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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08. 북한산 마실~구름 정원 둘레길 산책

◐ Climbing[2011]/├ ①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2. 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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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길.구름 정원길 6.4KM



▣ 마실길.구름 정원길 6.4KM



 

 

 

 



      ◎ 산행장소 :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 일대. ◎ 산행일자 : 2011년 02월 04일 [금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혼자서 ◎ 움직임로 : 교육대앞 → 진관사 입구 → 구름 정원길 → 기자촌 전망대 → 선림사 입구 → 불광중학교 → 힐스테이트 3차 → 하늘전망대 → 장미공원 [총6.4KM 2시간20분 소요 (충분한 휴식)]

    ○ 마실길 마실['이웃에 놀러 가다'뜻의 지방사투리]길 구간은 은평 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천천히 걷기 좋은 구간이며 도시화의 삭막함과 숲 속의 편안함을 겸비하여, 경험 비교를 하여보면 숲의 중요성과 편안함을 깨달을 수 있으며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벤치에 앉아 이웃, 가족 끼리 담소를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구간입니다.'이웃이 사촌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 곳에 있는 친척보다 항상 가까이서 마주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정을 나누는 이웃이 더 낫다는 말이겠죠. 이 소중한 이웃간에 오고 가던 길이 마실 길입니다 마실길에서 서로를 알고 위로해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 구름[하늘] 정원길 하늘길 구간은 도심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공간을 아름다운 서울의 시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길입니다. 특히 하늘전망데크에서는 상쾌한 잣나무 향을 맡으며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둘러보며 동시에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구간으로 이곳 길은 하늘을 걷는 느낌을 찾을 수 있도록 공중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보이는 나무들과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이 스카이웨이길 구간을 걸으면서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림에서 많이 분비되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를 마시며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다른 구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숲 위를 걷고 있다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 산행후기 오늘은 민속 명절인 구정을 하루 지난 오후에 오전내내 집에서피로 풀고 있다가 또 가방 매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어딜 갈것인가 결정도 없이 무작정 나선길이 북한산으로 방향이 잡히는군요 .. 그래 오늘은 평상시에 둘레길 이라는 말만 있어 오늘은 그곳중 제일 좋은곳이라는 "마실길"을 시작 하여 "구름 정원길.성너머길' 평창동 마을길" 방향으로 결정을 보고는 마실길 입구에서 하차 하여 준비..... 들레길로 접어 들엇습니다 마실길은 잚은코스라 그냥 나도 모르게 지나 버렸 습니다. 삼천사 입구에서 부터는 구름정원길 이곳을 들어 서니 가 건물 같은 식당 골목으로 빠져 나가는 길이 좀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죠 그것은 어찌 할수 없나보다.......?? 이곳을 지나면서는 생태 보전 지구 그래도 좀 신경쓴 부분이 보이더군요 조금 지나면 진관사 입구 이곳을 올라와 왼쪽으로 높이 보이는 심상치 않은 비석이 보이길래 올라가 봅니다. "영산군 이전 묘역"이라는 설명서있는 표지가 있더군요 시간이 급해 그냥 출발 읽어 보거나 자료 검색을 하여 봐야 겠습니다. 이곳을 지나니 개발을 진행준인것 같은대 아마도 진관동 구역 정리만 되있더군요 이곳을 멀리 보이는 다리 있는곳 그곳까지 일반 도로 그곳을 지나야 다시 산행길로 접어들어 오르것입니다. 다리 앞에는 안내 표지 좌측으로 올라가면서 길옆에는 낮익은 듯한 비석들이 넘어져 있어 왜그런가 했더니 안내 표지 있어 읽어 보니 이곳에는 이런 묘지터가 많이 있더군요 추정인대 내시들 묘역으로 보인다는 안내 표지와 빠른시일내로 관계당국과 협의 하여 처리 한다는 안내표지가 있더군요 .. 저도 빠른시일내로 처리 했으면 합니다. 보기가 않좋았습니다... 조금 오르다 보면 휴식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곳은 삼거리 향로봉 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오늘은 둘래길로 우측으로 방향 전환 이곳도 몇해 전인가 기자촌 철거지역 철거는 되있지만 정리가 않되 있어 미관상 않좋아 보이고 생태 보전을 위한다면 정리 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금 가다 보면 이곳이 기자촌 전망대 있듯합니다. 여기서는 쪽두리봉.향로봉을 전망 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선림사 까지 내려 서는 길입니다. 선림사 에서는 힐스 테이트 3차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둘래길 표지 보고 우측으로 다시 오르면 정자 지나 조금 내려 서면 불광 중학교 이곳 부터는 잘 찾아야 다시 장미 공원 쪽으로 올라가는 둘래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도로 바닥에 표시도 되있고 건물벽에도 표시 되있으며 마을 가운대로 통과 하여 정진사 찾아 정진사 방향으로 올라야 합니다. 이곳부터는 하늘 정원길이라고 하는 표지가 자주 보이게 할것입니다. 같은 둘래길 이며 정진 탐방센타도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불광동 아파트 단지 옆을 두고 계속 따라 가다 보면 하늘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 하기 좋은곳인대 오늘은 날씨가 도와 주질 않내요 그냥 맞보기만 하고 통과 사자바위 지나면서 산책하는 듯합니다. 이잰 다온것 같은대요 이곳도 불광사가 있내요 . 불광사 내려서면 장미공원 오늘의 종점 입니다. 시간이 되서 둘레길을 걸어 보았지만 이곳을 찾았으나 앞으로도 짦은 시간이 생기면 차근 차근 한코스씩 걸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에 시간이 되는대로 이어서 걸어 봐야지.~~~~~~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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