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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37-4 옛닐에는 백담사, 영시암등 수렵동계곡을 대승령을 넘어 다녔다고 한다..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0.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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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재군 북면 설악산 서북능선 [대승령]



 

 

. 설악산 서북능선에는 한계령과 대슨령이 유일하게 있다.


    ○ 대승령 [大勝嶺,] 지명유래는 강원도 인제군의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고개이며. 백담사[百潭寺] 절과 영시암[永矢庵] 터가 있는 수렴동[水簾洞]으로 가는 고개이다. 대승폭포가 있다. 지명은 다음과 같은 전설에서 유래한다. 옛적에 대승[大乘]이라는 총각이 동아줄에 의지하여 폭포 아래에서 석용을 따고 있었다. 그런데 “대승아, 대승아”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부르는 소리가 들려와 위로 올라가 보니 어머니는 보이지 않고 커다란 지네가 동아줄을 쓸어 곧 끊어지게 됨을 발견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서북능선에 있는 해발 1210m의 고개이다. 장수대분소에서 대승폭포를 거쳐 네 개의 등산로가 만나는 대승령 갈림길까지 거리는 약 2.7㎞이다. 대승령 갈림길에서 북쪽으로 대승골[흑선동계곡] 계류가 흘러 백담계곡과 합류하며, 약 2시간 30분을 산행하면 백담산장에 이를 수 있다. 갈림길 왼쪽으로는 복숭아탕~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서북능선을 타고 오르면 귀때기청봉을 거쳐 대청봉으로 이어진다. ※ 출처 :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이곳은 귀때기청봉 넘은지점으로 앞으로 가야 할길이 멀기만 하다..

※ 이동경로 : 오색령[2.3] →  한계령갈림길[1.6] → 귀때기청봉[2.8] →

큰감투봉[3.2] → 대승령[1.8] → 대승폭포[0.9] → 장수대

[총 12.6km 후미기준 9시간30분]  

 

 

. 장군바위골 바위들 사이로는 단풍들이 보입니다...

장군 바위골은 한계리에서 오색령 오름길에 장수대 지나 조금오르다 보면 좌축으로 있는 골짜기다. 

 

 

. 지나는길에 오색령 방향으로 바라보지만

멀리 보이는 점봉산 햇볕에 의해 어둡게 보이기만 하내요...

그럼에도 산겹산이 잘 어울어져 보는 사람의 감동을 주는군요,,, 

 

 

. 이렇게 보면 귀때기청에서 얼마큼 내려 오것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 담아 봅니다.. 

 

 

. 이쪽 방향은 쉰길폭포 있는 큰귀때기골입니다... 

 

 

. 이잰 이봉우리를 남어와서는 약간의 능선 앞에 나타나는

계단을 넘으면서 전망할수 있는 공터가 나온다.. 

 

 

. 이렇게 계단을 올라오고 급경사다... 

 

 

. 뒤돌아 전망하고 넒은 광야를 보는듯 하다.. 

 

 

. 또 이봉우리를 넘어야 하는대...

급경사로 만들어 놓아 힘을 모아야 넘을수 있는 곳이며.

넘는 사람들 다리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 쥐난다고들 한다,,, 

 

 

. 앞에 보이는 나무가 주목나무 있는 곳이다..

지도상에 보시면 표시해 놓았습니다... 

 

 

. 지나온 뒷길도 이쯤에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보인다..

먼길 달려 왔습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종아리 힘이 들어가 쥐날수 잇으니

급경사 오름길에는 종라리 신경쓰면서 힘이많이 들어가면 쉬어 올라가도고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 이렇게 게단을 상단 부분에 올라서면

전망 하기 좋은 곳이다... 

 

 

. 이분들도 게단을 올라오다 보니.

여자분께서 쥐가 난는것 같아 남자분이 종아리리를 풀어준다.. 

 

 

. 큰 감투봉 정상입니다.. 

 

 

. 큰감투봉 정상에도 정상석이 없다..

그러나 공터가 조금 있으면서 조망이 아주 좋아 힘든 계단길에 쉬어 가는것도 아주 좋은 장소 다.. 

 

 

. 다시 가야할길 사면으로 요상히 생긴 바위가 있어

인증해 놓고는 출발 합니다.. 

 

 

. 멸리 보이는 물흐름길이

한계리로 내려가는 계곡으로 지난 매미 태풍당시 많은 흔적들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 이잰 가야할 능선이지만

암봉들이 작아 보이지만 몇개를 더 넘어야 대승령을 도착 할것이다..

손에 잡힐듯 가가워진 대승령도 잘 보이기 시작 한다.. 

 

 

. 또 이쯤에서 가리봉도 바라보고. 

 

 

. 뒤볼아 멀리 점봉산도 바라본다.

이곳은 서북능선이라 바라 보는 남설악의 풍경들을 조망 하기 좋은 곳이다.. 

 

 

. 이잰 서서히 보이기 시작 하는

대승령에서 백담사로 이어지는 계곡이 보이기 시작 한다... 

 

 

. 이런 계단도 내려오고.... 

 

 

. 다시 봉우리 넘어와 다시 내려서길 몇번이나

잠시후면 대승령에 도착 합니다..  

 

 

. 이곳이 대승령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방을 내려 놓고 쉬어 갈려 합니다..  여기 까지 1차목표를 정하여 달려와

장수대로 하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간간히 남교리 12선녀탕으로 하산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남교리 12선녀탕 코스는 이곳에서 8.6KM더 가야 한다.. 

 

 

. 뒤를 이어 다가온 일행분들 ..

전 이곳에서 후미분들 올라오길 기다리며 하산 방향을 알려 드릴려 한다..

이분들도 잠시 휴식을하고는 바로 하산 합니다.. 

 

 

. 대승령 갈림길에서 장수대 까지는 2.7km 약 1시간30분정도 하산해야 되는곳이지만 

후미분들이 너무 많이 처지는 관계로 전 이곳에서 아에 가방 내려놓고는 

2시간여 기다려 어두운 하산글로 안내 한곳이다..  

 

 

. 거리 표시되있는 지도 한장 담아 봅니다.. 

 

 

. 대승령 삼각지점도 담아 보고 후미분들 기다리고 있을려니.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 하며 쌀쌀함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산행시 준비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서쪽 하는에는 저녁 노을이

그려지기 시작 합니다... 혼자 기다리다 보니 쓸쓸하기도 하내요..

이후 몇분 도착하여 하산 인도 하면서 간식을 조금 챙겨 허기를 채워 봅니다.. 

 

 

. 기다림에 할일 없으니 주변을 돌아 봅니다..

이쪽방향은 남교리 방향으로 12선녀탕으로 내려 가는곳에 이정표도 담아보고...? 

 

 

. 이정표도 담아본다. 

 

 

. 대승령이란 삼걸리 갈림길 이정표도 담아보고요.. 

 

 

. 훔분이 오실곳도 담아보고...

점점 어두워 지니 헌자별 장난을다 해보지만 무섭움이 느겨지기도 한다... 

 

 

. 내려 놓은 가방도 담아보고...

진짜로 할일이 없으니 따분하기만 하내요... 

 

 

. 오늘 재몸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한 지팡이 스틱도 불상이 느껴지기도 하며..  

 

 

. 이미 서족 하는에는 햇님도 넘고 있습니다..

언재쯤이면 도착 할려나 아직도 6명이나 더 와야 한다...

지금부터 한시간즘 기다리다 보니 어두움에 사진 놀이도 할수 없었으며 장수대 대승폭포 부분에

단풍이 곱게 들었던대 사진한장 담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 앉고 나머지 6명 만나

만약을 위해 준비해온 해드렘프를 발걸음을 옮기면서 1시간여 하산길이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지나면서 우축으로 들리는 대승폭포 물떨어지는 소리에도 간동을 느낄수 있었이니..

정말로 아쉽기만 하내요.. 인증이라도 담았어야 하는대....?

오늘 산행은 37명 완주와 전 맨꼴찌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물론 끝까지 보아주신 불친님들도 감사 .. 날씨가 많이 추워졌 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길 바라며 전 일요일 또 불친 3분과 함께 설악산 들어 갑니다..

다녀와 소식 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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