

. 돌아서서 음식점 상가 지역으로 내려 가며 담은 사진입니다.

주변으로는 팬션도 자주 눈에 띠면서 음식점에서 풍기는 구수한 고기 굽는 냄새가 허기를 달래 주기도 한다.   

 

 

. 멋진 팬션도 한장 담아 두고..[참고용] 

 

 

. 음식정 상기지역을 나오면서 산정호수가에 있는

명성산 안내도와 설명문 이곳에서 가리키는 등산로로 가시면 명성산 억새밭으로들어 갈수 있다.. 

 

 

. 돌아서서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저 언덕만 넘어 서면 주차장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긴코스임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한 산행이 되었으며 35명이 되는 인원이 무사 통과로 완주를 축하 드리며

다음 산행도 약속을 해놓습니다.. 멋진곳 다음 산행에서도 화이팅 합니다...

이렇게  각흘산 ~ 명성산 도상거리 12.95km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수고들 하셨으며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은 눈길을 걸어 볼렵니다..기대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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