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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24. 진분홍. 연두빛 계곡의 물결....칼바위 능선 산행

◐ Climbing[2011]/├ ①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5. 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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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북한산 칼바위 능선 [칼바위]



 

 

 

 



      ◎ 산행장소 : 서울시 종로구와 성북구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 ◎ 산행일자 : 2011년 05월 01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홀로 산행 ◎ 움직임로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칼바위 갈림길 → 칼바위 → 능선 갈림길 → 넒적바위 → 청수골 → 청수2교 → 정릉 탐방지원센타 → 주차장 → 둘레길 이어집니다.~ [총 도상거리 5.4 KM 약 3:10 소요]

    ○ 대남문[大南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중 남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처음 축조 당시는 문수봉암문(文殊峯暗門)으로 불리웠던 성문입니다. 해발 715m 의 보현봉(普賢峯)과 해발 727m 의 문수봉(文殊峯)이라는두 거봉을 잇는 해발 663m 능선 한가운데 안부(鞍部)에 위치 해 있습니다. ○ 대성문[大成門] 보현봉(普賢峯) 동북쪽으로 이어지는 산성 능선 해발 625m 지점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 성문 가운데서 가장 큰 문입니다.원래 처음에는 소동문(小東門)으로 불리우는 작은 암문(暗門) 이었으나 성문 위치가 문 북쪽 기슭 행궁(行宮)이 있는 곳에서 이곳을 통과하여 형제봉과 보토현(輔土峴-현재 북악터널 위쪽)을 경유하여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코스에 위치하고 있어서 임금이 이문을 출입하게 됨으로써 뒤에 성문을 더욱 성대하게 개축하여 임금이 출입하는 성문으로 위용을 갖추고 이름도 대성문(大城門)으로 바꾼 것이 아닌가 추측된답니다. ○ 보국문[輔國門] 보국문(輔國門)은 해발 567m로서 정확한 본래 이름은 동암문(東暗門)으로 대동문과 대성문 사이의 해발 567m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 아래에 보국사(輔國寺)가 있었다고 하여 지금은 보국문(輔國門)이라 불리우고 있다. ○ 칼바위 능선 대동문 남쪽으로 400M 대성문 북쪽으로 150M에 위치 하고 있는 쪽문 사이로 동쪽으로 쪽문 사이로 빠져 나가면 길게 늘어져 있는 능선 높은곳으로 보이는부분이 칼바위 가 위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면이나 옆면에서 보게 되면 "칼" 처럼 뽀족하게 보여져서 "칼바위" 라고 칭하고 있는것처럼 보여 졌으며 차음으로 넘어서야 하는 부분이 아질함까지 느껴진는 곳입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보현봉과 백운대 가지 또다른 조망을 즐길수 있어 사방이 시원함을 주는곳이더군요. 능선따라 조금 내려 서면서 북한산성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 오는것 또한 별미로 보여지는 곳이기도 하더군요.. 이곳은 지금이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고 있어바위와 조화를 이루어 보는이 들이 감탄으로 그냥 지나 가지를 못하게 하여 사진을 담는 모습들이 부럽게만 느껴져 습니다. 능선 따라 하산 하다 보면 잘루막이 부분에는 이정표가 있는곳 이곳에서는 아카데미 하우스 방향과 정릉지원센타. 칼바위지원센타.로 하산 하는곳이 있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 북한산 칼바위 능선 ↓

 

대남문 누각옆에 공터인대 이곳에서 약속들 하여 많이 만나는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산행의 방향을 잡아 종산 하기도 하지요.. [13:15]

 

대남문 누각입니다.다른곳들은 통행금지로 되있지만 유일하게 통행을 할수 있어 통과 하면서

조망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누각 죄측으로 보이는 보현봉 이며 전면은 구기동 방향 이북5도청 입니다.

 

누각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문수바위 그밑으로는 문수사 사찰이 있는곳입니다..

 

대남문 지나 대성문으로 이어지는 성각을 따라 갑니다.. 오늘따라 성각이더 아름답게 보여지내요....[13:24]

 

성각을 지키는 수호신.. 성각을 넘을려고 하다 이것을 보면 깜작 놀라겠는걸요..!!

 

에궁.. 남정내 만나면서 수줍움으로 반기내요..  "처녀치마" 라는 꽃이름을 갖은 꽃..

 

나좀봐 주셔요...못생겼어도 볼만 하지 않나요...?? [자기 생각..??] 먼지버섯[독버섯] 인듯합니다.

 

뿌연 황사 대문에 시야는 않좋아도 성각따라 보이는 칼바위 이곳으로 돌아 하산 할렵니다....[13:31]

 

어느덧 대성문 까지 도착 하여 보니 여기서 자라 잡고 쉬는 사람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여기는 통과 할수 없어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직진 하였지요.. 

 

어딜가나 흔하게 많이 볼수 있는꽃 "개별꽃" 이라고 하내요..

 

대성문 지나 한턱을 올라와서는 뒤돌아본 성각 멀리는 지난온 문수봉과 보현봉을 바라 보면서

잠시 쉬어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는 쉬어 갑려고 자리 하엿습니다..

 

식사후 다시 대동문 방향으로 성각을 보면서 출발 합니다.

 

한턱을 올라서 보니 이곳은 옛날에는 성각중에서 톡튀어나온 부분으로 보초할수 있는곳으로 만들어 진듯 하더군요.

또한 여기는 조망 할수 있는곳으로도 좋아 좌우로 살피고 있는대 이분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와 깜짝 놀라서

답변을 하는대 루마니아에서 왔다고 하면서 북한산에 대해 물어 오는대 간단히 설명을 하였지만

부끄러움에 혼났습니다....[13.51]

 

왜~~? 외국사람만 보면 쥐구멍을 찾아야 하는지..??

울렁증이 있어 혼났지요.. 한 가족이 오셨더군요 개인이 카메라 하나씩 들고....

 

저도 올라가 이렇게 담아 보았는대 보기 좋아요.. 그래서 외국인도 북한산 찾아 이곳을

사진에 담고 있었군요.. 정말 근교에 이런 좋은 산이 있다는것이 행복한 일입니다...

 

지금 저 바위 위에서 사진을 담은것입죠. 이곳은 성벽에서 조금

돌출 되있는부분이라서 조망 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성벽에서 우측으로 동장대와 멀리 보이는 백운대 참아름답지요.? 뿌연 황사만 아니더라도 ....??

 

사방을 둘러 보고는  저의 오늘 목적지 칼바위 능선으로 갑니다..

 

보국문 이곳은 누각이 없내요.? 북한산에는 성각이 없는곳들은

"암문" 으로 이름이 붙어있는대 이곳은 조금 이상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가 알아 보니 월래의 이름은 "동암문[東暗門]" 이라고 하였는대

그 아래 보국사[輔國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하여 지금은 보국문[輔國門]이라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보국문 지나 언덕에 올라 서면 우측으로 이어져 있는곳 칼바위 라고 합니다.

성벽에 이곳으로 내려 가라고 터 놓았더군요 그곳으로 따라 가시면 됩니다...[14:02]

 

이 꽃은 무슨꽃..? 생기기가 이상하게 생겻습니다.

 

여기서 부터 칼바위 능선으로 성벽을 넘어 올라 가면 됩니다.[터져 있습니다]

 

칼바위 접어 들면서 진달래가 만발 하여 반기내요.

 

능선에 올라가면서 멀리성벽을 바라 보면서..진달래가 이쁜가요..??

 

저뒤로 성벽 터놓은것이 보이나요..? 그곳으로 들어서 칼바위로 올라 가면 됩니다..

 

칼바위 처음 으로 만나는 난코스 저분은 넘어 오는것이며 저는 이곳을 넘어 가야 합니다...[14:32]

 

넘어와서는 뒤따라 넘어온분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아칠한 느낌.

 

능선에 올라서 또 조망해 봅니다.보현봉.문수봉을.

 

능선에서 뒤돌아 칼바위 사면을 바라보면서 정면 돌파 어렵게 느끼시는분은

이곳으로 돌아 오시면 가능하며 로프도 약간 매어져 있어 무난합니다.

 

다시 능선에 올라 멀리 백운대 조망 하면서 진달래와 함께.

 

능선에는 지금 진달래 만발 하여 아릅담더군요..

 

얼마 만큼 지나와 다시 뒤돌아본 칼바위 능선 멋진곳입죠..

 

수유리 방향으로 조망하며 칼바위 내려섭니다.

 

앞쪽에만 내려 서면 칼바위는 다 내려온것입죠...[14:52] 

 

능선따라 지나가면서 아름답게 보이는진달래 와 함께..수유리 쪽으로

 

여기는 정릉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금년에는 벗꽃이 마지막 인듯하여 산벗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지나는길에 이런 바위길도 있군요

 

뒤돌아 사면으로 북한산 산성을 바라 보면서...

 

앞에 보이는 안테나가 있는 능선으로 내려가야 칼바위 탐방지원센타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으로 내려 가지만 저는 계곡으로 ...

 

능선 따라 내려 오다 보면 이런이정표 표지가 나오는대 이곳에서 청수골로 방향을

잡아 내려가 어재 비가 많이온뒤라 계곡이 궁금하여 그곳을 선택 하였으며

내려가면서 뭐가 색다를까..??...[15:06]

 

이것은 "엄나무" 라고들 하지만 새순을 채취하여 먹기도 하면서

"개두릅" 이라고 하며 봄나물로는 인기가 좋습니다. 

 

둥굴레도 군락을 이루고 있더군요 비온뒤라 모든 식물들이 생기가 ....!!

 

습기가 많은 돌틈사이에 이런 식물들도 생기가..!!

 

계곡에는 비가 와서 이런 작은 폭포를 이룬것으로 보여지더군요.

 

개별꼭도 비온뒤라 생기가..!

 

내려서면서 계곡에는 물소리와 함께 작은 폭포들이 ......!

 

넒적바위 에서는 다른분들이 식사를 하여 부근에 있는 산벗꽃을...

 

정릉2교 라고 표지가 되있더군요 아마도 산책로로 만들어 놓으면서 붙인 이름인듯....[15:38]

 

다리앞에 있는 이런 안내표지판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던대 지도상에도 보면 금지 구역으로 보여지는대

탐방로 지원센타 에서는 통제를 않하는듯 보여집니다.

 

정릉 휴게소 지나면서 등로 옆에 "줄딸기"인가요 멋있게 보여 담았습죠.

 

등로 옆에 개나리꽃도 비맞아 내년을 기약하는듯 보여집니다.

 

잘 정돈 되있는 정릉 청수골 등산로..

 

이곳은 내려 오니 한곳으로 모인 물이 제법 폭포를 만들어 지더군요.

 

이곳에는 보현봉쪽으로 올라가면 "삼봉사.영추사.일선사" 가 있어 등을 달아 돌아오는 석가탄신일을

때문에 많이 달아 놓았으며 사진은 북한산 관리소 옆길을 지나면서 담은곳입죠.

 

1사1탐방로 청수골을 롯대칠성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곳이라고 하내요..

 

벗꽃도 아름답습니다 새롭게 보여지는군요.

 

등산로 정릉 탐방 지원센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곳은 북한산 관리소에서 내려 오는길입죠.건물로 보이는곳이 관리소 건물.

 

이재는 다 내려 온것 같습니다.. 지금 늦은 시간인대도 올라 가는 사람들이 있내요..

 

부처님 에게도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마음속으로 기도 드렸습죠.

 

냇가에 벗꽃이 늘어져 아름답군요. 정릉 탐방 지원센타 발 뒤.

 

하산 완료하여 정릉 탐방 지원센타를 사진에 담으면서 이곳을 기점으로 또 다시 둘레길로 방향을잡아

명상길로 접어들어 형재봉입구까지 갈려고 계획이 되있어 그곳은 다음에 정리 하여 올려 보겠습니다...[16:05]

 

감사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산악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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