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06.19】34. 북한산 중흥사지터 칼바위능선 산행

◐ Climbing[2011]/├ ①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6. 22. 18:17

본문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북한산 중흥사지터 칼바위



 

 



      ◎ 산행장소 :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일대에 위치한 산. ◎ 산행일자 : 2011년 06월 19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3명 [이공오 산악회] ◎ 움직임로 : 산성 입구 → 보리사갈림길 → 태고사 → 약수암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칼바위 → 능선 → 정릉 유원지 입구 [총 약 5시간 소요. 친구들과의 산행]

    ○ 북한산 산성계곡 칼바위 능선 오늘은 산성입구 9시30분에 만나기로 하여 아침 시간이 넉넉함으로 준비하는대 수월 하여 차근 차근 준비 하여 집을 나섭니다. 그런대 왠지 오늘 따라 금년들어 최고로 더운날 저녁에 집에 들어와 뉴스를 보니 33도라고 하는 일기에 산행을 하면서 얼마나 힘이 들어었는가 상상 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이런 날씨에도 오늘 따라 산악 마라톤을 하는 진행팀과 지난는 길에 만나 선수들 간간히 노인분과 여성분들도 보이니 참으로 덥다는 이야기 하기도 그랬습니다.... 저는 남다르게 더위를 많이 타는 탔에 땀에 뒤범벅이 되고 손수건 땀을 딱는다고 얼굴에는 빨간 자국이 생기고.. 정말 힘들었던 산행이였습니다. 이곳은 누구나 북한산을 찾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올라 보는 코스이며........ 이곳을 지나 우리는 칼바위를 넘어가기로 하였지요. 물론 코스는 약간 돌아서 대남문을 들러 보기위해 증흥사지터에서 우측으로 대남문 표지를 따라 올라갑니다만 더운 날씨땃인듯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등산인들 한적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따지지 않고 친구들이 모여 만들어진 산악회 한달에 한번씩 하는 산행 마냥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들을 소비 하며 산행을 즐기는 산악회 임에 천천히 하는 산행 이였습니다. 처음 나온 친구도 있었지만 모두가 반가운 친구들이였으며 산행을 하면 우정도 더욱더 깊어지는 느낌이 들었지요. 또한 너무 더워서인가 요즘 사진이 셋팅이 잘못됨을 알게해준 바람에 마음에는 들지 않았지만 올려 봅니다. 그냥 보아 주셔요....[칼바위는 지난번에 올렸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언제 보아도 아름다움을 지닌 저 자테...푹~빠져 봅니다.

 

33도 이르는 한 여름 날씨에 한적해 보이는 등로길...대남문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잠시 휴식타임 얼음이 살짝얼은 막거리 잘 팔리내요. 시원하다며 서로 잔을 드리대며...

두부김치를 안주로 준비한 한친구 오늘 인기 ....짱...!

 

더위로 흠뻑 졎은 몸을 이곳에 도착 하니 구기계곡에서 올라오는 바람..

참 시원합니다.. 대남문 이곳에서 자리 하여 점심 식사를....

 

식사후 출발 준비하는 여친들... [대남문]

 

대남문을 뒤로 하고는 대성문으로 출발 합니다...

 

성각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 또한 이병창 산악마라톤회에서 5산종주 행사를 진행 하여서 인듯

이곳을 지나면서 간간히 나타나는 선수들 더운날씨에 대단들 하십니다...

 

주욱 이어지는 성각들이 아름답지요 멀리는 우이동 방향으로 조망 할수도 있었으며

더위 말고는 조망하기 좋은 날씨에 여기서는 서울 강북쪽으로는 아름답더군요...

 

그냥 지나갈수 없어 인증 사진을 담고 지나갑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아마도 저소나무보고는 한마디씩 하며 지나더군요....??

 

북한산 하면 백운대만 열심히 올랐지만 오늘은 멀리서 바라 보는 백운대.만경대.등등.

그 자테를 바라볼수 있어 전망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더군요 멋지내요....

 

한눈팔지 말고 지나가지..??

사진을 담을려니 한마디 하느냐고 뒤돌아본다...

 

☆ 산딸나무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6월 중순경이면 무리지어 피는꽃으로 꽃잎이 4개가 십자[十字]모양으로

피우며 열매는 딸기처럼 생겨 10월이면 붉게 익어  달콤하면서 시큼한 맛을내어 열매를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가까운 아파트나 가로수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기도 하며 자주 볼수 있는 나무 입니다.  

 

보국문 지나면서 조금 성각을 따라 진행 하다보면 조금 넘어 갈수 있도록 터놓은곳이 있는대

그곳을 빠져 나와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넘어서면 이곳이 "칼바위 능선" 입죠 저곳을 넘어야

멀리 백운대와 수유리.정릉.등등 방향이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지요...

 

넘어와서는 백운대를 바라보면서 한장더 담아보았습니다.

멀리 좌측부터 염초봉.노적봉.백운대.망경대.인수봉.영봉.등등 지나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오봉능선. 신선대.선인봉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군요.... "불수사도북" 능선길이기도 합니다.

 

능선 하산길에 볼수있는 일명 "죠스바위" 뒤로는 아카데미 하우스가 보입니다.

 

.조심 조심 하산하여 내려서면 조금더 진행 하다 보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 아카데미지킴터 [1.7KM] ↑ 칼바위지킴터[2.0KM] → 정릉탐방센타 [2.0KM] ↓보국문[0.8KM]』 표지 되있어 정릉으로

하산 하여 뒷풀이와 많은 이야기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산행길에 꿀벌들의 보금자리 말로만 듣던 석청.목청 [돌틈에 있는것은 석청]

아마도 이런것을 보고 말하는것 같았지만 누가 손댈까봐 조심 스럽내요....

요즘 전자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도 있던대 그나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꿀벌을 바라 보니

안타갑기도 하였습니다. 보호해 줍시다... 저는 다음에 확인하러 가 볼것입니다.[보호가..???]

 

끝까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