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관사 입구에 있는 "짱구 식당" 이곳도 시대의 물결을탄 모양이내요
리모델링 하여 앞에서 보니 멋지게 변했구나 했지만 자세히 보니 앞만 변하였군요...[10:02]

▲ 진관사 일주문앞 다리를 보니 설래기 시작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오랜만에 찾을곳이 웨딩바위라서 인듯하군요..
진관사 일주문 들어서면서 우측으로 보시면 길이 나오면 따라 오르다 보면 사찰 않으로 들어서는곳 말고
우측으로 바라 보면 계곡으로 들어서는 길이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보면 응봉능선으로 가는길 삼거리가 나오면 그곳에서도 우측으로
진관사 계곡을 들어서게 됩니다. 게곡의 사면바위길을 따라 계속 오른다....

▲ .진관사 관내를 들어서 조용함과 함께 들리는 기도소리 그냥 지날갈수 없어 들러
사진 한장 담아 보앗습죠........ [10:10]

▲ 이곳이 첫번째 갈림길이며 좌측으로 올라서면 응봉능선으로 올라가는길이며
우측으로 접어들면 진관사 계곡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우측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작은 노적봉 가는길]

▲ 비온지 얼마 않되서인지 제법 수량이 있으며 물소리도 간간히 크게 들립니다.

▲ 계곡도 깊이 들어서면 설수록 사면길도 경사도가 깊어지는듯 하여 묘미를 느낄수 있었으며
우리 뒤를 따라 올라오는분도 계시는군요.. [10;29]

▲ 사면길 저위로는 등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지나는분들은 겁이 많이 나는듯하내요...
물론 안전을 위해서라면 정통이 최고지요 잘하십니다...

▲ 그래도 우리는 계곡을 따라 게속오릅니다. 바위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재미있게...

▲ 이잰 2번째 갈림길 좌측으로는 비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며 비봉까지 1.2KM
우측으로는 향로봉 1.4KM 표시가 있으며 이곳으로 올라야 작은 노적봉으로 오를수 잇습니다.[10:59]

▲ 구조대 안내 표지가 왜롭게 서있내요 이곳도 지나고 조금 오르다 보면 등로 우측으로 바로 바위가 보입니다..
바로 웨딩바위 입죠 오늘은 이곳으로 올라 능선으로 접할것입니다.

▲ 이곳이 "웨딩바위" 라고 하는것 같내요.. 이분도 부부가 함께와서는 부인만 열심히 연습하고 계십니다.

▲ "누룽지 바위" 라고 하는대 벌써 이곳을 찾은지가 오래 됬는대 아직도 그형상 그대로 입니다.

▲ 다른사람도 "누룽지바위" 확인하려 오셨습니다. 보시고는 한참이 이야기 하시더니 바로 하산하시더군요
무슨이야기를 했을까..?? 무척이나 궁굼해집니다...[11:48]

▲ 웨딩바위 지나면서 멀리 의상능선을 바라 보면서 한장 담아 보았습죠.

▲ 작은 노적봉 정상에 올라 올라온 길은 내려다 봅니다...[12:00]

▲ 사모바위 앞에서 지나온길을 바라보니 많은 사람들이 작은노적봉을 오르고 있군요 재미 있는곳입니다.

▲ "사모바위" 말그대로 사모하다 굳어버렸다는 설과 결혼식이나 옛날 선조님들의 관복을 입을때
머리에 쓰던 사모관대 닮았다고 하는 설도 있더군요 암튼 사모관대 닮았습니다....[12:24]

▲ 승가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능선길 누구나 북한산을 산행해본 사람이라면 저능선을 모르는 산꾼은 없을것입니다.
오늘은 다른때와는 달리 산꾼들이 얼마 없군요 아마도 연휴라 지방으로 많이 빠져 나간듯하내요...

▲ 승가봉 넘어 내려서는 너럭바위 부분 조심 조심 내여서야 합니다..

▲ 능선길에 석문 누가 만들었으며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항상 이곳에 오기만 하면 궁굼 하기만한 석문 자연의 힘이 무섭군요....[12:40]

▲ 석문 뒤로는 내려서는 길이 위험하게 느껴지지만 그런대로 묘미가 있는곳입죠...
그뒤로는 멀리 의상능선과 희미하게 보이는 백운대 아름답기만 합니다.

▲ 석문 뒷길을 내려서는 산꾼들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 석문뒤길에 다내려서면 바위에 자리 잡고 그자테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점심 식사를 하여 시간을 소비 하였음.

▲ 석문뒤길 지나 이잰 문수봉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 따라 조금 가다보면
삼거리길이 나오면 우측길로는 문수봉으로 오르는길..
좌측으로는 청수돈암문 으로 오르는길입니다.
우리는 문수봉을 향하면서 뒤돌아본 능선길을 한장담아 보았습니다...

▲ 문수봉 오르는길에는 난간을 설치하여놓아서 무난하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올라야 하며.
구불구불 이어지는 암벽을 오르는길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조심들 하셔요....~~~!

▲ 이제는 정상으로올라온듯.... 조금만더 올라가면됩니다...[14:01]

▲ 암벽을 올라서면서 의상능선과 나한봉을 담아 보앗습니다.
맨앞쪽에 있는 봉우리가 "나한봉" 입니다.

▲ "문수바위" 이름도 아름답내요... 이곳에 오면 항상 들러 보지만 변함이 없는 위대함이 그대로..
뒤로는 "보현봉"에서 이어지는 사자능선 보현봉은 통제구역 입죠...

▲ "문수봉과 보현봉" 사이에 있는 "문수사" 이곳을 들러보고 구기분소로 하산 할것입니다.

▲ 맨윗쪽 좌측 봉우리가 "문수봉" 그옆 사람들이 있는봉우리가 그전에 있던 깃대봉 그곳에 문수봉이라 표지가 있습니다.

▲ 문수봉 정상에서 백운대 바라보면서 남장대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오내요..

▲ 지나온 능선이지만 내려다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군요..
석문.승가봉.사모바위.비봉.관봉.향로봉능선.멀리는 쪽두리봉... [14:26]

▲ 문수바위도 한장 담아 봅니다...

▲ 인증사진 담으라는 동료 등살에 한장 당보았습니다...뒤로는 보현봉 능선.

▲ 문수사에서 보현봉을 바라 보면서....

▲ 석굴안에 부처님을 모셔 놓은곳 입니다..
이곳에서 기도 드리고는 이승만 대통령님을 낳으셨다는 이야기를 스님께서 알려 주시더군요..
그리 유명한곳인지는 몰랐습니다. 그져 작은 암자 인줄만 알았건만 앞으로는 산에 오르면 한번씩 들러 봐야겠습니다.

▲ 뒤로는 문수바위를 올려다 보면서 지금 한창 문수사 단장중입니다.....[14:56]

▲ 구기계곡으로 하산 하면서 계곡을 담아 보았지만 수량이 적은탔에 계곡이라고는 ...??
그래도 깊은 계곡으로 보여 지던대요...

▲ 많은 산꾼들이 하산을.... 내려가는 길에는 다리가 몇개보이지만 이름까지 있던대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름은 알수 없내요... 담에 적어와야지요 죄송.

▲ 여기가 구기분소 마지막 구간입니다.안쪽으로 보이는곳이 구기 통제소 이곳을 하산 기점을 잡았지만
이재는 뒤이어 북한산 둘레길 옛성길로 불광역으로 향할것입니다. [16:00]
다음으로 이어 집니다 ..끝까지 읽어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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