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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33. 북한산 쪽두리봉. 삼천사 계곡 산행

◐ Climbing[2011]/├ ①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6. 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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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북한산 쪽두리봉 삼천사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대에 위치한 산. ◎ 산행일자 : 2011년 06월 17일 [금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명 [개인 산행] ◎ 움직임로 : 불광역 → 용화제2지킴터 → 쪽두리봉 → 황로봉 입구 → 비봉능선 안부 → 비봉 → 사모바위 → 삼천사 계곡 → 삼천사 → 삼천사 입구 [총 약 5시간 소요. 시간과 거리는 무시]

    ○ 북한산 쪽두리봉과 삼천사 오늘은 아침부터 기다감에 잠까지 설치게한 산행 일정. 몇일전에 갑작스런 모인 산행이라서 오전 9시30분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누구와 지난번 진도 동석산 함깨 산행으로 알게된분들중 일부.. 이분들은 산행의 진수를 지닌분들이라 마음까지 설랬지요 그래서 먼져 나가 기다려야할것 같아 일찌감치 자리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도착 하여 인사 나누고 쪽두리봉으로 이동후 얼마큼이나 산행을 하였을대 앞에 나타나는 바위길[릿지] 바위 앞에서 가방을 내려 놓고는 첫번째 휴식을 하며 일정 코스 대충 설명과 함게 휴식을 그후 릿지를 시작 합니다. 재미난길로만 안내 하여 그리 힘들지 않았으며 간간히 가파른길에 가볍게 올라서는 릿지 묘미가 색다른 경험을 하였으며 쪽두리봉 후면게곡으로 넘어와 향로봉으로 향하면서 조근조근 이야기 나누는 산행으로 오늘 일정을 잡았습니다... 향로봉 지나 비봉으로 지나면서 더운 날씨를 지난해의 더위로 산행을 하던 시간들이 속속 머리속에 기역이 떠오르는 것들이 오늘 산행에 힘들게만 하는군요... 그러나 산행 거리가 잚은것으로 위안 삼아 한걸음씩 나아가며 멀리보이는 백운대와 만경봉.노적봉.인수봉.염초봉.. 충동을 일이킵니다.. 사모바위 지나 승가봉쪽으로 하산 하다 보면 좌측으로 삼천사 계곡으로 하산 하기로 하여 너무 더운탓에 계곡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여 하산을 서둘렀지요. 그런대 오즘 비가 않오는 바람에 계곡물이 없습니다.. 있는곳 가지 내려서면서 바로 자리 하여 늦은 점심 식사를 시간 넉넉히 하며 즐거운 만찬 시간에 아주 좋았으며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같은것으로 기역속에 깊이 남아 있을것입니다. 그후 삼천사에 도착 하여으나 여전에 삼천사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물둘은 그자리겠지만 조금씩 변화로 만들어진 보습 한편으로는 깨긋한 느낌을 주었지만 내심은 아쉬웠지요 문화재 까지 남아 있는곳인대.....?? 어느곳이던 찾아 보면 아쉬움도 있겠지만 찾아볼때 마다 느낌이 다른점은 아마도 개인적인 리듬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또한 이번 산행에 있어 함께하여 주신분들이 기역속에서는 절때로 잊지 못할것입니다. 즐거운 시간과 산행에 있어 묘미를 알게 하여주신 분들이니까요... 모두 영원히 건강한 보습으로 자주 뵙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들 하셔요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불광역 2번 출구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약 2KM쯤 걸어서 터널 입구근처에 도착하였을때 보이는

장미 공원에서 들머리로 하여 용화제2지킴터 지나 약간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서다 보면

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바위 이곳에서 부터 릿지가 시작 되며 1피치를 오르는 모습입니다... [오늘 사진은 보기가...??]

 

1피치 올라서면서 시내를 조망 합니다..... 오늘 시야는 좋아 보이는대 사진을 잘못 담은듯 합니다.

 

암석들과 어울어지는 푸르른 신록이 아름답기만 하지요... 

 

.이번 코스는 나름은 색다른 산행이 될것으로 보았으며 날씨 까지 호기심을 불러 주는듯하여

산행 내내 조망 하는 기뿜이 한결 색다름을 알수 있었습니다.

금년 들어 이렇게 시야가 시원하게 트인적이 없었으며.. 오랜만에 볼수 있는 전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살망살망 올라온것이 쪽두리봉 뒤로 이곳까지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쪽두리봉 전망 하기 제일 좋은곳이며 전망 하던곳 뒤를 돌아 아래 부분을 잘 살펴 보면

"불독" 얼굴 닮은 바위가 멋지게 포즈 취하고 있음을 동료들에게 알려 드렸지요 누구나 오시면 보시길.... 

 

전망하기 위해 올라선것을 동료분중 한분입니다 ...

그러나 이분은 산행에 있어 많은 경험을 갖이고 계신분이며

오늘 산행 리딩 하셨으며 앞으로 함께 산행을 하며 많은 기술을 배워야겠습니다.[암벽 등등.] 

 

날씨는 좋아 조망하기 좋았지만사진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탕춘대 능선이 오늘 유혹은 하지만 다음으로 연기 하며 오늘은 조망만으로 만족을 하며

향로봉 우회 하여 비봉능선을 지나 사모바위.승가봉 가기전에 좌측으로 삼천사 길을 선택 하였습죠.....

 

조망을 즐기는 함께 하신분들..바로 발앞 밑으로 내려 보시면 "불독" 두상을 보실수 있으며

사진 뒤로 멀리는 인왕산과 백악산에서 이어지는 북한산 능선들 오늘 따라 멋지기만 합니다..

 

비봉 지나 잠시후에는 북한산 남쪽 방향으로 조망 할수 있는곳이며

저는 사모바위가 머리부분이 보여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또한 이곳 능선 코스는 많이 올린곳이라 오늘은 생략을 많이 하였습니다.

사모바위 지나 약400M쯤 승가봉 방향으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삼천사계곡 표지가 있을것입니다.

그곳을 선택 하여 하산 길로 접어들어 계곡과 삼천사를 찾아 볼렵니다...

 

계곡 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는 인증 사진을 담아보았습죠...

멋진분들이며 고마운 분들이라 잊지못할 산행이 되였습니다.. 자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참을 계곡따라 하산하면 삼천사 들어가는 다리와 함께 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삼천사를 들어 갑니다. 

 

계곡과 함께 또 인증 사진을 담아 봅니다.. 역시나 멋진 분들입니다.

 

종형 사리탑.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

 

☆ 종형 사리탑

 

무진년 4월, 평산 성운 화상이 미얀마를 성지순례할 때 마하시사사나 사원에서 아판디타 대승정(大僧正)으로부터

전수받은 부처님 사리 3과를 88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담아 종 모양의 돌탑[石鐘塔] 속에 봉안하였다.

대웅보전 위쪽 계단을 오르면 마애불전 앞에 위치해 있다.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 너무 더워서인듯 기도의 발길이 끈어졌군요..

이곳에는 사진상에는 않보이는 듯하지만 여래입상 얼굴부분 좌측으로는

침화 현상인듯한 변화가 보이는듯 했으며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입상은 보물 제657호 문화재로 지정되 있는

문화재 손상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여 안타갑기까지 하더군요. 

 

 

종형 사리탑 뒤로 마애여래입상 기도 장소와 우측에는 종무소 처럼 보아더군요. 전경을 한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석등 항상 궁굼하였던 석등 내부에 어떤등을 사용할까 ..

오늘이야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삼파장 장미전구"흔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구가 들어 있더군요..

시대의 변화로 생긴 등이겠지요...겉모양만 옛모습....???

 

 

들어서는 우측으로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 안내 표지

 

불상의 보개[寶蓋] 처럼 보이는 마애불상 위에 있는 바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 보개寶蓋] : 보륜과 수연 사이에 있는 덮개모양의 장식.  

 

 

석등과 함께 종무소 처럼 보이는곳을 한장에 담아 보았군요...

 

삼천사는 북한산 의상능선과 응봉능선 사이를 이른곳에 자리 하여 마애여래입상

밑으로 계곡이 흐르기 때문에 다리형상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대웅보전 옆으로는 급류에 위험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 산사임에 조금은 걱정 스러움에 아타깝기까지... 어떤 산사는 위태로운 절벽에도 있던대....!! 

 

대웅보젼 뒤편쪽에 지붕 모습을 담았내요..

 

대웅보전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

즉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대웅보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통 건축양식인 맞배지붕으로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내부 중심 수미단(須彌壇)에는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의 좌우에는 협시불(脇侍佛)로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왼 쪽에,

부처님의 덕(德)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이 부처님의 오른쪽에 봉안되어 있다.

후불탱화는 목각으로 새긴 영산회상도가 봉안되어 있으며, 십육나한상과 오백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오른쪽에는 중단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전통 신을 의미하는 104위의 호법신(護法神)을

모두 묘사한 신중탱화를 모셨으며, 왼쪽 벽에는 지장보살상과 조상영가 영구위패를 봉안하였다.

[출처] 삼천사 홈페이지

 

대웅보젼 앞에 양쪽으로 보이는 두꺼비상이 북스럽기까지 합니다.

 

삼천사 대웅보전 웅장함이 함께자연이 어울어지는 모습까지

또한 창살에는 문화재급 만큼이나 정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천사 일주문 마당에는 수련이 활짝 피여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보여주더군요...

 

삼천사 일주문 입죠.

 

삼천사 5층 석탑은 일주문 앞 마당에 있습니다.

 

삼천사의 중요한 안내문과 문화재 안내 표지

 

 

오늘 산행과 문홪 보았으니 이런 저런 이야기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그래도 한번더 오늘의 아쉬움을 삼천사 변화의 모습에 이야기 나누며 산행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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