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37-2 설악산 단풍길에 아쉬움만 가득않고 돌아선 귀때기청봉의 풍경들...

▣ 강원도 인재군 북면 설악산 서북능선 귀때기청봉     △. 제일 높다고 의시대다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데기 맞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귀때기청봉 설악산의 서북능선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1578m이다. 한계령 삼거리에서 대승령 방향으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반대 방향은 끝청봉~중청봉으로 이어진다. 명칭은 이 봉우리가 설악산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에서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바람이 매섭게 분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한다. ※ 출처 :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 한계령 갈림길에서 귀때기청봉으로 출발 합니다...          △. 출발과 함게 잠시후면 만나게 되는 너덜지대 지금부터 정상 넘어 까지 약1.2km가 너덜지대로 이어지며 등산로  표시되어 잇으니 그곳을 따르면 됩니다.      △. 쉽게 진행 할수없을 정도로 울퉁불퉁한 너덜지대 암석들 조심 스럽게 올라야 합니다.. 멀리는 정상을 바라 보며 오른다...      △. 곡백운골 능선은 암봉들로 이어지며 백운골 단풍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 뒤를 이어 올라오는 산객들 오늘 산행은 만만하지 않을것이다...       △. 울퉁불퉁한 길이 황철봉을 축소해 놓은듯해 보이면서 이보다 길게 이어지는 홍철봉 너덜지대 산행길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너덜지대 엄청나게 길게 이어진다.. 중요한것은 조심해야 한다...      △. 이잰 어느정도 올라오게된 너덜지대 정상 부근에서 너덜지대를 바라본다...지나온 길이다. 아주 멀리는 점봉산도 가물거린다..      △. 이곳을 올라오니 대청봉도 중청봉 뒤로 얼굴을 내민다..      △. 조금만 오르면 되는 너덜지대 지겹개도 느꺼진다..       △. 귀때기청봉 산허리를 두르고 있는 저덜지대. 참 신비로운 현상이다..      △. 구때기청봉 서남쪽 으로는 멀리 가리봉, 삼형제봉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한다..       △. 정산 사면으로 진행할 대승령도 보이는듯 하다      △. 소나무 한그루 우뚝서있는 모습도 오늘따라 외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늘도 파란 하늘에.....      △. 아래로 보이는 계곡들 사이로 단풍이 보이는것이 오늘 눈ㅊ리리 자꾸만 끌어 당긴다..      △. 또 뒤를 바라보지만  너덜지대는끝을 볼수 없게 한다...      △. 계곡을 바라 보지만 지금 제철인양 단풍들이 물들어 그나마 볼수 있는곳이다..      △. 가리봉도 바라보지만 아쉽긴 마찬가지다.. 화려하게 물들었을 단풍이 그리워지는 설악산 단풍 언재쯤이 최고조인지 알수 없는 요즘이다.. 지난주는 단풍들이 내려 오는듯 하더니 금주에는 단풍이 낙엽이 되고 말았내요..      △. 이잰 정상에 도착 하였내요.. 이종표산에 “귀때기청봉”1,578m로 표기 되있다.      △. 정상은 나름대로 운치 있어 보이나 좀은 공터에 있는 정상 이정표 나름대로 인증 할려 준비중인 사람들 높은곳 까지 많이들 올라왔다...       △. 정상에서 바라본 동쪽 능선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능선길이 눈에 제일먼져 들어 온다.      △. 약간 우축으로 대청봉도 암전히 자리 하고 있다..      △. 다시 더 우축으로는 서북능선으로 오르기 사직한 한계령 갈림길과 만나게 된다.     △. 정상 분위기 자리 좁아 복잡하기만 한곳으로 인증 사진 담고 얼른 도망간다...     △. 정상에서 백담사가 멀리 보일듯한 방향으로 오늘 진행할 코스 입니다.. 조금더 진행하여 점심 식사를 해야 할것 같내요..     △. 이쪽 방향으로 멀리 황철봉을 중심으로 공룡능선 마등령을 바라본다  다음주 일요일에 이곳 산행이 약속되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사방을 둘러 보았으니 이잰 점심 식사를 위한 자리로 이동합니다.. 서둘러 앞선 동료들은 이미 앞에 자리한 상태 너덜지대 발강색으로 보이는 장소이다..     △. 오늘 함께 하는 동료분들이다. 이미 자리하여 어느정도 식사를 마친 상태 저도 합석을 합니다..     △. 또 뒤를 이어 합석하는 동료분 시원한 느낌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우리가 자리한 아래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점심 식사를 하는군요,, 뒤로 멀리로는 가리봉도 위용을 보여주지만 오늘만큼은 마주 앉아 봅니다. 이곳까지는 오색령2.3km 갈림길1.6km 지난 지점으로 앞으로 10km쯤 가야하는 거리로 만만하지는 않은곳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후 분발해야 할것이다.. 오늘 산행에 단풍구경을 할려 했으나 목적과는 달리 급격한 날씨변화로 이미 단풍은 지난후였으며 간간히 보여주는 아래 게곡쪽으로는 아주 훌륭한 단풍들을 볼수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이어서 올려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