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유적지 문수산성을 찾아 문수산으로..
△. 이쯤이 되니 움크렸던 몸이 풀린듯 자연스럽게 장난기 포즈로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합니다..
△. 앞쪽으로 보이는 구간은 얼마전에 복원 작업이 이루어진구간으로 처음은 조선 고종20[1694]년에 처음 축조 되었다고 하여 자세히 보니 약118년뒤인 순조12[1812]년에 고쳐 쌓은것으로 되있으면서 사각형 모양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때부터 석축 쌓는 사각형 모양의 돌들이 만들어지기 시작된것으로 보여 지기도 합니다..
△. 잊리는 아직 복원이 되지 않은 구간으로 상당히 위험 스럽게 보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너질것 같은 느낌을 준다..
△. 복원은 현실감 있게 되었으며 주변에 흩어진 돌들을 모아 쌓은듯하게 복원을 원래의 형상의 느낌을 주더군요..
△. 복원된 구간에는 깃대를 꼽아 놓아 현실감을 주고 ...
△. 그런 길을 걸어올라 오면서 성곽의 형상을 느겨보기도 합니다..
△. 이렇게 잘 정비된 성곽길이 보기는 좋은것 같더군요..
△. 이 구간은 김포시에서 대대적인 복원 사업으로 완료되된 구간으로 정상으로 이어져 지금까지도 복원을 하고 있는 장비도 볼수있느나 겨울철이라 중지 상태로 보였습니다..
△. 아직은 성곽길 위를걷다 보면 석축이 자리잡지 못해 위험한 구간도 있으니 조심 하여야 하며 그길 보단 옆으로 나 있는 석축이 안전해 보인다..
△. 정상 방향으로 장대지 까지 이어지지만 잘 만들어진 부분을 바라 보면 조선시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면서 하나의 수병처럼 보여진다..
△. 이 구간은 당시 문수산성의 성문은 남문[희우루 喜雨樓], 서문[공해루 拱海樓], 북문[취예루 取豫樓]등 3 개의 문루와 4개의 동아문[東衙門], 서아문[西衙門], 남아문[南衙門], 북아문[北衙門]등과 3개의 수문[水門]이 있었으며 이곳은 남아문[南衙門]으로 홍예문 이라고도 불리는 부분이며 이곳에서는 성벽을 잘 살펴 보시면 당시 건축당시 구역을 짤라 작업을 한것으로 보이는 구역 표시 주추돌로 보이는것도 볼수 있는 곳이다. 홍예문 주변에 있다.
△. 문수산성 중에 이곳은 느낌을 깊게 받은 구간이다..
△. 홍예문 아래 의자 만들어 놓아 그곳에서 휴식을 하는것도 보인다. 우리도 자리를 옮겨 본다
△. 당시 처럼은 보여 지지 않으나 그래도 성곽을 갖춘 구간이라 좋은 느낌을 준다...
△. 남아문[홍예문] 앞에있는 이정표 문수사로 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 남아문[홍예문]의 모습입니다.. 좌축으로 의자 있어 그곳을 이용하여 잠시 쉬어 갑니다..
△. 따뜻한 생강차 한잔과 빵으로 간식을 대신 하며 휴식시간을 갖어 보며 담은 정상으로 향하는 성곽을 담아 봅니다...
△. 휴식시간을 마무리 하고는 다시 상곽으로 올라왔습니다.. 뒤돌아본 남아문[홍예문]이 아래로 보인다..
△. 이잰 멀리 강화로도 시야가 좋아 잘 보이니 사진도 잘 나온다. 염화강도 시원하게 흐른다.. 염화강은 김포와 강화 사이로 흐르는 물을 염화강이라 부르며 이곳에서 병인양요의 전투가 강렬히 벌이던 곳이기도 하다.
△. 어느사이 “효령대군”님이 자리 한다.. 서로 사진 놀이 하자고 한다..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 진다..
△. 이쯤 올라오니 문수산 정상으로 보이는 장대지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곳은 성곽 밖으로도 산책을 할수 있다.
△. 인증사진 한장 담아본다...
△. 오늘 산행은 한적하며 오전에 산행을 하기 때문에 인적도 드물면서 역사적인 구간을 잘 살필수 있어 좋았던것 같으며.. 3년만에 찾은 산성길이라.. 남다르게 느껴졌으며 복원중인 성곽을 볼수있어 다행 스럽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 사진상 이구간은 급경사면에 있는 성곽이라 다음에 복원이 될것으로 보여지는 구간으로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복원중인 곳은 문수산의 정상부분이기도한 장대지로 루각만 있으면 될것으로 보여진다.
△. 북원된 성곽과 아직 연결이 않된구간을 담아 봅니다. 급경사면은 다음에 이어질 것으로 보이던군요..김포시에서는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추진중이 내년에는 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복원 끝 부분을 담아 봅니다.. 이재 부터는 정상을 무조건 올라갑니다.. 여기 부터는 성곽을 오르는 것은 위헙해 옆길을 이용합니다.. 그런곳에 이자리는 핼기장으로 보이는 넒은 공간이 보이는 장소가 옆으로 있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사진을 다아 봅니다
△. 남쪽 방향으로 김포 방향의 모습으로 멀리는 초지대교도 보이는듯 합니다..
△. 이쪽 방향은 서남쪽 방향으로 담아 봅니다. 멀리로는 강화 마니산도 보인다.. 다음엔 마니산도 찾아 봐야 할것 같다..
△. 넒은 공터 한켠에는 제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러나 예전에 제단보다 깨긋하여 달리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문수제단[文殊祭壇]
△. 이자리가 북원이 끊인 부분입니다. 급경사로 올라 갈렵니다.. 그러나 공터를 담아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할려 합니다..
△. 다른 팀들이 이미 자리 하여 인증 사진 담으려 합니다.. 그래도 저도 인증 사진한장으로 핼기장으로 보이는 장소지만 사진상 우축 끝부분으로 그곳에는 운동기구 설치되어 있으며 주말이면 막걸리 장사 하는 분도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막걸리는 안전을 위해 간단히 한잔만으로 .........
△. 제담 옆으로 인증사진으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문수산성은 역사적인 흔적은 물론이요 중요 문화제 강탈로 잊게되었던 병인양요 프랑스군과 싸움에서 승리를 이루기도 한 지역으로 길이 남아야 할 산성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에 프랑스로 부터 임대 방식으로 모국을 찾은 “외규장각”으로 지켜야할 문화제는 아직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경각심을 되새겨 국민들의 단합의 힘을 보여줄때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요즘 열풍에서도 느낄수 있는“안녕들 하십니까..?”......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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