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제 보아도 아름다움을 지닌 저 자테...푹~빠져 봅니다.

▲ 33도 이르는 한 여름 날씨에 한적해 보이는 등로길...대남문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잠시 휴식타임 얼음이 살짝얼은 막거리 잘 팔리내요. 시원하다며 서로 잔을 드리대며...
두부김치를 안주로 준비한 한친구 오늘 인기 ....짱...!

▲ 더위로 흠뻑 졎은 몸을 이곳에 도착 하니 구기계곡에서 올라오는 바람..
참 시원합니다.. 대남문 이곳에서 자리 하여 점심 식사를....

▲ 식사후 출발 준비하는 여친들... [대남문]

▲ 대남문을 뒤로 하고는 대성문으로 출발 합니다...

▲ 성각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 또한 이병창 산악마라톤회에서 5산종주 행사를 진행 하여서 인듯
이곳을 지나면서 간간히 나타나는 선수들 더운날씨에 대단들 하십니다...

▲ 주욱 이어지는 성각들이 아름답지요 멀리는 우이동 방향으로 조망 할수도 있었으며
더위 말고는 조망하기 좋은 날씨에 여기서는 서울 강북쪽으로는 아름답더군요...

▲ 그냥 지나갈수 없어 인증 사진을 담고 지나갑니다...

▲ 지나는 사람들은 아마도 저소나무보고는 한마디씩 하며 지나더군요....??

▲ 북한산 하면 백운대만 열심히 올랐지만 오늘은 멀리서 바라 보는 백운대.만경대.등등.
그 자테를 바라볼수 있어 전망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더군요 멋지내요....

▲ 한눈팔지 말고 지나가지..??
사진을 담을려니 한마디 하느냐고 뒤돌아본다...

▲ ☆ 산딸나무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6월 중순경이면 무리지어 피는꽃으로 꽃잎이 4개가 십자[十字]모양으로
피우며 열매는 딸기처럼 생겨 10월이면 붉게 익어 달콤하면서 시큼한 맛을내어 열매를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가까운 아파트나 가로수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기도 하며 자주 볼수 있는 나무 입니다.

▲ 보국문 지나면서 조금 성각을 따라 진행 하다보면 조금 넘어 갈수 있도록 터놓은곳이 있는대
그곳을 빠져 나와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넘어서면 이곳이 "칼바위 능선" 입죠 저곳을 넘어야
멀리 백운대와 수유리.정릉.등등 방향이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지요...

▲ 넘어와서는 백운대를 바라보면서 한장더 담아보았습니다.
멀리 좌측부터 염초봉.노적봉.백운대.망경대.인수봉.영봉.등등 지나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오봉능선. 신선대.선인봉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군요.... "불수사도북" 능선길이기도 합니다.

▲ 능선 하산길에 볼수있는 일명 "죠스바위" 뒤로는 아카데미 하우스가 보입니다.

▲ .조심 조심 하산하여 내려서면 조금더 진행 하다 보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 아카데미지킴터 [1.7KM] ↑ 칼바위지킴터[2.0KM] → 정릉탐방센타 [2.0KM] ↓보국문[0.8KM]』 표지 되있어 정릉으로
하산 하여 뒷풀이와 많은 이야기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산행길에 꿀벌들의 보금자리 말로만 듣던 석청.목청 [돌틈에 있는것은 석청]
아마도 이런것을 보고 말하는것 같았지만 누가 손댈까봐 조심 스럽내요....
요즘 전자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도 있던대 그나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꿀벌을 바라 보니
안타갑기도 하였습니다. 보호해 줍시다... 저는 다음에 확인하러 가 볼것입니다.[보호가..???]
끝까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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