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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38-1 설안산 가을 단풍 마등령길에 첫번째 백담계곡으로 부터 ~~~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0. 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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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재군 북면 용대리[백담사]



 

 

. 설악산 백담사, 수렵동계곡, 만추로 등산객들 만원이다.


    ○ 용대리[龍垈里] 본래 북면 지역으로서 용바우 아래가 되어 용의터 또는 용대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교리 창암, 가역리를 병합하여 용대리라 하였고 행정리 수는 3개리다. 군[郡]의 북쪽에 위치[位置]하고 있어 북면[北面]이라 하였으며, 본래 원통[元通], 가역리[加歷里], 용대리[龍垈里], 남교역[嵐校驛], 온정[溫井], 송학동[松鶴洞], 한계동[寒溪洞], 풍전동[楓田洞]의 9개 리[里]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폐합에 따라 한계[寒溪], 원통[元通], 월학[月鶴], 용대[龍垈]의 4개리로 개편 관할하였다. 1945년 38˚선 이북[以北]이 되어 공산치하[共産治下]에 있다가 1951년에 탈환하여 군작전[軍作戰] 지구로 되었다가 1954년 11월 17일 행정 이양에 따라 민정(民政)으로 돌아왔으나 지금도 용대리의 일부는 군용지[軍用地]로 쓰이고 있으며 행정리[行政里]는 17개 리다. 동남쪽으로 기린면[麒麟面], 서쪽은 동면[東面], 남쪽은 인제읍[麟蹄邑], 북쪽은 서화면[瑞和面]과 인접해 있으며, 상업[商業], 관광[觀光], 군사도시[軍事都市]로 급성장하고 있다.

 

. 용대리 백담사 입구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설악식당[033-462-8806] 황태 해장국 으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동서울 터미널 06:05분 첫버스로 이동 08:06분 도착하여 따오기님의 소개로 음식점을 알계된 곳으로...

 

 

. 모든 반찬들이 깔끔 하다고 생각하며 맛을 봅니다.

맛 또한 설악식당의 순수한 맛을 느낄수 있었으며 자신의 월빙식당에서 멋을수있는 찬들을 함께

차려낸 황태 해장국이 아침속풀이 해장국으 맛을 가미 한듯한 반찬들이였습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갓짱아치, 싸리버섯무침, 시금치무침, 당귀짱아치, 멀치, 고추조림 등 기역속에 있는 반찬들이였습니다..

 

 

. 예상대로 오늘 산행 코스를 더듬어 봅니다..

용대리 마을버스[7.1] → 백담사 주차장[3.5] → 영시암[2.5] → 오세암[1.4]

→ 마등령[3.5] → 비선대[3] → 설악동 소공원

※ 총 21KM (버스 이동7.1km 15분 포함) 약9시간 소요 산행시간8시간)

 

 

. 용대리 마을버스 (합자)용대향토기업에서 백담사 까지 약7.1km운행 되고 있으면서 

요금은 2013년 8월1일 부터 성인 2.300원 어린이 1.200원으로 인상 되었으며 걸어 올라갈수 있는곳 이긴하나

좁은 도로로 1시간3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기에 버스를 이용한다.

 [09:22분]출발 합니다. 

 

 

. 백담사 입구 도착 하여 수심교[修心橋]를 넘으며 수렴동 계곡 방향을바라 봅니다. 

 

 

. 수심교 넘어 만해기념관을 들어서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후 백담사로 들어가 간단히 담아 본다. 

 

 

. 백담사 경내로 들어서면서 굴피나무 지붕을 두른 건물을 바라보며

사진 한장 인증 해놓습니다. 

 

 

. 백담사는 여러번 포스팅 되어 

오늘 처음 찾아보는 불친님들을 위해 잠시 시간을 갖어 봅니다.. 

 

 

. 잠시 마당으로 들어와 극락보전[極樂寶殿]을 담아 봅니다..

좌축으로는 12대 대통령님이 머물렀던방 이라며 스던 물건들 하며 모두 전시해 놓았더군요.

지나던 사람들 예전과는 달리 관심들이 없어 보인다..  

 

 

. 백담사 뒷산도 이렇게 올려다 보게 되는군요.

왜냐하면 가을단풍길에 기대감 때문일 거란 생각이 됩니다..

 

 

. 범종각 범어, 범종, 북으로 장식된 건물이면

사진상 뒷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만해 기념관으로 체험장도 있습니다..

 

 

. 극락보전 앞으로 들어가본다..

보전앞에는 3층석탑이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도 흔적이 남이 있내요..

좌축으로는 12대 대통령님께서 사용하던 방으로 전시되 있다.

 

 

. 하늘도 바라보면 오늘 날씨를 점쳐보기도 합니다..

쌀함이 있지만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좋은 구경을 할것인대요,,,,

 

 

. 아직 내려 조금 빡에 내려오지 않은 흔적들

올라 가면서 이뿐 단풍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찰 경내에는 다른곳은 몰라도 매점이 자리 하고 있내요..

기념품, 일반 상품으로 진열되 있는곳입니다..

 

 

. [09:46분] 산행시작

이곳을 필두로 산행을 시작할려고 기도하는 마음에 돌탑에

돌하나 얻져 놓을려 하는대.. 키가 너무 크다보니 어렵다.. 그래서 재한해 봅니다...

 

 

. 이렇게 하면 쉽게 올려 놓을수 있는것을...

마음속 깊은곳에 기도를 올리며 오늘 산행길에 무사안녕을 빌어 봅니다..

 

 

. 시작하며 지나는길에 돌탑들..

이렇게나 많이 소원들이 담겨 있다는 생각에 요즘을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된다..

 

 

. 돌탑들을 바라보면 깊이 들어 가보면서 백담사를 배경해 보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는 파란하늘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다..

 

 

. 지나다 눈길을 멈추게 하는 계곡 건너편

보이는 단풍색감이 이뻐 보이며 산행길이 많이기대 됩니다..

 

 

. 지금부터는 등산로에 들어왔습니다..

이쪽 등산로는 백담사에서 봉정암을 지나 소청, 중청을 거쳐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대청까지는 약 15km 넘는 구간으로 설악산 산행길에 천불동 다음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오늘 계곡의 단풍들이 매우 궁금해지는 계곡 산행 시작 됩니다..

 

 

. 갑작스럽게 앞으로 치고 나가는 오스킨님과 시라칸스님..

오늘 산행길이 여유 있어 보입니다..

그런대 이곳은 만만치 않은 코스인대...??

 

 

. 백담계곡에는 아직 조금 미급해 보이긴 하나 나름은 멋진곳들이

오늘 산행의 날짜는 잘잡은듯 싶내요...

저곳에서 아직도 여유 부리시는 시라칸스님 오늘 작품 사진 많이 건진듯 하내요... 

 

 

. 따오기님두자리 하시고 계시면서 오늘 산행길들이 여유가 많내요...

물론 나름대로 산행길에 사진들을 담는냐고 힘든지 모르고 산행 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으며

오늘 산행길로 북한산 메니아 오스킨님께서도 다른 느낌을 받은듯 싶내요.. 

 

 

. 지나는 길마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과정에

발걸음이 가벼움에 힘찬 모습들로 마등령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 백담사 출발하여 약40여분만에 이곳을 도착 하였지만

백담사 부근부단 이곳에 단풍색들이 짙어 보이면서 눈길을 머물게만 한다.. 

 

 

. 곱개 물든 단풍을 이렇게 바라 보며

가을을 즐기렵니다...  

 

 

. 다리 난간길을 걸어 내려오는 스님도 발걸음 마다 힘차게 느껴진다.. 

 

 

. 등산객들이나 관광객들 모두가 이곳을 지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우리도 자주 머물게한다.. 

 

 

. 나름은 계곡이라 느겨지는 작은 계곡들에도 물들기 시작 하는것들에

이 계곡도 들어 가보고 싶은 마음에 잠시 머물며 사진 담아봅니다.. 

 

 

. 지나던 산객 부부와 함게 온듯 하지만

연실 사진만 담는 모습만 보이는 군요... 오늘 단풍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어 보인다.. 

 

 

. 좀 처럼 이곳을 지나면서 그냥 지날수 없어 보이는곳이지만

모든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인증 사진 꼭 담는 장소로 단풍색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 뒤돌아 바라본 풍경

뒤를 이어 게속해서 찾게되는 등산객들 모두들 안전한 산헹이 되면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 

 

 

. 또 지나던 길에 진사님 한분 발견 

계곡에 들어가 삼발이 받쳐놓고 영상 담고 게시내요.작품이 궁금해 지는군요..

 

 

. 아마도 진사님께서 이다리 넘는 사람들을 담고 있지 않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그래야 저도 구도 잡는대 도움이 될까 [공부가 되지 않을까.] 

 

 

. 이렇게 다시 봐도 단풍이

너무 곱게만 느껴진다... 

 

 

. 시라칸스님 뒤를 이어 들어 오지만

사진 담는다고 많은 시간을 틈을 내어 보기도 한다.. 

 

 

. 따오기님은 멘 꽁지..

지난번에는 메모리 카드 없는 카메라 챙기더니 ..

이번엔 제대로 챙겨 온듯합니다.. 온갓 사진담는대 정성을 쏟아 붓으며 담고 있다.. 

 

 

. 영시암 1km 남은 지점 [10:41분] 도착 

곧 영시암 도착 하지만,, 단풍들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많이 담아서는 사진들을 한장이라도 남김없이

모두 올리려는 마음대문에 많이 짤려지는 포스팅에 죄송함을 먼져 전합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으로 멋진설악산들을 많이 감상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산행 하신 불친님들 이자리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오스킨님, 시라칸스님, 따오기님, 고마워요 ...

물론 모든 불친님들도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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