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인재군 북면 설악산 서북능선 [큰감투봉]
△. 설악산 단풍이 계곡쪽에는 불이 난듯 하내요...
△. 이곳은 귀때기청봉 넘은지점으로 앞으로 가야 할길이 멀기만 하다.. ※ 이동경로 : 오색령[2.3] → 한계령갈림길[1.6] → 귀때기청봉[2.8] → 큰감투봉[3.2] → 대승령[1.8] → 대승폭포[0.9] → 장수대 [총 12.6km 후미기준 9시간30분]
△. 점심 식사 마친후 가방 둘러 메고 다시 멀리 보이는 가리봉을 인중 하며 큰감투봉을 향합니다...
△. 아직도 식사중인 다른 일행분들.. 앞전보다 인원이 늘었내요.. 우린 주변 풍경만 둘러 보고 출발 합니다..
△. 앞으로 가야 할길입니다.. 멀리 뽀족하게 조금 보이는 봉윌 앞에 까지 가야 대승령을 도착 합니다.. 실감이 나질 않는군요.. 언재 갈까..??
△. 좌축으로 보이는 골짜기가 쌍투바위골 이어지는 골짜기이며 우축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가면 사태골과 쉰길폭포가 있는 골짜기 입니다.. 그런대 모두 입산 통제구역 아쉬움만 가득 앉고 대승령을 향합니다..
△. 다시 먼길을 조금 당겨 봅니다.. 뽀족하게 보이는 봉우리는 서북능선의 끝자락에 있는 안산 십이선녀탕이 있는 봉우리 입니다..
△. 지금은 여유 있지만 우리 일행들 그러나 지나면서 조금씩 어려움을 만나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거리가 멀다보니 힘들어 질것이다..
△. 능선길에는 빨강색으로 잘익은 “매발톱나무”비타민C가 많이 함유 되있다고 하여 목마름 해결을 위해 몇개 따먹어 봅니다... 세콤 달콤 먹을만 하다...
△. ↓ 귀때기청봉 0.4km ↑ 대승령 5.6km 앞으로 갈일이 꿈만 같내요.. 그래도 한걸음 부터 차근차근 전진해 본다..
△. 아직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서북능선길 이곳만 지나면 너덜지대는 끝나게 된다..
△. 이쪽 계곡은 제량골 같아 보인다.. 멀리는 가리봉 정상도 보이고.. 언재쯤 저곳도 접수해야 할터인대..??
△. 뒤를 이어 너덜지대 마직막 코스 내려 온다..
△. 이잰 멀리 바라 보이는 큰감투봉과 대승령까지 즐기차게 달려 가야 한다.
△. 이곳은 12-18지점 제량골에서 올라오면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
△. 지나와 다시 뒤돌아 바라본 이정표 우축으로는 제량골, 좌축으로는 큰귀때시골 같아 보인다.. 모두 입산 통제구역입니다..
△. 큰귀때기골을 바라 봅니다.. 이골짜기로 이어지는 곳은 백담사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 지나온 귀때기청봉을 바라 본다. 길게 늘어진 너덜지대 언재부터 인가 자연이 만들어낸 자연 현상으로 보이는것도 신비로울뿐이다..
△. 이쪽은 제량골 방향을 내려다 봅니다.. 그나마 아직도 단풍들이 물들여 놓은곳이 아마도 서북능선에서 단풍이 제일 인듯해 보인다.
△. 이잰조금 지났을까. 압옵들이 음직임을 감지 하여 떨어질것을 막기위해 설치해 놓은 안전망 언재는 떨어져 나올곳으로 조심들 해야 합니다...
△. 사면으로 바라보지만 아직도 대승령을 멀개만 보인다..
△. 이즘 도착 하니 쌍투바위골과 재량골이 한눈에 들어 온다.
△. 이쪽 방향은 쌍투바위골 인듯 합니다.. 왜 자꾸만 이쪽 빙향이 눈에만 들어오는지.. 아마도 단풍때문은 아닐것이다..[욕심일까요..?]
△. 전 기역 하기위해 이정표를 담아 왔습니다..
△. 귀때기청봉을 넘어서 몇개의 작은 봉우리 넘어 왔는대도 아직도 대승령이4.8km 남은 지점이다.
△. 눈을 땔수 없는 재량골 방향 언재 한번 저곳도 올라야 할것 같다.
△. 다시 뒤돌아본 귀때기청봉 이어지는 작은 봉윌들 모두 넘어 온곳이다..
△. 앞으로도 진행할 능선 또 작은 봉우리 이잰 좀 수월하지만 큰감투봉 부근에는 계단이 급경사로 설치된 구간이 있다. 수월하지는 않은 코스 입니다..
△. 좀 수월해 보이는 능선길도 바라 보지만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큰감투봉이다. 저곳도 놈어야 대승령이 보일것이며 오늘 그곳가지 산행 하여 우축으로 장수대 하산 할것이다.
△. 아직도 눈에 들어오는 백담사 방향 이쪽도 넘실거리는 계곡이다..
△. 뒤를 이어 계속해 이어지는 등산객들 오늘 많이 찾아 온것이 가을 단풍철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 이잰 이쯤이면 큰 감투봉 가까이 도착 한듯합니다 귀때청봉에서 2.8km지점이 큰감투봉 이니 약1km 쯤 남아 잇는 지점이다
△. 이잰 이곳에 도착하였으니 계단을 올라서면서는 큰감투봉으로 서북능선에서 최고 난코스를 넘게 되는곳입니다. 서묵능선길은 쉽게만 생각하고 산행지를 결정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낀다는 사실을 숙지 하시고 준비 하시여 산행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서북능선 귀때기청봉~큰감투봉 코스를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서북능선 대승령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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